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 후계자요? 우린 할 것은 하고 살아요!

재벌가(家)의 일상은 항상 베일에 가려져있다. 일부 총수나 후계자들이 SNS 등을 통해 일상을 공개하기도 하지만, 말 그대로 ‘일부’에 불과하다. 경영도 마찬가지다. 독자 경영보다...

[인천교육24시] ‘인천 지역자원 연계 글로컬 리더십 프로그램’ 개강

인천시교육청은 13일 인천형 세계시민교육을 위해 시교육청과 인천지역 대학.기관.기업이 연계하는 ‘인천 지역자원 연계 글로컬 리더십 프로그램’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강식에는 도...

전공의 빈자리 메운 ‘워킹맘’ 교수 “격무에 사직 생각까지”

전공의 집단 사직으로 인한 의료 공백이 두 달 가까이 이어지면서 전공의 빈자리를 메우는 대학병원 교수들에게도 비상등이 켜졌다. 특히 여성 교수들은 업무 과중으로 인해 일·가정 양립...

노소영 관장 前 비서 구속…26억원 빼돌리는 등 사기 혐의

노소영(63)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개인 자금 등 26억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는 전직 비서가 경찰에 구속됐다.15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용산경찰서는 지난 12일 특정경제범죄 가중...

복귀 조건으로 ‘차관 경질’ 요구한 전공의들…복지부 “타당치 않아”

보건복지부가 사직 전공의들이 박민수 복지부 제2차관을 직권남용 등 혐의로 고소한다고 밝힌 것에 대한 유감을 표명했다.15일 복지부는 이날 진행된 전공의들의 ‘정책피해 전공의 박민수...

[경기24시] 경기도-경기관광공사, 대만 관광객 유치 위해 팸투어 진행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대만 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해 현지 여행사를 대상으로 팸투어를 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마케팅 활동에 나섰다.도와 공사는 아시아나항공 협력사인 대만 주요 8개 ...

‘용산 5선’ 권영세, 차기 총리 후보 거론에 “낭설이라고 본다”

이번 총선에서 5선 고지에 오른 권영세 국민의힘 의원이 차기 국무총리 후보군으로 자신이 거론되는 데 대해 “낭설이라고 본다”고 일축했다.권 의원은 15일 국회에서 윤재옥 원내대표 ...

‘총선 끝’ 尹대통령 압박 나선 전공의들…“복귀? 박민수 경질부터”

의과대학 정원 증원에 반발하며 병원을 떠난 전공의들이 긴 침묵을 깨고 전면에 나섰다. 4·10 총선이 여당 참패로 끝난 직후 목소리를 낸 전공의들은 박민수 보건복지부 차관 경질을 ...

전국 의대 80% 수업 재개한다…의대생 복귀는 미지수

전국 의과대학들이 이번 주부터 수업을 재개하는 가운데 전날 기준 추가로 휴학을 신청한 의대생은 없던 것으로 파악됐다.전국 의과대학 40곳 중 32개교(80%)는 중단했던 학사 일정...

[대전24시] 대전교통공사-목원대, 장애인 편리한 도시철도에 최선

대전교통공사와 목원대학교는 대전도시철도 시청역과 중구청역에서오는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사회복지학과 학생, 교직원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시각장애와 지체장애의 어려...

[대전24시] 한남대학교, ‘대전 0시 축제’의 성공적 개최에 힘 보태

대전시는 한남대학교로부터 ‘대전 0시 축제’에 참여하는 사회적 경제 기업의 우수제품 홍보와 판매를 지원하기 위한 ‘대전소셜 비즈니스 마켓’ 운영비 200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15일...

[충북24시] 충북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7조4467억원 편성

충북도는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당초예산보다 3178억원(일반회계 2810억, 특별회계 368억원)을 증액 편성했다고 15일 밝혔다.이에 따라 충청북도의 올해 총 예산규모는 7조4...

[K-소비자 브랜드 대상] 애드투배너

사회 구성원으로서 첫 걸음을 준비하는 대학생들에게 가장 필요한 건 다양하고 정확한 ‘정보’일 것이다. ‘애드투배너’는 취업문 앞에 선 대학생들이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필요한 정보...

“글로벌 허브도시 특별법은 부산만이 아닌 대한민국의 프로젝트”

‘이 법은 부산광역시를 물류, 금융, 디지털·첨단산업 분야에서 국제적 경쟁력을 가진 글로벌 허브도시로 조성하기 위해 필요한 기반 조성과 특례 등을 규정함으로써 남부권 혁신거점 구축...

관객과의 ‘먹방’ 통해 음식의 의미를 되짚다

“언제 밥 한번 먹자.”길을 걷다가 오랜만에 만난 두 사람이 헤어지면서 인사를 건넨다. 한국인들은 잘 안다. 그 말이 진짜로 식사 약속을 잡자는 것이 아닌, 우연한 만남을 잘 마무...

총선 패배 여당 주도권 다툼 치열할 듯…야권은 친문·조국이 변수

‘대선 전초전’인 4·10 총선에서 국민의힘이 참패했지만 중량급 정치인이 상당수 생환하면서 여권의 재편 방향에 관심이 쏠린다. 사실상 ‘원톱’으로 선거를 진두지휘한 한동훈 국민의힘...

취업해도 학자금 빚 굴레 속…체납률 11년 만에 최고

정부의 학자금 대출자 100명 중 16명은 학자금을 상환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 후에도 갚지 못한 학자금 비중은 11년 만에 최고치까지 치솟았다.13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전공의 대표 “교수는 ‘착취사슬’ 관리자…병원은 피해자 행세”

장기간 의료 공백을 해결하기 위해 의료계가 결속하는 상황에서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비상대책위원장이 수련병원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의대 교수들과 병원에 일침을 가했다.13일 ...

네타냐후는 얼마나 더 버틸 수 있을까

4월1일 이스라엘군은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 소재 이란 영사관을 폭격했다. 건물 안에 있던 다수의 이란 혁명수비대 고위 관계자가 목숨을 잃었고 특히 테헤란과 친이란 무장단체들 사이...

[K-소비자 브랜드 대상] 유 스피치커뮤니케이션

좋은 ‘스펙’보다 좋은 ‘스피치’가 중요할 때가 있다. 스펙을 뛰어넘어 마음을 움직이는 ‘진실된 말하기’의 힘은 강력하기 때문이다. 누구나 설득력 있게 말하고 싶어 하지만, 그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