[part1.독서 잘하는 방법은?]‘그 부모에 그 아이’ 대물림되는 독서 책이 꽃피는 가정에서 ‘능력’이 꽃핀다

■ 가정 환경에 따라 독서 생활이 달라질 수 있다.얼마 전 태풍 곤파스의 영향으로 초등학교의 등교 시간이 2시간이나 늦추어진 상황에서도 예정되었던 B도서관의 오전 강연회에는 걱정했...

[part1.독서를 잘하는 방법은?] 책으로 향하는 ‘아름다운 중독’을 위하여

독서를 좋아하게 만드는 방법 중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독서 습관 만들어주기이다. 독서 습관이 형성되려면 책이 친밀하게 느껴져야 하고, 그러자면 아이를 책 속에 빠지게 하는 방법...

[PART.2] 우리 아이 독서 지도 어떻게 해야 하나

독서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학부모들일지라도 ‘어떻게 독서 지도를 해야 하느냐’ 하며 난감해하는 경우가 많다. 무조건 아무 책이나 사다 줄 수도 없고, 그렇다고 동네 독서 학원에 보내...

[part2. 우리 아이 독서 지도, 어떻게 해야 하나] 말로 이야기로, 책과 함께 놀면서 자란다

취학 전 아이들은 책과 어떻게 만나야 할까? 수천 권 전집에 둘러싸여 책만 읽어야 할까? 어른이 읽어주는 것이 좋을까? 일찍 글자를 떼고 혼자 읽는 것이 좋을까? 취학 전이라는 시...

[part2. 우리 아이 독서 지도, 어떻게 해야 하나] 자녀를 독서가로 키우는 12가지 비법

미국 소아과학회는 ‘아이를 독서가로 키우기 위한 12가지 비법’을 발표한 바 있다. 저자의 양해를 얻어 (조미아 지음Ι랜덤하우스 펴냄)에서 재인용한다. 01 매일 적어도 한 번은 ...

[part2. 우리 아이 독서 지도, 어떻게 해야 하나]책 읽기 좋은 분위기 만들어주고 책에 흥미 붙이게 ‘읽어주기’부터 하라

본격적인 독서가 시작되는 초등학생 시절, 우리 아이에게 어떤 독서 활동이 필요하고 어떻게 하면 효과적으로 독서교육을 시킬 수 있을까.■ 먼저 책을 읽기 위한 준비가 필요아이의 독서...

[PART.3 ] 독서 교육 지원 시스템, 이렇게 대비하라

일찍 일어난 새가 모이를 줍는다는 말이 있다. 9월부터 본격화한 ‘독서 교육 종합 지원 시스템’에 맞춰 남보다 한 발짝 먼저 준비하는 학생이 열매를 먼저 따먹을 수 있을 것이다. ...

[part3. 독서 교육 지원 시스템, 이렇게 대비하라] 내 ‘독서 이력서’는 이렇게 써라

새 학기 들어 학부모들 사이에서 독서에 대한 관심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 교육과학기술부가 이번 학기부터 새로운 독서 지원 시스템을 도입해 운영하겠다고 발표한 후부터다. 이른바 ‘독...

[part3. 독서 교육 지원 시스템, 이렇게 대비하라] 입시에서 걱정되는 ‘독서 생색내기’ 책읽기가 진학을 위한 수단 되면 안 된다

독서 교육 종합 지원 시스템이 겨냥하는 것은 무엇인가?독서 교육 종합 지원 시스템의 출발은 2004년 3월 부산광역시 교육청이 재미있는 책읽기를 유도하기 위해 개발한 독서 교육 지...

[part3. 독서 교육 지원 시스템, 이렇게 대비하라] 감상문만 쓰던 것은 옛말…자유롭게 다양한 ‘독후 활동’ 하기

초·중·고 학생들은 ‘독서 교육 지원 시스템’에서 누구나 자유롭게 자신의 독후 활동을 기록할 수 있다. 독후 활동으로 감상문을 쓰던, 다소 한정적이었던 독후 활동을 다양한 형식의 ...

[part3. 독서 교육 지원 시스템, 이렇게 대비하라] 스스로 챙겨 읽는 습관 들여 꾸준히 써나가라

교육과학기술부는 올 2학기부터 전국 초·중·고교를 대상으로 ‘독서 교육 종합 지원 시스템’을 실시하겠다고 발표했다. 이번 발표는 앞으로 초·중·고교 재학 기간 동안의 독서 활동 기...

[part3. 독서 교육 지원 시스템, 이렇게 대비하라] ‘내 몸에 맞는’ 영어책 읽기 지름길은?

“영어 독서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필자는 학부모를 대상으로 입학사정관제를 주제로 한 강연을 하면서 전국에 있는 학부모들을 많이 만난다. 독서의 중요성은 잘 아는데, 막상 영어 ...

[part3. 독서 교육 지원 시스템, 이렇게 대비하라 ]‘독서 활동’, 대입에 어떻게, 얼마나 반영될까

2011학년도 수시모집 권역별 설명회 완료2011학년도 수시모집 권역별 설명회 완료 2011학년도 수시모집 권역별 설명회 완료 대학교육협의회 주최 2011학년도 수시 모집 설명회가...

성폭행은 가깝고 예산은 너무 멀어

딸을 둔 부모는 소름끼치고 무서운 세상이다. 잇달아 발생한 초등학생 납치·성폭행 사건에 대한 대책 마련으로 부산한 가운데서도 지난 8월22일 한 정신지체 여자 어린이가 20대 후반...

효자는 유산 받고 두 번 운다?

한국인의 자산 구조를 보면 부동산 비중이 79%, 금융 자산이 21%이다. 다른 선진국에 비해 유동성 확보가 매우 취약하다. 이 상황에서 상속세를 납부해야 한다면 쉽게 유동화할 수...

업어 가도 모를 깊은 잠 무엇이 만드나

양 한 마리, 양 두 마리, 양 세 마리…. 열대야가 시작되면 잠을 이루지 못해 양만 세며 날밤 세우는 날이 한두 번이 아니다. 열대야가 아니더라도 여름 밤에는 열어놓은 창문 밖의...

100년 아픔 씻는 ‘대화의 발견’

한·일 강제 병합 100년을 맞아 한·일 지방의원 2백여 명이 참석하는 평화세미나가 8월24일부터 나흘간의 일정으로 일본 도쿄 게이오플라자 호텔에서 열렸다. 한·일 평화대사협의회(...

원망보다 ‘자기 탓’ 앞세웠다

소년 전문가들은 ‘청소년 자살’에 성인과는 다른 몇 가지 특징이 존재한다고 지적한다. 아직 자아 정체성이 제대로 형성되지 못한 심리적 미숙기이고 또래 친구들과의 관계 지향성이 매우...

홍콩은 ‘위기관리팀’이 한몫

서구 사회와 비교할 때 우리나라와 유사한 문화적 배경을 지닌 홍콩이 청소년 자살 문제를 어떻게 접근해왔는지를 살펴보는 것은 의미가 있다. 홍콩은 지난 2006년 학교에 청소년 자살...

사시사철 ‘따뜻한 손’ 내민다

청소년 자살이 해마다 늘어나면서 대책 마련에 대한 요구도 커지고 있다. 물론 그동안 정부가 이 문제에 손을 놓고 있었던 것만은 아니다. 지난 2005년 자살 예방 5개년 종합 대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