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24시] 당진시, 전국 시 단위 고용률 71.1%로 2위 달성

충남 당진시가 지난해 하반기 고용률 71.1%를 달성하며 1위인 서귀포시(72.2%)에 이어 전국 77개 시 단위 중 고용률 2위를 달성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

6500만분의 1 확률로 태어난 다섯쌍둥이의 ‘기적’…육아는 ‘현실’

6500만분의 1. 다섯쌍둥이가 태어날 확률이다. 로또 1등 당첨 확률이 810만분의 1로 알려진다. 로또 1등보다 값진 행운은 1991년생 동갑내기 부부 서혜정 소령과 김진수 대...

[서산24시] 이완섭 시장, 임신·출산·육아 정책 수당 ‘통합’ 건의

이완섭 서산시장이 저출산 문제 해결에 발 벗고 나섰다. 충남 서산시는 이완섭 서산시장이 충남도청에서 열린 제5회 지방정부회의에서 ‘임신·출산·육아 지원 수당 통합’을 건의했다고 2...

[당진24시] 당진시, ‘더본’과 손잡고 콩 활용 대표 메뉴 3종 개발

충남 당진시는 더본외식산업개발원과 손잡고 서리태 콩을 활용한 메뉴 개발을 끝내고 본격적인 전수 교육에 들어갔다고 21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지난해 당진콩 우수 사용업소로 선정된 음...

무수한 ‘다양성’이 무서운 잠재력인 나라, 인도 [김지나의 문화로 도시읽기]

세계 인구 1위가 바뀌었다. 중국을 제치고 가장 많은 인구수로 주목받게 된 나라는 인도다. 인도는 인구가 많기만 한 게 아니라 평균 연령이 28세로 매우 젊다. 빈부 격차, 성차별...

경상국립대 이색 졸업생 화제…현직 시장에 무형문화재 전수자, 부부 박사도

경상국립대학교(GNU)의 2023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제74회)에 이색적인 경험과 사연을 가진 졸업생이 많아 화제가 되고 있다. 이들은 여러 가지 어려움을 이겨내며 학문적 열정을...

한국사찰림연구소, 조계종 종령기구 공식 출범…25일 총회서 최종 의결 예정

불교계 유일의 사찰숲 연구기관인 사단법인 한국사찰림연구소가 조계종 산하의 전담기구로 공식 출범한다. 사찰림연구소는 사찰숲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체계적인 보전과 관리를 위해 지난 2...

[당진24시] 당진시,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연계고용 협약

충남 당진시는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인 민들레일터 및 성모신나는일터와 장애인 고용 활성화를 위한 연계고용 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시는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에서 장...

‘트레드밀만 1시간’…헬스장 초보의 흔한 실수 3가지

현대인들에게 헬스장은 운동 장소의 대명사로 통용된다. 운동을 시작했다는 말 자체가 ‘헬스장에 등록했다’는 말로 대체될 정도다.하지만 꾸준히 헬스장에 출석하는 것만으론 다이어트 등 ...

‘정책 결정권’ 얻은 이준석, 즉각 ‘전국민 출산휴가 급여제’ 발표

개혁신당이 19일 ‘전 국민 출산휴가 급여제’를 도입하는 내용의 총선 공약을 발표했다. 자영업자, 소상공인 등 고용보험에 가입하지 않았더라도 일하는 모든 출산 여성을 지원한다는 내...

상춘객 유혹하는 도심의 ’매향‘…‘매화 1번지’ 전남 순천

남도 봄의 시작을 알리는 매화는 깊은 산사(山寺)에만 있는 것이 아니다. 전남 순천의 도심에서도 매화를 즐길 수 있다. 17일 오후, 원도심 매곡동 골목의 오래된 주택에 홍매화 두...

[영양 24시] 조선시대 재판 놀이 ‘영양 원놀음’, 무형유산 공모 선정

경북 영양군은 조선시대부터 전승되고 있는 지역의 고유 민속놀이 ‘영양 원놀음 원행 행렬’이 2024년 문화재청의 미래 무형유산 발굴육성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영양 ...

[구미24시] 구미 폐기물 업체 난립 제한된다…관련 조례 개정

구미시는 자원순환 관련시설에 대한 개발행위 허가 기준을 마련한 도시계획 조례가 개정돼 7일부터 시행된다고 8일 밝혔다.구미시는 고물상 등 폐기물처리업체의 난립을 제한하기 위해 이 ...

[이 계절 이 여행] 강릉을 사랑한 얼굴들

강원도 강릉의 산과 바다, 문화유산을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본다. 이 도시에 싱그러운 숨결을 불어넣은 크리에이터 4인이 우리의 걸음을 안내한다.강릉에 닿을 때마다 이 짧은 시를 생각...

HMM 매각, 다시 원점으로…돌고 돌아 결국 ‘큰 손’ 품에?

국내 최대 컨테이너 선사 HMM 매각이 결국 불발에 그쳤다. 매각 측인 한국산업은행(산은), 한국해양진흥공사(해진공)와 우선협상대상자 하림그룹이 7주간의 협상을 진행했지만 끝내 이...

천문학적 상속세로 골머리 앓는 재벌가 후계자들

세계 최고 수준의 상속세율은 재벌 기업에도 부담이 되고 있다. 천문학적인 상속세 부담을 줄이고, 미리 승계를 마무리하기 위해 각종 편법이 난무했을 정도다. 일감 몰아주기가 대표적이...

[익산24시] 익산시, 올해 악취 ‘20%’ 줄인다…“행정력 집중”

전북 익산시가 올해 악취 20%를 줄인다. 익산시는 쾌적한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해 악취저감 종합계획 추진에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다.익산시는 올해 악취감소 20%를 목표로 종합계획...

고령층 지방간 특효약은 ‘햇빛·생선·영양제’

초고령 사회로 진입한 우리나라에서 비알코올성 지방간 환자 대다수는 고령자다. 대한당뇨병학회 지방간연구회 2022년 팩트시트에 따르면 국내 65세 이상의 40.4%가 비알코올성 지방...

[동두천24시] 박형덕 시장, 올해 첫 월례조회 “설 연휴 기간 중 비상 진료체계 구축”

동두천시는 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월 중 직원 월례조회를 개최했다.월례조회는 박형덕 동두천시장, 김동균(동두천시 소재 주식회사 명보 대표) 명예시장과 전 직원이 참석했다.박형덕 ...

주인 바뀐 남양에 기대감…사명 바꿔 ‘남양 홍씨’ 리스크 지울까

남양유업(남양)의 최대 주주가 한앤컴퍼니(한앤코)로 바뀌면서, 남양의 ‘60년 오너 경영’이 종지부를 찍었다. 한앤코는 남양의 이미지 쇄신을 최우선 과제로 삼을 전망이다. 법적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