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총선 결과는 직전 여론조사와 얼마나 일치했을까 [총선 D-7]

4.10 총선이 단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오는 4일부터 총선 전까지 6일간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할 수 없는 이른바 ‘블랙아웃’ 기간이 시작된다. 부정확한 여론조사가 유권자...

‘반도체 벨트’ 경기 용인갑 여론은? 이상식 46.0% 對 이원모 39.8%

4·10 총선 경기 용인갑 지역구에서 이상식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이원모 국민의힘 후보를 6.2%포인트(p) 앞서며 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다.여론조사기관 ㈜피플네트웍스리서치(P...

경기 용인정 민심은? 이언주 50.7% 對 강철호 40.6%

4·10 총선이 8일 앞으로 다가운 가운데, ‘반도체 클러스터’ 산업단지 조성으로 주목받는 경기 용인정 선거구에 출마한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강철호 국민의힘 후보를 오차범위(...

이준석·이낙연은 살아남을까…‘3파전’ 주요 지역 판세는?

4·10 총선 전국 지역구 254곳 중 더불어민주당·국민의힘 양 후보와 제3지대 또는 무소속 후보 간의 다자 구도가 형성된 곳은 131곳(51.6%)에 이른다. 양당의 공천 전후로...

정진석 49.4% vs 박수현 44.5%…세 번째 리턴매치 ‘초박빙’

정진석 국민의힘 충남 공주·부여·청양 후보가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상대로 오차범위 내 우위를 보인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일 발표됐다. 두 사람은 지난 20대, 21대 총선에서...

경남 양산을, 김두관 47% 對 김태호 33%…조국당 영향?

4.10 총선에서 ‘낙동강 벨트’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경남 양산을 여론조사 결과 더불어민주당 김두관 후보가 국민의힘 김태호 후보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서는 결과가 발표됐다.한국리서...

‘빨간 점퍼’ 입은 前민주당 의원들, 전원 ‘낙마’ 위기?

22대 총선 공천 전후로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하고 ‘적진’ 국민의힘으로 옮겨 지역구에 출마한 의원들이 대부분 민주당 후보에 밀리고 있는 분위기다. 민주당 시절 오래 터를 닦아온 지역...

‘여전사 매치’ 중·성동갑 민심은? 전현희 37% 對 윤희숙 30%

4·10 총선이 8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한강벨트’ 중심으로 불리는 서울 중·성동갑에서 더불어민주당의 전현희 후보가 37%로 국민의힘의 윤희숙 후보(30%)를 근소하기 앞선 ...

‘인천 호남’ 부평을 민심은? 박선원 45.4%, 이현웅 35.2%, 홍영표 11.8%

4·10 총선을 9일 앞둔 가운데, ‘인천의 호남’이라고 불릴 정도로 민주당 지지세가 강한 인천 부평을에서 박선원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상대 후보들을 오차범위 밖 격차로 앞선다는 여...

‘보수 텃밭’ 부산 수영, 민주 후보가 1위…장예찬 단일화 제안은 ‘무산’

부산 수영구는 4‧10 총선 부산 선거구 18곳 중 유일하게 팽팽한 3파전이 펼쳐지고 있다. 전통적 보수 텃밭인 이곳에서 더불어민주당 유동철 후보가 양분된 두 보수 후보를 꺾고 앞...

[거창24시] ‘스마트 농업의 미래’…거창군, 실내수직농작 시범운영

경남 거창군은 올해 1월부터 애그테크(AgTech)를 활용한 자치단체 최대 규모의 컨테이너형 수직농장을 설치, 시범 운영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수직으로 층을 쌓는 방식인 수직...

“딸 원해” 아기 5명 물건처럼 사들여 유기·학대한 40대 부부

미혼모들에게 접근해 신생아 5명을 사들여놓고 유기하거나 학대한 40대 부부가 실형을 선고 받았다.29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방법원 형사11단독(장민주 판사)는 이날 아동복지법상...

같은 아파트 사는 초등생 납치한 40대…檢, ‘징역 10년 적다’ 항소

등교 중인 초등생 여아를 흉기로 협박 및 납치해 부모에게 억대 금품을 요구한 40대 남성이 1심서 징역 10년을 선고받은 가운데 검찰 및 피고 쌍방이 불복 항소했다.28일 법조계에...

‘父 마약투약’ 익명 제보한 친딸…가족들 지키려 실명 밝혀

1심서 징역 1년6개월을 선고받았던 40대 남성이 2심서 형량이 가중됐다. 해당 남성의 마약 투약 의혹을 제보했던 딸이 부친의 가정폭력으로부터 가족을 지키고자 자신의 실명을 밝힌데...

전국 선거 지휘해야하는데…이재명 ‘계양 딜레마’

더불어민주당의 총선 ‘감독’ 이재명 대표가 ‘선수’로서 위기에 봉착한 모습이다. 재선을 노리는 ‘인천 계양을’ 민심에 이상 신호가 포착되면서다. 당초 민주당 텃밭으로 불렸던 계양을...

토익 시험장 화장실서 ‘답안 쪽지’ 건넨 前 강사…의뢰인도 재판行

토익(TOEIC) 고사장에서 응시자들에게 몰래 답안을 건넨 전직 토익 강사와 의뢰인들이 무더기로 재판에 넘겨졌다.2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동부지방검찰청 형사3부(김희영 부장검사...

현대카드는 덕 봤는데…카드사, 애플페이 도입 머뭇거리는 이유는

지난해 3월부터 애플페이 서비스를 시작한 현대카드가 만족할 만한 성적표를 받아 들었다. 지난해 현대카드는 각종 지표에서 실적이 눈에 띄게 좋아진 것으로 분석된다. ‘애플페이’가 국...

조국 “檢 ‘디지털 캐비닛’ 민간인 불법 사찰…국정조사 추진”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25일 검찰의 민간인 불법 사찰 의혹을 제기하며 “22대 국회에서 국정조사를 통해 책임자를 찾아 반드시 정치·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조 대표는 이날 ...

알뜰폰 이용자 48% “단통법 폐지되면 이통 3사로 옮길 것”

방송통신위원회가 '이동통신단말장치 유통구조 개선에 관한 법률(단통법) 폐지' 추진을 가속화하는 가운데, 소비자 10명 중 6명이 단통법 폐지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

“이거 너지?”…女화장실 불법촬영 20대男, 공개수배 되자 생긴 일

여자 화장실에 침입해 불법촬영을 한 20대 남성이 공개수배 닷새 만에 경찰에 자수했다.21일 경남 진주경찰서에 따르면, 20대 남성 A씨는 작년 12월 말 여자 화장실에서 불법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