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D-7 ‘미니대선’ 계양을 민심은? 이재명 55% vs 원희룡 37%

총선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이른바 ‘미니대선’이 펼쳐지는 인천 계양을 판세는 현역 이재명 의원에게 기운 모습이다. 계양을에 도전장을 던진 원희룡 국민의힘 후보가 이재명 ...

‘與野與野’…총선 마다 표심 바뀐 ‘스윙보터 지역’ 판세는? [총선 D-7]

여야 모두 강한 지지세를 확보한 ‘텃밭’이 있다. 국민의힘은 영남, 더불어민주당은 호남에서 대거 당선자를 배출해왔다. 반면 여야 모두 승리를 확언하지 못하는 지역이 있다. 충남과 ...

與 “4·3 희생자 아픔 헤아리겠다”…野 “진심이라면 추념식 참석했어야”

국민의힘은 3일 제76주년 제주 4·3 희생자 추념일을 맞아 4·3 사건 희생자의 넋을 기리며 희생자와 유가족들의 아픔을 진심으로 헤아리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나 야권은 윤석열 대통...

이정현 4선 도전 적신호…‘전남 순천을’ 권향엽 61.1%

4‧10 총선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전남 순천·광양·곡성·구례을에서 권향엽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지지세가 압도적인 것으로 3일 나타났다.전남CBS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조원...

이정헌 45.5% 對 김병민 45.0%…광진갑 ‘살얼음판 승부’

‘한강 벨트’ 서울 광진갑이 총선의 최대 격전지로 부상했다. 이정헌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병민 국민의힘 후보가 0.5%p차 초박빙의 승부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3일 나타났다.데일리...

윤석열‧한동훈‧이재명 명운 걸린 ‘운명의 일주일’ [총선 D-7]

일주일 뒤 대한민국의 명운, ‘윤석열‧한동훈‧이재명’ 3인의 운명이 결정된다. 총선에서 여당이 패하는 순간 윤석열 대통령은 ‘레임덕’ 위기에 직면할 수밖에 없다. 반면 국민의힘이 ...

“내일 총선이라면? 민주당 41% 對 국민의힘 30%”

‘내일이 총선이라면 지역구 의원으로 어느 정당 후보에게 투표할 것인가’이 같은 질문에 더불어민주당이 국민의힘을 오차범위 밖에서 앞서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3일 나왔다.연합뉴스와...

이재명 “사탕발림 옳지 않다”…원희룡 “2년간 한 게 없다”

“정부가 R&D 예산도 깎는데 재개발 지원 할 수 있겠나.” (이재명 후보)“지난 2년 동안 하신 게 없다.” (원희룡 후보)4·10 총선 인천 계양을 지역구에서 이른바 &apos...

대통령실 “尹대통령, 전공의 만나 직접 얘기듣고 싶어해”

대통령실은 2일 “윤석열 대통령은 의료계 단체들이 많지만, 집단행동 당사자인 전공의들을 만나 직접 이야기를 듣고 싶어 한다”고 밝혔다.대통령실은 이날 대변인실 공지를 통해 “대통령...

‘미니대선’ 인천 계양을 민심보니…이재명 재선 ‘청신호’

‘미니대선’이 펼쳐지는 인천 계양을 지역구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원희룡 국민의힘 후보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선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일 발표됐다.지난달 29~30일 인천일보...

정진석 49.4% vs 박수현 44.5%…세 번째 리턴매치 ‘초박빙’

정진석 국민의힘 충남 공주·부여·청양 후보가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상대로 오차범위 내 우위를 보인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일 발표됐다. 두 사람은 지난 20대, 21대 총선에서...

“대통령 본뜻 모르고 성급”…與함운경, 尹탈당 요구 철회

함운경 국민의힘 서울 마포을 후보가 2일 “대통령의 본뜻을 모르고 성급했다”며 윤석열 대통령을 향한 탈당 요구를 철회했다. 함 후보는 전날(1일) 의대 정원 증원 문제와 관련한 윤...

총선 앞 ‘의대 증원’ 둔 尹-韓의 다른 ‘손익계산서’

“2000명은 최소한의 증원 규모다.” (윤석열 대통령)“숫자에 매몰될 문제가 아니다.”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총선이 9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의대 정원’을 두고 정부 여당...

尹 ‘담화’에 제동? 한동훈, 의대증원에 “숫자 매몰될 문제 아냐”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겸 총괄 선거대책위원장이 1일 윤석열 대통령의 의대 증원 대국민담화와 관련해 “국민 건강과 직결된 문제이기에 숫자에 매몰될 문제는 아니다”라고 밝혔다. “의대...

“2000명은 최소 규모”…尹대통령 ‘의대 증원’ 못 박았다

윤석열 대통령은 1일 정부의 의과대학 증원 방침에 반발해 의사 단체가 ‘총파업’을 예고한 것과 관련해 “국민들의 불편을 조속히 해소해드리지 못해 대통령으로서 송구한 마음”이라고 말...

이광재對안철수, 김병욱對김은혜…분당 격전지 판세는? [여론어때]

한 주간 정치를 바라보는 민심의 온도를 인포그래픽을 통해 알기 쉽게 전달해드립니다. 여론에 대한 심도 깊은 분석은 매주 월요일 오후 1시 유튜브 채널 시사저널TV 《배종찬의 여론어...

尹대통령 “의사 허락 없이 증원할 수 없다면 국민 ‘목숨값’ 그 정도”

윤석열 대통령은 1일 ‘의대 2000명 증원’에 반발해 병원을 떠난 의사들을 겨냥해 “의사 허락 없이 증원을 할 수 없다면 국민이 목숨값이 그정도”라고 비판했다.윤 대통령은 이날 ...

尹대통령 “의대 증원 2000명 막기 위해 의사들 불법행동”

尹대통령, ‘의대 증원’ 관련 대국민 담화 예고

윤석열 대통령이 4월1일 ‘의대 증원’ 관련 대국민 담화를 진행할 예정이다. 의정 갈등과 관련해 정치권과 사회 각계에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자, 윤 대통령이 직접 입장을 발표하기로...

‘증원’ 강행하는 정부, ‘가운’ 벗는 의사, 쓰러지는 환자

지난 4일 김아무개씨의 아버지는 심장병이 재발해 서울 S모 병원에 입원했다. 5년 전 심장혈관이 막혀 스텐트 시술을 받은 뒤 심장재활 치료를 받아왔으나, 다시 한 번 심장에 문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