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예찬, 한주 새 논란된 발언만 10개…당내서도 ‘선당후사’ 요구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돈 봉투 수수’ 의혹을 받던 정우택 의원과 ‘5·18 폄훼 발언을 한 도태우 후보의 공천을 연이어 취소하면서, 과거 막말 논란에 휩싸인 부산 수영구 장예...

홍준표, 도태우 공천 취소에 “공천이 호떡 뒤집기 판인가”

홍준표 대구시장은 15일 국민의힘이 ‘5·18 폄훼 발언’ 등으로 논란을 빚은 도태우 변호사에 대한 공천 결정을 취소한 것에 대해 “공당의 공천이 호떡 뒤집기 판도 아니고 이랬다 ...

그땐 되고 지금은 안 된다? 이재명의 ‘박용진 공천 배제’ 딜레마

더불어민주당이 ‘목발 경품’ 망언 논란을 일으킨 친명(친이재명)계 정봉주 전 의원의 서울 강북을 공천을 전격 취소했다. 다만 민주당은 정 전 의원과의 경선에서 2위를 받은 현역 박...

광주·전남 현역 의원 대거 낙천에…‘슈퍼 을’ 지방의원들 좌불안석

4월 총선을 앞두고 텃밭인 더불어민주당 광주·전남 공천 작업이 막바지에 접어든 가운데 낙천한 현역 국회의원에 줄섰던 지방의원들이 좌불안석이다. 밀었던 현역 의원들이 민주당 경선에서...

‘반미 논란’ 전지예·정영이 이어…‘병역기피’ 임태훈 野비례 낙마

더불어민주당이 주도하는 비례연합정당 더불어민주연합의 비례대표 후보 심사 과정에서 컷오프(공천배제)된 임태훈 군인권센터 소장이 당의 ‘후보 부적격’ 판정에 이의제기를 신청했으나 기각...

이혜훈 ‘여론조사 거짓응답 의혹’에 與 대책 고심

국민의힘 공천 실무를 담당하는 장동혁 사무총장은 14일 서울 중구·성동구을 후보 이혜훈 전 의원 측이 경선에서 거짓 응답에 관여했다는 의혹과 관련 “상황을 면밀히 들여다보고 있다”...

‘경선 탈락’ 박용진, 재심 신청…“결과 상관 없이 민주당에 헌신”

더불어민주당 서울 강북을 경선에서 정봉주 전 의원에게 패한 박용진 의원이 13일 경선 결과에 불복해 재심을 신청했다.박 의원은 이날 공지를 통해 “당 재심위(공직선거후보자추천재심위...

[단독]“거기에 없습니다, 여기에 있습니다”…與野 정조준한 ‘새미래 슬로건’

최근 김종민·홍영표 의원을 필두로 ‘투톱’ 선거대책위원회 체제를 가동한 새로운미래가 총선캠페인 메인 슬로건으로 “거기에 없습니다, 여기에 있습니다”를 선정한 것으로 확인됐다. 거대...

때아닌 ‘종북 논란’에…野 비례위성정당 분열 위기

더불어민주당이 주도하는 야권의 비례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이 시민사회 몫 후보 선정을 놓고 내홍을 겪는 모습이다. 시민사회 몫 비례대표 후보들이 ‘종북‧반미 논란’에 휘말린 끝에 ...

지도부 우려에도…與, ‘5‧18 폄훼 논란’ 도태우 공천 유지 결정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5·18 관련 과거 발언들로 논란을 빚은 도태우(대구 중·남구) 변호사에 대한 공천 결정을 유지하기로 12일 의견을 모았다. 지도부 일각에서 ‘공천 취소를...

“회초리 맞은 심정으로”…이재명-이해찬-김부겸 ‘쓰리톱’ 野선대위 출범

4·10 총선을 한 달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정권심판·국민승리 선거대책위원회(선대위)’가 공식 출범했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와 이해찬 전 민주당 대표, 김부겸 전 국무총리 3명이 ...

홍준표, 與 도태우 공천 재검토에 “이미 끝난 사안”

홍준표 대구시장은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과거 ‘5·18 광주민주화운동 북한 개입설’ 발언으로 논란을 빚은 도태우 변호사의 대구 중·남구 공천을 재검토 요청한 데 대해 “...

與, ‘5·18 발언’ 논란에 전전긍긍…도태우 공천 취소되나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5·18 민주화 운동과 관련한 과거 발언 논란이 불거진 도태우 변호사의 대구 중·남구 공천을 재검토하겠다고 12일 밝혔다.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과 공관위가...

‘비명’ 박용진 결국 탈락…‘친명’ 정봉주‧김동아 본선행

친명(親이재명)계 정봉주 전 의원과 ‘대장동 변호사’로 불렸던 김동아 변호사가 11일 각각 서울 강북을과 서울 서대문갑 경선에서 승리해 공천장을 손에 쥐었다. ‘하위10%’ 평가에...

충남 찾은 이재명 “尹정부, 패륜정권…회초리로 안 되면 몽둥이로 때려야”

충남을 찾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윤석열 정부를 겨냥해 “주권자를 배반하고 국민을 우습게 여기는 이 독재 정권을 4월10일 반드시 심판해야 한다”며 지지를 호소했다.이 대표는...

[세종24시]세종시의회, ‘대전·세종·충남·북 함께 금강 자전거길 정비 하자’

세종시의회가 행정수도에 걸맞는 문화·관광·레져 환경 조성을 위해 대전·세종·충남북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금강 자전거길 정비사업를 공개 제안했다.세종시의회 이순열 의장은 제안을 통해 ...

민주당을 숙주 삼아 국회에 진입하는 극단 운동권 세력들 [최진 쓴소리 곧은 소리]

‘대한민국에서 가장 과격하고 급진적인 정치인과 단체는 모두 모여라!’최근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질풍노도처럼 밀어붙이고 있는 당 공천과 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의 면면을 보면, ...

‘5·18 北 개입설’ 親朴 공천 논란 일파만파…與 “문제없다” 野 “망언 공천”

5·18 민주화운동의 북한군 개입설을 주장했던 도태우 변호사가 대구 중·남구 공천을 확정지으면서 논란이 일파만파 커지고 있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공직 후보자가 되기 이전에 ...

임혁백 “민주 현역 교체율 45%, 혁신·통합 이뤄…與 공천은 ‘중진 불패’”

임혁백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장은 “민주당의 시스템 공천으로 혁신과 통합이 달성됐다고 자부하고 있다”고 밝혔다.임 위원장은 8일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공관위 활동 브리핑에서 “민...

지금까지 이런 ‘공천’은 없었다 [유창선의 시시비비]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두 거대 정당의 지역구 공천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고 있다. 우리 정치에서 총선은 언제나 쇄신 경쟁이 되곤 했다. 그런데 이번 공천에서는 여야 불문하고 쇄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