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인천21세기병원 대리수술 간호조무사들, 연봉 9000만원 수준 

인천21세기병원의 대표원장 등 일부 의사들이 특정 간호조무사들에게 거액의 연봉을 주면서 조직적으로 대리수술을 시켜온 것으로 밝혀졌다.의사를 대신해 환자를 수술한 간호조무사들은 척추...

이재명, 수술실 CCTV 의무화法 처리 압박…“180석 갖고 뭐하나”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수술실 폐쇄회로(CC)TV 설치 법안의 당론 채택을 요구했다. 이 지사는 압도적 다수 의석을 가진 여당이 단독 처리를 해서라도 해당 법안을...

‘가짜 가상화폐’ 만들어 15억 가로챈 일당 검거

존재하지 않는 가짜 가상화폐를 아마존 같은 해외 대기업이 실제 개발 중인 것처럼 속여 수십 명에게 투자금 명목으로 거액을 가로챈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1일 경남경찰청에 따르면,...

‘투자하면 10배 수익’ 28억 갈취한 일당 15명 검거

주식 리딩을 통해 10배의 수익을 보장한다며 사람들을 속여 총 28억원을 가로챈 일당 15명이 검거됐다.인천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사기 및 전기통신금융사기특별법 위반 혐의로 보이스피싱...

경찰 ‘대리수술 의혹’ 인천21세기병원 압수수색

행정부서 직원들이 의사를 대신해 척추질환과 관련된 수술을 진행했다는 등 ‘대리수술’ 의혹을 받고 있는 인천21세기병원에 대해 경찰이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경찰은 압수수색한 자료를 ...

‘또 산업재해?’ 인천서 300kg 철판에 깔려 50대 노동자 숨져

인천 남동공단의 한 기름탱크 제조공장에서 50대 노동자가 작업 중 쓰러진 50대 노동자가 작업 중 쓰러진 철판에 깔려 숨졌다. 피해자는 해당 공장에서 7년간 일했으나 작업이 있을 ...

“백신 맞으면 1년 안에 사망” 괴문서 제작자, 잡고보니 교회 목사

“(코로나19) 백신 맞으면 1년 안에 사망”이라며 지난달 인천 시내에 유포됐던 허위 전단지는 대전의 한 목사가 제작한 것으로 드러났다. 인천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옥외 광고물 등 관...

[인천24시] 아파트 신축 공사현장서 협력업체 근로자 숨져

인천지역 아파트 신축 공사현장에서 근로자가 중장비에 빨려 들어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9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8일 오후 4시10분쯤 인천시 미추홀구의 아파트 신축 공사...

[단독] 검찰, 인천 경찰관들 ‘보험사 직원 유착의혹’ 강제수사

검찰이 보험사기 사건을 담당한 경찰관들과 보험사 직원이 유착한 정황을 포착하고 강제수사에 착수한 것으로 확인됐다.22일 시사저널 취재내용을 종합하면, 인천지검 형사7부(이희동 부장...

경인아라뱃길 변사체 수사 6개월째 ‘제자리걸음’

경찰이 경인아라뱃길에서 훼손된 시신을 발견한지 6개월이 다 되도록 피해자의 신원을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 40명이 넘는 경찰관들이 피해자의 신원을 확인하는 수사에 몰입하고 있지만 ...

[단독] 옵티머스 대표, 조폭 출신에게 265억원 무단 반출했다

옵티머스자산운용(이하 옵티머스) 펀드 사기 사건으로 구속 기소된 김재현 대표가 회삿돈 200여억원을 본인 마음대로 조폭 출신 인사에게 빌려줬던 것으로 확인됐다. 시사저널은 최근 이...

[단독] 강화‧김포‧화성‧안산 일대에 불법 폐기물 3만5000톤 묻혀

인천지역 폐기물 중간처리업체가 인천시 강화군과 경기도 김포‧화성‧안산시 일대의 농지와 건축부지 등에 약 3만4450톤 상당의 사업장폐기물을 묻은 것으로 확인됐다.이들 폐기물이 묻힌...

울산 고래고기 사건, 3년 만에 결국 ‘무혐의’

검경 수사권 갈등의 대표적인 사례로 떠들썩했던 ‘울산 고래고기 환부 사건’을 수사해 온 경찰이 3년 여 만에 결국 무혐의 결론을 내리면서 사건을 불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

“증거 없다” 이부진 프로포폴 불법투약 의혹 내사 종결

이부진(50) 호텔신라 사장의 프로포폴 불법 투약 의혹에 대한 조사를 벌여 온 경찰이 1년여 만에 '혐의 없음'으로 결론 짓고 내사를 종결했다.서울지방경찰청 광역...

‘인천 신축아파트 근로자 사망사고’…P건설 직원 등 5명 ‘업무상과실치상’

인천시 미추홀구의 아파트 신축공사 현장에서 외국인 근로자가 중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진 뒤에 13일 만에 숨진 사건과 관련, P건설 직원들이 근로자의 안전관리를 소홀히 한 혐...

[충남브리핑] 롯데케미칼 대산공장 폭발사고, 근로자 등 36명 부상

충남 서산시 롯데케미칼 대산공장에서 발생한 폭발사고로 근로자와 주민 30여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충남 서산경찰서는 4일 경찰서 강력팀원과 충남지방경찰청 ...

인천경찰, 사업가 폭행한 조직폭력배 체포

지난달 14일 오후 11시쯤 인천 연수구 동춘동의 S유흥주점에서 볼링동호회 모임이 열렸다.이 볼링동호회 모임에는 스포츠센터 체인점 대표 A씨와 인천지역에서 납골당을 운영하는 B씨,...

법원, ‘이춘재 연쇄살인 8차 사건’ 재심 결정

'진범 논란'을 빚어온 이춘재 연쇄살인 8차 사건에 대한 법원의 재심 결정이 14일 내려졌다. 이로써 범인으로 몰려 20년간 옥살이를 했다며 억울함을 호소해 온 ...

[한국의 연쇄살인범] 부자와 여성들을 증오한 사이코패스

유영철의 연쇄살인을 촉발한 것은 맹목적인 적대감과 삐틀어진 증오심이었다. 청소년기부터 소년원을 들락거리던 유씨는 친구 소개로 마사지사인 황아무개씨와 만나 결혼을 전제로 사귀었다. ...

화성 8차사건 윤씨, 재심 청구…30년 만에 누명 벗나

모방범죄로 결론 났던 화성 연쇄살인 8차 사건이 다시 심판대에 올랐다. 당시 사건 범인으로 검거돼 20년간 옥살이를 한 윤아무개(52)씨가 재심을 청구하면서다.박준영 변호사와 법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