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전 보수층 결집? 한동훈, 박근혜 전 대통령 예방한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다음 주 박근혜 전 대통령을 예방한다.국민의힘은 21일 “한 위원장이 다음 주 박 전 대통령을 대구 자택으로 찾아뵙기로 했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

‘공천 취소’ 도태우, 대구 중남구 무소속 출마…“韓 선진화 깃발 사수”

5·18을 폄훼 발언 등 논란으로 결국 국민의힘 공천이 취소되자 탈당한 도태우 변호사가 4·10 총선에서 대구 중남구 무소속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도 변호사는 21일 남구 선거사무...

분노한 박정훈 대령…“피의자 이종섭, 혈세로 비행기 타고 왔다갔다”

항명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대령) 측이 '도피 출국' 논란에 휩싸인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을 향해 분노를 드러냈다. '피의...

이철규 호소 통했나…與, 격론 끝 비례대표 당선권 ‘재배치’

국민의힘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 공천관리위원회는 20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제22대 국민의미래 비례대표 후보자 추천 명단을 재의결했다. 지난 18일 35명의 비례대표 후보 명단...

‘바리캉 사건’ 피해자는 못 보는 가해자의 반성문

“도대체 반성문은 누가 쓰고 있고 누구를 향해 쓰고 있는지 모르겠다.” (바리캉 사건 피해자 부친)교제하던 여성의 머리를 바리캉으로 밀고 강간한 ‘바리캉 사건’의 피해자 박수정(가...

[단독]김종인 “지도부가 비례하길 원하는 당 처음 봤다”

개혁신당이 20일 4‧10 총선 비례대표 명단을 발표한 가운데, 순번에 포함되지 않은 김철근 사무총장 등이 공개적으로 반발하며 당내 갈등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이에 대해 김종인 공...

잇단 금융사고에도 준법감시 5년 내내 ‘적정’…내부통제 문제 없나

4대 금융지주와 은행(국민·신한·하나·우리)의 준법감시인력 활동 결과가 5년 내내 모두 ‘적정함’으로 공시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금융권의 허술한 내부통제 시스템이 지적됨에 따라...

개혁신당, 비례 1번 이주영‧2번 천하람…‘천아인’ 배치 완료

개혁신당이 20일 4·10 총선 비례대표 후보 1번에 이주영 전 순천향대천안병원 소아응급의학과 교수를, 2번에 천하람 전 최고위원을 각각 배치했다. 이기인 전 경기도의원은 6번을 ...

의대생 학부모∙수험생, 증원 취소소송 제기…“수도권 역차별”

정부의 의대 정원 배정 확정을 앞두고 학부모와 수험생 등이 취소소송을 제기했다,20일 서울 지역 의대생과 학부모, 수험생들은 서울행정법원에 보건복지부의 의대 증원과 배정처분에 대한...

‘1% 기적’ 없었다…非明 박용진 ‘3선 도전’ 좌절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3선 도전이 좌절됐다. 19일 발표된 더불어민주당 서울 강북을 경선 결과, 박 의원이 조수진 변호사에게 패배했다. 정봉주 전 의원의 공천 취소로 이틀 전...

[속보]非明 박용진, 경선 탈락…親明 조수진 강북을 후보 확정

총선 D-22 ‘수도권 위기론’에…분주해진 한동훈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19일 총선 핵심 승부처로 꼽히는 ‘한강 벨트’를 찾아 후보 지원 유세에 나섰다. 한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서서 죽겠다는 각오”를 내비치며 ‘서울...

法, ‘아내 살해’ 변호사 부친 증인 채택…전직 다선 국회의원

이혼 소송 중 아내를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대형 로펌 출신 미국 변호사 재판과 관련해 재판부가 전직 국회의원을 지냈던 그의 부친을 양형 증인으로 채택했다.19일 서울중앙지법...

‘의사 출신’ 검사 “의사들 밥그릇 싸움…증원 규모는 줄여야”

의과대학 정원 확대를 사이에 둔 정부와 의료계 간의 강대강 대치가 장기화된 가운데 의사 출신 검사가 의료계 집단행동을 비판하는 목소리를 냈다.19일 뉴시스에 따르면, 이채훈 서울북...

의사단체, 복지부 장∙차관 고발…“전공의 직업선택과 사직권 침해”

의사단체가 보건복지부 장·차관을 고발하고 나섰다. 의대 증원에 반발해 사직 의사를 밝힌 전공의들에 정부가 업무개시 명령을 내리는 것은 권리행사를 방해한 것이라는 주장이다.19일 임...

‘與 비례’ 당선권은 누구?…4번 진종오, 8번 인요한, 15번 김예지

국민의힘의 비례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가 4·10 총선 비례대표 순번 35명의 최종 명단을 발표했다. 비례대표 1·2번은 여성 장애인인 최보윤(45) 변호사와 탈북공학도인 박충권(3...

‘1심 실형’ 김용, 2심서도 보석 호소…“배달원도 얼굴 알아본다”

불법 정치자금 수수 등 의혹으로 1심서 실형을 선고받은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이 2심 재판부에 보석 신청 인용을 호소했다.1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등법원 형사13부(백강진...

‘마이웨이’ 도태우‧장예찬, 당선돼도 복귀 불가능?

‘5·18 민주화운동 폄훼 발언’과 ‘막말 논란’으로 각각 국민의힘 공천이 취소된 도태우 후보(대구 중·남구)와 장예찬 후보(부산 수영구)가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장예찬 후보의...

[산청24시] ‘산청, 철쭉에 물들다’…산청황매산철쭉제 내달 개막

산청황매산철쭉제가 오는 4월27일 막을 올린다. 18일 경남 산청군에 따르면 ‘산청, 철쭉에 물들다’라는 주제로 제40회 산청황매산철쭉제가 전국 최고의 철쭉 군락지 차황면 법평리 ...

'지지부진' 강남 유일 관절전문병원의 “1만여 건 대리수술” 혐의

2021년 ‘대리수술’ 논란으로 도마에 올랐던 서울 서초구 연세사랑병원에 대한 검찰의 사법처리가 1년 반 넘게 지지부진한 상태다. 압수수색 이후 1년간의 경찰 수사 끝에 대리수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