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24시] 포천쌀, 美 애틀랜타 '상륙'…세계인 입맛 사로 잡는다

경기 포천시의 향토 브랜드 '포천쌀'이 미국 애틀랜타에 상륙했다. 포천시는 포천쌀 등 관내 농·식품 유통 확대를 위해 오는 15일부터 미국 애틀랜타 메가마트에서 ...

‘친명횡재’ 이어 ‘종북횡재’ 논란까지…공천 몸살 앓는 野

더불어민주당이 총선을 한 달 가량 앞두고 공천 잡음으로 연일 몸살을 앓고 있다. 박용진 의원을 비롯한 비명(非이재명)계 현역들이 대거 공천에서 탈락하면서 공천 막바지까지 ‘비명횡사...

가자지구 휴전 없이 ‘라마단’ 시작됐다…알아크사 긴장 고조

이슬람의 의무이자 근본 중 하나인 금식성월 ‘라마단’이 이슬람권 대부분에서 시작됐다. 이스라엘과 하마스간 휴전 협상이 불발되면서, 이번 라마단이 자칫 확전의 기폭제가 될 수도 있다...

여성들이 총파업 하면, 사회는 멈출 수밖에 없다 [김동진의 다른 시선]

3월8일 ‘세계 여성의 날(International Women’s Day)’을 맞아 여성운동계에서는 여성 총파업을 추진 중이다. 이번 총파업에는 한국여성노동자회·한국여성민우회 등 ...

나발니 빈자리 채워가는 아내 나발나야, ‘反푸틴’ 선봉에

러시아의 수도 모스크바 남동쪽에 위치한 보리소프 공동묘지에 수만 명의 인파가 몰려들고 있다. 러시아의 대표적 야권 지도자였던 알렉세이 나발니의 장례식이 3월1일 여기서 열렸기 때문...

[세종24시]세종시의회, ‘대전·세종·충남·북 함께 금강 자전거길 정비 하자’

세종시의회가 행정수도에 걸맞는 문화·관광·레져 환경 조성을 위해 대전·세종·충남북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금강 자전거길 정비사업를 공개 제안했다.세종시의회 이순열 의장은 제안을 통해 ...

마트 노조, ‘평일 의무휴업’ 전환에 강력 반발…“강행시 대규모 집회”

대구, 청주, 서울 등 전국적으로 대형마트 의무휴업일의 평일 전환이 확대되는 가운데, 최근 의무휴업 평일 전환을 추진하고 있는 두 번째 광역지방자치단체인 부산 지역에서 대형마트 노...

국민 48% “의대 증원 2000명 찬성”

의과대학을 둔 전국 40개 대학이 정부에 신청한 의대 증원 규모는 3401명으로 최종 집계됐다. 지난해 수요 조사에서 의대 증원 최대치 2847명을 훌쩍 넘겼다. 의대 증원 요구는...

[대전24시] 대전시, ‘대전 RISE센터’ 운영으로 지역·대학 동반 성장 기반 강화

대전시가 교육부 대학재정지원사업의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위임받은 ‘RISE 센터’ 운영으로 지역과 대학의 동반 성장 기반을 강화한다.대전시는 대전테크노파크를 RISE 전담 기관으로...

김도읍 “부산 강서구 희망”…신생 선거구 ‘북구 을’ 관심 커져

지난 총선에서 부산 북·강서을 지역구에서 당선된 김도읍 국민의힘 의원이 이번 총선에서 강서구 행을 희망하면서 신생 선거구인 북구을의 대진표에 관심이 쏠린다. 이번에 선거구 조정에 ...

석 달 만에 환호에서 탄식의 대상으로 바뀌어버린 ‘남미의 트럼프’

‘남미의 트럼프’라 불리며 지난해 10월 아르헨티나 대선에서 55.65%의 득표율로 새 대통령에 당선된 하비에르 밀레이. 극우 자유경제주의자로 혜성처럼 정치판에 나타나 고성과 기이...

‘추미애 IN’ ‘임종석 OUT’ 수순…민주, 커지는 ‘투톱 갈등’

더불어민주당이 1일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을 경기 하남갑에 전략공천했다. 당 지도부가 그간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 등 전 정권 출신들에게 ‘험지 출마’ 및 ‘용퇴’를 요구해온 ...

조국에 김혜경까지…피고인 ‘신변보호’ 가능한 이유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배우자 김혜경씨의 신변보호 요청이 법원에서 받아들여졌다. 김씨는 민원인이 다니는 1층 현관이 아닌 경위의 경호를 받아 법원 ...

지난해 공시위반 116건 적발…비상장법인이 90%

지난해 공시의무를 어긴 비상장법인들이 금융당국에 대거 적발됐다. 26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3년 공시위반 조치현황 및 유의사항’에 따르면, 금감원은 지난해 자본시장법상 공시...

韓-쿠바 수교 모른 채 푸틴과 샴페인 터뜨린 김정은의 절치부심 카드는…

북한의 마약 운반을 의심해 화물선 청천강호를 억류한 파나마 당국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20만 개가 넘는 설탕 포대를 들춰내자 밑으로 25개의 컨테이너가 드러났고, 동체 일부를 ...

태광그룹 2인자의 갑작스러운 해임 미스터리

이호진 전 태광그룹 회장은 2011년 400억원대 회삿돈 횡령·배임 혐의로 구속됐다. 이듬해 회장직에서도 물러나면서 12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경영에 복귀하지 못하고 있다. 그의 빈...

‘법학박사’ 서울대병원 선배의 조언 “처분 강력할 것…돌아오라”

과거 대한의사협회(의협) 집행부로서 대정부 투쟁에 앞장섰던 서울대학교병원의 한 교수가 줄사직을 이어가는 후배 전공의들에게 의료 현장으로의 복귀를 권했다. 정부가 강력한 행정처분을 ...

거대 양당 욕하다 닮아버린 개혁신당의 파국 [유창선의 시시비비]

제3지대 빅텐트는 결국 무산됐다. 개혁신당 이낙연 공동대표는 2월20일 기자회견을 열고 이준석 공동대표와의 결별을 선언했다. “부실한 통합 결정이 부끄러운 결말을 낳았다”고 머리 ...

[대전24시] 대전시사회서비스원 “양성 평등 문화 확산에 앞장선다”

대전시사회서비스원은 성평등 사회 실현을 목표로 지역 내 양성평등 문화확산을 위해 올해 대전․세종성별영향평가센터와 양성평등센터 운영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대전시사회서비스원은 성별...

박원석, 이준석 겨냥 “‘빅텐트’라는 양의 머리 걸고 개고기 팔아”

박원석 새로운미래 책임위원이 이낙연 공동대표와의 ‘갈등설’에 휘말린 이준석 개혁신당 공동대표를 겨냥해 “윤 대통령이 이준석 대표를 두들겨 패서 내쫓았던 논리를 여기(개혁신당) 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