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억 들여 만든 애물단지? 방치된 ‘괴산 가마솥’ 활용방안 찾는다

거액의 예산을 들여 제작하고도 십수 년째 방치된 공공조형물의 활용방안을 찾기 위해 지자체가 대국민 공모전을 열기로 했다.충청북도는 12일 전 국민을 대상으로 ‘괴산 가마솥 관광자원...

[화성24시] 시민 및 공직자 성금 1억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

경기 화성시는 시민 및 공직자·공공기관 임직원들이 모은 ‘집중호우 피해지역 복구 지원 성금’ 1억여원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화성시청에서 진행된 성금 전달...

[울릉24시] 울릉도 첫 국가행사 ‘섬의 날’, 태풍 카눈에 취소

울릉도 최초 국가행사인 ‘제4회 섬의 날’이 많은 관심과 기대를 모았지만 제6호 태풍 ‘카눈’의 북상에 따라 없었던 일이됐다.울릉군 등에 따르면 8일부터 11일까지 열릴 예정이던 ...

“이승우 유니폼 손에 넣나”…K리그 선수 물품, 공매 나온다

AT마드리드의 친선 경기에 출전한 이승우 선수의 유니폼 등 K리그 선수들의 친필사인 물품 43개가 공매에 나온다. 특히 조현우 선수의 축구화와 나상호 선수의 티셔츠 등도 이에 포함...

“지하 못 내려간다” “전세 알아본다”…‘철근누락’ 입주민 분통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발주한 아파트 중 지하주차장 철근을 누락한 15개 단지가 공개됐다. 해당 단지에 이미 입주했거나 입주할 예정인 이들은 잇따라 불안을 호소하고 있다.1일 국...

[단독] ‘무면허 업체’에 공사 떠넘기고 자재 대금도 ‘나 몰라라’

성남위례 민간 참여 공공주택 건설 현장에서도 부실시공의 또 다른 원인으로 꼽히는 '불법 하도급' 논란이 불거졌다. 공사 자재를 납품한 영세업체는 재하도급 업체로부...

[울릉24시] ‘독도 최초 주민’ 故 최종덕 씨 유품 4점 독도박물관에 기탁

독도의 최초 주민이었던 고(故) 최종덕 씨의 유품 4점이 경북 울릉군의 독도박물관에 기탁됐다. 7월21일 오전 11시 독도박물관에서는 고인이 독도서 생활할 당시 실제 사용했던 유품...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 호우 피해지원금 4억2600만원 기부

가수 임영웅의 공식 팬카페 ‘영웅시대’가 21일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집중호우 피해지원금 4억2600여만원을 기부했다.지난 17일 임영웅은 수재민을 돕기 위해 팬클럽 영웅...

[부산24시] 정부는 늘봄학교, 부산은 ‘24시 돌봄센터’

윤석열 정부 국정과제인 초등학교 교육·통합 서비스 제공을 골자로 한 늘봄학교가 운영되고 있는 가운데 부산에서도 전국 최초로 24시간 돌봄센터가 마련돼 돌봄과 교육의 이원화 극복 붐...

김기현 “‘오송 참사는 인재’ 비판 쏟아져…철저한 감찰·수사 필요”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충북 청주시 오송읍 궁평2지하차도 참사에 대해 “인재(人災)라는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며 철저한 감찰과 조사, 수사의 필요성을 강조했다.김 대표는 18일 국...

카드·보험사, 수해 고객에 카드대금·보험료 납입 유예

최근 집중 호우로 인한 국민의 피해가 커지면서 카드·보험업계가 금융 지원에 나섰다.17일 금융권 등에 따르면, 삼성카드는 집중호후 피해 고객의 올해 7~9월 신용카드 결제 대금을 ...

[시론] 대학제도 혁신, 대통령이 해야 할 일

대통령이 던진 대입 ‘킬러 문항’과 사교육 문제로 온 사회가 떠들썩하다. 대학입시에서 공정성과 경쟁력을 잘 조화시키는 문제는 너무나도 중요하고 이를 위협하는 킬러 문항 제거나 사교...

[대구24시] 기재부 방문 홍준표 시장 "대형 현안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요청

15일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만난 홍준표 대구시장은 신공항철도 건설과 팔공산 관통 고속도로 건설 등 대구시의 굵직한 현안에 대해 정부 지원을 요청했다. 이날 정부...

블록체인 업계에도 기부 물결…재난·재해에 170억 기부한 두나무

지난해부터 울진·삼척 산불과 중부지방 폭우, 튀르키예 대지진 등 대규모 재난·재해가 국내외에서 연이어 발생한 가운데, 블록체인 및 핀테크 전문기업 두나무가 선제적 구호 활동으로 이...

대우건설 중흥그룹 편입 시너지,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발판으로

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이 지난해 3월 중흥그룹에 편입된 이후 1년 여의 시간이 지나는 사이에 국내 건설기업의 경영환경은 가파르게 악화되었다. 급격한 금리인상과 인건비, 원자재가...

홍성·보령·부여 등 봄철 휩쓴 충남 산불…복구비 350억 지원

충남도가 지난달 홍성과 보령, 부여 등 5개 시·군에서 발생한 산불로 인한 피해 주민의 조속한 일상 복귀를 위한 복구비 350억원을 확정했다. 김기영 충남도 행정부지사는 24일 도...

SK그룹, 강릉 산불 피해 복구에 20억원 기부

SK그룹이 지난 11일 발생한 강원 강릉 지역의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해 구호 성금 20억원을 기부하고, 통신 지원 및 구호물품 전달 등 피해 복구 활동에 나서기로 했다....

[대전24시] 대전시, ‘원자력안전교부세 신설’ 국민동의청원 나서

대전시가 연구용 하나로 원자로 주변 지역에 대한 지원제도 마련을 위해 원자력안전교부세 신설 법안의 조속한 처리를 요구하는 ‘국민동의청원’에 나섰다. 이 법안은 2년째 국회에 계류 ...

[청도24시] 청도군, 인구증가 지원 조례 제정

경북 청도군은 인구감소에 대처하기 위해 군 조례를 제정해 대응책을 마련하고 있다.23일 청도군에 따르면, 청도군은 다음달까지 시책에 대한 세부 기준을 확정하고 관련 부처 협의를 통...

튀르키예 지원 위한 국내기업 기부금 송금 절차 간소화

튀르키예 지진 피해 성금을 보내는 절차가 간소화돼 국내 기업은 빠르면 하루 만에 송금이 가능해진다.13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기재부와 한국은행은 튀르키예 지진 피해에 대한 원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