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정당 지지확산 낙관한다”

재야신당을 추진하는 민중정당 건설을 위한 민주연합추진위원회(이하 民聯推)의 움직임이 부쩍 바빠지고 있다. 올 4월 ‘진보정당 추진을 위한 준비모임’에서 확대 개편된 民聯推는 지난 ...

정권 흔들릴 때마다 단행된 ‘숙정’

司正은 傳家의 寶刀인가. 3공화국에서 5공화국에 이르기까지 역대 정권은 통치권의 수위조절이 필요하거나 국가적 대사에 직면할 때마다 이 칼을 휘둘러왔다. 칼을 빼드는 명분은 항상 ‘...

최대 위기에 몰린 원양어업

공해 자유조업의 원칙이 점차 무너져가고 있다. 공해상의 어로규제는 쿼터삭감, 입어료 인상 등 가뜩이나 불리한 조건을 안고있는 우리의 원양어업을 최대의 위기로 몰아넣고 잇다.공해 가...

야권통합 步幅 넓어졌다.

야권 재편의 물살이 빨라지고 있다. 민주당(이하 가칭)이 3일 부산집회로 영남지역에서 바람을 일으켜 北上할 채비를 하고 있고, 평민당에서는 집단지도체제와 다명 개칭 등 체질개선 논...

공천高地 먼저 밟자 3계파 지역구 차지 각축

民自黨의 조직강화특위가 본격 가동되면서 지역구 조직책 인선을 놓고 民正·民主·共和 등 3계파간에 숨가쁜 힘겨루기가 진행되고 있다. 이번 조직책 인선은 14대 총선에서의 공천과 직결...

미국의 새로운 짐 ‘차모로 정권’

“이번 선거에서는 승자도 없고 패자도 없다.” 니카라과의 대통령당선자 비올레타 차모로(61)의 이 말은 니카라과 정국의 앞날이 밝아지느냐 아니면 짙은 안개에 휩싸여 혼란을 면치 못...

[민자당 李鍾贊의원] “당내민주화 위해 백의종군”

차기대권주자가 논의될 때마다 빠짐없이 거명되던 李鍾贊의원. 그는 민정 · 민주 · 공화 3당의 합당에 의한 정계개편을 ‘최선이 아닌 次善 또는 次次善’이라고 평가하면서도 거대여당인...

金力의 정책 압도 예상된다.

정계의 큰 물줄기를 바꿔놓은 보수대연합으로 거대여당이 출현했다. 경제상황은 정치구도와 밀접한 연관관계를 갖는다는 점에서 통합신당의 탄생은 한국경제의 앞날에 큰 변화의 회오리를 몰아...

본 받을 것 없는 日本型 ‘보수대연합’

가자미도리(風見鷄). 바람부는 대로 이리저리 고개를 돌리는 바람개비라는 뜻의 일본말이다. 그리고 이 말은 일본 自民黨내에 커다란 파벌을 형성하고 있는 나카소네 야스히로(中會根康弘)...

킹목사의‘꿈’,여전히 먼 길

한 백인청년이 임신중인 아내의 관자놀이를 권총으로 쏘아 죽인 뒤 제 아랫배를 향해서도 방아쇠를 당긴 다음, 흑인이 범인이라고 경찰에 신고, 그러자 보스턴 경찰은 재빨리 흑인동네를 ...

지자제 선거 앞둔 4당 움직임

만선의 꿈을 안고 4黨 지자제號가 출항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정국기상도는 현재로선 쾌청, 바람도 순풍의 조짐이다. 29년만에 부활되는 90년 상반기의 지방의회 선거를 앞두고 ...

언론 戰國시대, 패권은 어디로

6·29선언에 의해 열린 언론계의 자율시대가 2년여 지나면서 몇가지 주목할 만한 현상이 새로 자리잡고 있다. 첫째는 발행의 자유가 허용됐음에도 불구하고 신문기업은 아무나 할 수 없...

‘인간적 · 민주적 사회주의를 위하여’

미하일 고르바초프 소련 공산당 서기장은 지난 11월26일 당기관지 에 사회주의의 새로운 진로를 제시하는 장문의 논문을 발표했다. 라는 제목의 이 논문은 인간 · 현실 · 효율을 중...

‘한국형부패’를 해부한다

권력이 아무리 썩어도 ‘깨끗함’으로 사회건강을 지켜야 할 고등전문업-종교·학문·교육·언론·법조·의료계의 오염도를 측정한다. 한국 憲政史를 되돌아보면 “절대권력은 절대부패한다”는 사...

거침없는 개혁의 발걸음

“만약 헝가리가 바르샤바조약 기구를 탈퇴하려 한다면 소련은 이를 반대하지 않을 것인가?” “우리는 헝가리 국민들의 선택을 존중한다. 그러한 변화를 우리는 두려워하지 않는다.” “헝...

“平民-民主 통합가능성 있다”

野黨의원들에게 직접 들어본 전망 - ‘92년 총선 前에 야권통합 가능한가’라는 本紙설문에 兩黨 응답자 절반이 “가능하다” 밝혀 “…민족적 진로와 정치 경제 사회의 모든 정책에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