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24시] 세종시의회, ‘세종시 인사청문회 및 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 관련 입장 ’ 발표

세종시의회가 22일 세종시의 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 인사청문회 거부에 대해 유감을 표명했다. 세종시의회는 이날 세종시는 지난해 9월 제정된 인사청문회 관련 조례 제정에 근거해 출연기...

피 튀기는 격전지 된 ‘與 텃밭’ TK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21일 서울 서대문을에 박진 전 외교부 장관과 경기 고양시정에 김현아 전 의원을 공천했다. ‘텃밭’으로 관심을 모았던 대구 동구을은 치열한 다인 경선이 확...

[세종24시] 세종교육청 “학교별 자율적 교육과정 운영”

세종시교육청은 세종미래학교의 창의적 교육과정과 민주적 학교 운영 체제 구축 등 학교별 자체 계획을 수립하는 ‘교육계획집중수립주간’ 운영을 통해 학교가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분...

[세종24시] 세종시 세계화 리더들 “세종시 매력 전 세계에 알린다”

세종시가 세계화를 위해 전 세계 12개국에서 활동할 국내외 외국인을 대상으로 세종프렌즈와 외국어지원단 간 정책 공유와 명상·다도체험 등 소통 간담회를 추진하고 세종시의 매력을 전 ...

서울 민간아파트 분양가 3.3㎡당 3700만원…전년比 21%↑

지난달 서울의 민간아파트 평균 분양가가 3.3㎡당 3700만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공사비 상승 등의 영향으로 1년 전보다 21% 이상 올랐다.16일 주택도시보증공사(HUG)...

“대통령 할아버지께 할말 있어요”…170㎞ 대장정 나선 부녀

“율아야, 아빠는 집(세종시)에서 걸어서 서울에 있는 대통령 할아버지를 만나러 갈 거야. 율아처럼 아픈 친구들이 많이 있는데 다른 사람들은 어떤 병인지, 율아를 어떻게 대해야 하는...

안전하고 똑똑한 진주시 교통 복지, ‘미래 모빌리티’ 가속도

경남 진주시가 제4차 지방대중교통 계획 용역을 마무리 하고 스마트 기술을 활용해 선진대중교통 도입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진주시는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최상의 대중교통 서비스를...

이재명, 총선 인재로 ‘尹 참모 출신’ 보수 인사 영입…이유는?

더불어민주당이 총선 인재로 신용한 전 서원대 교수, 이재관 전 인사혁신처 소청심사위원회 위원장, 김제선 희망제작소 이사를 각각 영입했다. 이들 중 신 전 교수는 박근혜 정부 청와대...

‘읍소’ 안통했다…정명석 ‘성범죄 증거인멸’ JMS 간부 2명 유죄 확정

여신도를 성폭행하고 강제 추행한 혐의를 받는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정명석 총재의 범행을 증거 인멸하려 한 JMS 간부 2명이 유죄를 확정받았다.22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고법...

공교육 활성화에 교권보호까지…부산교육청, 연이은 전국 첫 사업 ‘눈길’

부산교육청이 전국 최초 교육 사업을 연이어 추진하면서 부산 교육이 대한민국 교육을 선도해 나가리란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특히 하윤수 교육감 취임 이후 부산을 ‘명품 교육 도시’로...

시세보다 전세금 높여 계약 유도…공인중개사 429명 적발

400여 명에 달하는 공인중개사가 전세사기에 추가 연루된 것으로 국토교통부 조사 결과 드러났다.국토교통부(국토부)는 지난해 11월20일부터 12월 말까지 전세사기에 가담한 것으로 ...

‘지켜달라’ 아이도, 부모도 눈물의 호소…“1형 당뇨는 중증난치질환”

최근 소아당뇨로 알려진 1형당뇨를 앓던 자녀 등 일가족이 경제적 어려움으로 극단적 선택을 한 사실이 알려지며 환자와 의료계가 관련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15일 한국1형당뇨병...

전국 아파트 분양가 10개월째 상승…3.3㎡당 평균 1736만원

지난달 말 기준 전국 민간아파트의 평균 분양가격이 10개월 연속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기간 전국 신규 분양 민간아파트 물량은 전년 동월 대비 54% 증가했다.15일 주택도시...

檢, 대통령기록관 압수수색…‘文 사위’ 특혜채용 의혹 정조준

이상직 전 의원이 문재인 정부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 이사장에 임명된 경위를 수사 중인 검찰이 대통령기록관 압수수색에 착수했다.9일 법조계에 다르면, 전주지방검찰청 형사3부...

기재차관 “물가 안정에 11조원 투입…2%대 물가 안착 총력”

김병환 기획재정부 1차관이 “물가안정과 비용부담 완화를 위해 올해 11조원 규모의 예산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김 차관은 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비상경제차관회의 겸 물가관계차...

‘나 혼자 산다’ 1000만 명…1인 세대 비중 40% 돌파

미혼 싱글, 독거노인 등이 갈수록 늘어나는 가운데 전체 주민등록상 세대에서 1인 세대가 차지하는 비중이 40%를 넘어섰다.4일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 기타 현황&apo...

[속보] 법무부, ‘尹 정직 2개월 징계 취소’ 항소심 수용…상고 포기

법무부가 윤석열 대통령의 검찰총장 재직 시절 '정직 2개월' 징계 처분을 취소한 항소심 판결에 상고하지 않기로 했다. 법무부는 29일 언론 공지를 통해 "이번 판...

한덕수 “화재·감전사고 긴급안전점검 계획 수립해 즉시 이행”

한덕수 국무총리는 29일 최근 발생한 서울 도봉구 아파트 화재사고와 세종시 목욕탕 감전사고 등과 관련 화재·안전사고에 대한 안전점검 강화를 지시했다.한 총리는 이날 행정안전부를 중...

올해 고액·상습체납 추징액 2조8000억원…역대 최고 수준

올해 고액·상습 체납자를 상대로 한 세금 추징액이 역대 최고 수준에 이른 것으로 조사됐다.국세청은 29일 올해 고액·상습 체납자를 대상으로 한 세금 추징액이 2조8000억원에 달한...

국회의원이 굴린 코인 ‘3년간 600억원’…10명은 신고도 안 해

최근 3년간 국회의원들이 거래한 가상자산(코인) 규모가 600억원을 넘은 것으로 파악됐다. 의원 10명은 가상자산을 보유하거나 거래하고도 신고조차 제대로 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