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세대 선점 작전’, 묘수 될까

LG그룹이 통신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 마지막 카드를 꺼냈다. 구본무 LG그룹 회장은 통신 사업 구원 투수로 이상철 전 정보통신부장관을 내세웠다. 구회장은 지난해 통신 계열사 LG...

죽느냐, 사느냐 한여름 달굴 ‘스마트폰 대전’

아이폰이 촉발한 스마트폰 전쟁이 갈수록 뜨거워지고 있다. 삼성전자는 아이폰에 맞설 무기로 갤럭시S를 내놓았고, 오는 7월 말에는 아이폰4가 한국에 상륙할 예정이다. 앞으로 한두 달...

위기도 ‘초고속’으로 불렀다

3년 전, LG파워콤의 초고속인터넷에 가입했던 윤 아무개씨(45·서울 송파구 가락동)는 최근 이사를 하면서 SK브로드밴드로 바꿨다. 초고속인터넷과 인터넷전화, 인터넷TV(IPTV)...

‘2022 월드컵 유치’로 가는 길

남아공월드컵에서는 축구 전쟁만 벌어지는 것이 아니다. 그라운드 뒤편에서는 치열한 스포츠 외교전이 준비되어 있다. 오는 12월 국제축구연맹(FIFA) 총회에서는 2018년·2022년...

안에서 새는 북한 경제 ‘바깥 돈’으로 살길 찾을까

북한 경제가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지난해 말 단행했던 화폐 개혁이 성공을 거두지 못하면서 오히려 민심만 더 흉흉해졌다. 나랏돈이 그것을 사용하는 주민들에게 신뢰를 주지 못하는 ...

“28년 만의 손님 ‘약대’ 모셔라”

대학가가 약대 유치 전쟁으로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지난해 6월 보건복지가족부(이하 복지부)가 무려 28년 동안 묶여 있던 약대의 정원을 늘리겠다고 밝히면서, 전국적으로 33개 ...

인프라 잘 구축된 ‘레포츠 천국’으로 ‘그린 올림픽’ 성화가 달리고 있다

지금 캐나다는 겨울 스포츠 최대 행사인 동계올림픽 준비에 분주하다. 그리스를 출발한 성화가 지난 10월30일 밴쿠버가 속한 브리티시컬럼비아(BC) 주의 주도인 빅토리아 항구에 도착...

브라질 잠 깨운 ‘룰라 전성시대’ 남은 목표는 유엔 안보리 상임이사국

올해 브라질의 카니발은 4개월 일찍 시작되었다. 2016년 하계 올림픽 유치에 성공한 브라질 시민들은 코파카바나 해변으로 몰려나왔다. 형형색색의 비키니를 입은 남녀들은 밤이 새도록...

“놓치면 죽는다” 전주·진주 혈전

지난 1993년부터 16년 동안 논란이 거듭된 대한주택공사(주공)와 한국토지공사(토공) 통합 문제가 마침내 종지부를 찍었다. 지난 4월30일 주공과 토공 통합 법안이 국회를 통과함...

너도나도 대회 유치…지자체는 스포츠가 좋아

대한축구협회가 2018~22년 월드컵을 단독으로 개최하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유치 신청을 했다. 재도전에서도 탈락한 평창은 삼수에 도전한다. 2018년 동계올림픽을 유치하겠다는 계획...

수익만 좇다 ‘벙커’에 빠진 졸속 행정

전북 전주시 덕진구 반월동 763-1번지, 전주 IC를 빠져나와 전주 시내로 방향을 틀면 부채 모양을 연상하게 하는 건축물이 눈에 들어온다. 총 사업비 1천4백50억원을 들여 건설...

일본도 “월드컵경기장 부수고 싶다”

월드컵경기장의 활용 방안을 논할 때마다 일본은 우리의 비교 대상이다. 대부분 일본을 타산지석으로 삼는 것으로 마무리된다. “일본의 경우 경기 유치 단계에서부터 충분한 검토와 논의를...

“독도 주인이 누군지 당신은 아십니까?”

뉴욕 타임스에 ‘독도는 우리 땅’ 광고, 독도의 동도와 서도 사이에 핸드프린팅으로 만든 대형 태극기 펼치기, 뉴욕 타임스에 고구려가 한국 역사라는 광고, 워싱턴 포스트에 위안부의 ...

휴대전화 따라 개인 정보가 샌다

휴대전화를 사용하다가 해지했는데 자신의 개인 정보가 여기저기로 팔려 다니고 있다면 어떨까. 생각만 해도 께름칙한 일이다. 그러나 엄연한 현실이다. 휴대전화 사용 계약을 해지한 고객...

‘로봇랜드’ 가는 길 시끌벅적 뒤죽박죽

‘로봇랜드를 잡아라!’ 정부가 추진하는 로봇테마 파크를 끌어들이기 위한 지방자치단체들의 경쟁이 뜨겁다. 올 하반기 지자체의 최대 이슈로 사활을 걸다시피 하며 뛰고 있다. 지역 경제...

‘악성 빈혈’에 잠 못이루는 지방 병원

서울의 한 종합병원 접수 창구 앞. 대전에서 왔다는 신 아무개씨(41)가 다급한 표정으로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최근 빈혈 증세가 심해져 직장에 휴가까지 내고 병원을 찾았다고 한다...

의료 한국 ‘전진 기지’ 열린다

국내외 첨단 의료 시설들이 인천경제자유구역으로 모여들고 있다. 바이오 산업 시설과 외국 병원들이 들어서는 등 인천경제자유구역은 세계 경쟁력을 갖춘 동아시아 바이오 메디컬 허브로 떠...

새 상품 없으면 '새' 된다

올 가을 결혼을 앞둔 우리투자증권 채권상품팀 김영환 대리는 요즘 바쁘다. 약혼자와 자주 만나지 못하고 집에 들어가지 못하는 날도 적지 않다. ‘달러 환매채’ 판매를 안정 궤도에 올...

스포츠 외교, '3관왕'에 오를까

신화섭 (일간스포츠 기자) 지난해에는 축구 월드컵·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동계올림픽·아시안게임 등 굵직한 국제 스포츠 행사가 잇달아 열려 팬들을 열광시켰다. 2007년 새해에는...

부글부글 끓는 영종도 '돈 화산'

영종도·이재명 편집위원 기온이 영하 6도로 내려간 지난 1월7일 낮 영종도 삼목선착장. 바닷바람에 입이 얼어붙을 정도로 추위가 매웠다. 선착장 안에 들어서자 매점의 주인 아주머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