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24시] 국민 입맛 사로잡은 호박고구마 ‘당진호풍’ 배양묘 공급

충남 당진시는 지역 대표 품종으로 육성 중인 호박고구마 ‘당진호풍’ 조직배양묘 공급을 시작했다고 5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기존 외래종 호박고구마는 병해 증가 및 퇴화로 재배에 어려...

설 밥상 민심 ‘빨간불’…20%선까지 고꾸라진 尹지지율 [여론어때]

한 주간 정치를 바라보는 민심의 ‘온도’를 인포그래픽을 통해 알기 쉽게 전달해드립니다. 여론에 대한 심도 깊은 분석은 매주 월요일 오후 1시 유튜브 채널 시사저널TV 《배종찬의 여...

‘윤석열의 길’ 걷는 한동훈, ‘한동훈의 길’ 막는 윤석열

‘검찰총장 윤석열’을 대통령으로 만든 팔 할은 문재인 전 대통령이라는 말이 있다. 살아있는 권력에 물러서지 않고 정권의 ‘역린’을 끝까지 파고들어 국민에게 ‘공정과 상식’이라는 정...

[충남24시] 충남 뜨거운 ‘이웃 사랑’…희망나눔 캠페인 모금액 역대 최대

220만 충남도민의 뜨거운 ‘이웃 사랑’의 마음이 올겨울 한파에도 아랑곳없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모였다. 경기 침체, 가계 경제 위축 등 녹록지 않은 상황 속에서도 희망 나눔...

여사는 억울한 피해자? 與 ‘김건희 리스크’ 딜레마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간 갈등이 봉합 국면에 접어든 가운데, ‘김건희 여사 명품 가방 수수 논란’에 대한 국민의힘 내 기조가 눈에 띄게 달라진 모습이다. ...

尹대통령 내려가고 한동훈 오르고…與 권력 지형 바뀌나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간 갈등 이후 둘 사이 지지율 희비가 엇갈리는 ‘디커플링(탈동조화)’ 현상이 뚜렷해진 양상이다. 이번 갈등 사태 이후 한 위원장의 과...

늘어난 ‘여사 안티’…총선 앞 뇌관 된 ‘김건희 리스크’

“남편이 대통령이 돼도 아내 역할에만 충실하겠습니다. 부디 노여움을 거둬주십시오.”2021년 12월26일 김건희 여사는 대국민사과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공언했다. 대선을 3개월가량 ...

[이 계절 이 여행] 깊고 푸른 시간 속으로, 강진 청자여행

몸과 마음을 움츠러들게 하는 추위에 지지 않고 단단한 마음으로 이 계절을 나기 위해서 꼭 한 번은 먼 곳에 다녀와야 한다는 생각이다. 아름다운 것을 실컷 보고 오면 모든 생명이 숨...

체감온도 ‘영하 21도’ 찍었다…‘냉동고’로 변한 한반도

‘체감온도 영하 21도’혹한에 대설, 강풍이 한반도 전역을 덮치면서 비상이 걸렸다. 서울과 수도권을 비롯한 중부지방은 체감온도가 영하 20도를 밑도는 곳이 속출했고 제주 지역은 이...

[광주24시] 광주 시립1요양병원에 ‘어용노조’ 설립됐나…노동청 수사 나서

지난해 노사 갈등으로 장기간 파업이 이어졌던 광주시립제1요양·정신병원에 ‘어용노조’ 설립 의혹이 제기돼 노동 당국이 사실관계 파악에 나섰다.광주지방고용노동청은 21일 광주시립제1요...

AI가 휩쓴 라스베이거스의 ‘CES 2024’ 현장을 가다

1월9~12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의 소비자 IT·전자제품 전시회인 ‘CES 2024’의 화두는 당연 AI였다. AI에 모든 기능을 얹겠다는 의미인 ‘...

“주말엔 잠만”…‘주말 숙면’에 필요한 전략 3가지

많은 직장인들이 주말을 손꼽아 기다린다. 평일에 만나지 못하던 친구들을 만날 수 있기도, 타율적 출·퇴근을 강요당했던 평일과 달리 ‘집콕’을 할 수도 있어서다. 만성적 수면 부족에...

겨울에 흔한 ‘무기력증’…일상 활력 더하는 방법 3

겨울이 한창인 가운데 전에 없던 무기력증을 호소하는 이들이 많다. 일부 사람들은 출근 등 필수적인 외출을 제외하면 집안에서만 시간을 보내기도 한다. ‘운동’과 ‘권태기’를 합친 일...

[의령24시] 한파 녹이는 의령 아열대식물원, 겨울여행지 '각광’

경남 의령군이 조성한 아열대식물원이 겨울 관광지로 각광받고 있다. 식물원 내부 온도가 25도를 유지해 따뜻한 기운속에서 푸른 색을 감상하려는 사람들의 발길이 잦아지고 있다. 19일...

홍삼 ‘당근’ 가능해진다…건기식 중고거래 허용에 ‘우려’ 왜 나오나

선물 받은 홍삼 제품을 당근마켓 등 중고거래 플랫폼에 올리면 ‘거래 금지 품목’이라는 이유로 경고 조치를 받게 된다. 건강기능식품(건기식)의 개인 간 거래가 금지돼있기 때문이다. ...

“윤핵관 살리기” “세대교체 시작”…‘與 공천룰’ 두고 온도차

국민의힘이 동일 지역구 3선 이상 중진에 ‘페널티’를 부과하는 내용 등을 담은 ‘4·10 총선 공천룰’을 발표한 가운데, 출마를 준비 중인 초·재선 의원 및 원외 인사들은 “세대교...

“30년 묵은 부시장·부군수 낙하산 인사”…전남서 또 논란

지방자치제 실시 이후 30년 묵은 전남도와 일선 시군 간에 ‘부단체장 낙하산 인사’ 논란이 다시 불거지고 있다. 갑진년 새해 벽두 1월 2일 오전, 전남 고흥군 청사 1층 로비. ...

[이태훈의 백세호흡②] 폐활량이 큰 사람이 장수한다

“진정한 부(富)는 금과 은이 아니라 건강이다.” 마하트마 간디가 한 말이다. 건강은 이제 다가오는 백세시대의 필수불가결한 요소가 됐다. 하지만 아직까지도 건강 상식에 대해 잘못 ...

“車에서 유튜브 보고 집에서 시동도 걸고…”

“꽉 막힌 명절 귀경길 차 안에서 영화를 보며 시간을 보낼 수 있다면?” “추운 겨울이나 더운 여름에 차를 타기 전에 히터나 에어컨을 켜 온도를 미리 맞춰놓을 수 있다면?”운전자라...

[이 계절 이 여행] ‘아리랑’ 가락 타고 기차 여행

정선아리랑열차를 타고 강원도 정선으로 향했다. 이 고장의 멋과 맛이 한 해를 헤쳐 나갈 힘을 주었다.겨울에 떠나는 여행은 으레 그렇다. 여장을 꾸려 밖으로 나서면 푸르스름한 새벽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