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24시] 아산시, 향긋한 꽃내음 물씬...도고천변의 화려한 변신

아산시 도고천변이 꽃단장을 마쳤다. 봄 향기에 어울리는 유채꽃, 펜지, 비올라 등 각양각색의 꽃들이 왕복 1.5km 하천변을 아름답게 장식한 것. 꽃들이 만들어낸 오색찬란한 절경을...

[충남24시] 천안시, 청년구직자를 위한 ‘취업패키지 지원사업’ 추진

천안시는 위탁기관인 천안시2030청년복지센터(센터장 최진근)가 청년구직자를 위한 취업패키지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취업패키지 지원사업은 구직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

[충남24시] 천안시, 지방세정 종합평가 ‘우수기관’ 선정

천안시는 충청남도가 주관한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 표창과 포상금 5000만원을 확보했다고 19일 밝혔다.충청남도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이뤄진 이번 평가는...

[충남24시] 제1차 부여서동연꽃축제 추진위원회 개최

부여서동연꽃축제 추진위원회는 지난 14일 군청 서동브리핑실에서 추진위원,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제1차 부여서동연꽃축제 추진위원회를 개최했다.코로나19로 인해 2년간...

[충남24시] 천안시, ‘새봄맞이 로컬푸드 직거래장터’ 개설

천안시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홍보를 위한 ‘새봄맞이 로컬푸드 직거래장터’가 16일 불당동 능수버들공원과 23일 청수동 가온초 후문 주변에서 열린다.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은 지역 내 자원...

[충남24시] 천안시,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GTX-C 연장 선제 대응

충남 천안시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약속한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C노선 천안 연장안’을 새정부 국정과제로 확정시키기 위해 선제 대응에 나섰다. 시는 GTX-C 천안 연장...

[대전24시] 건강식품 사업설명회 통해 코로나 확진 집단감염

대전 동구 인동 소재 건강식품 사업설명회장에서 직·간접적으로 총 12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방역당국은 7일 대전시 기존 확진자 중 7명이 같은 날 동구 인동의 한 건강식...

이광형 교수 “KAIST는 계속 변화해야 하는 학교”

“KAIST가 망하면 대한민국이 망합니다”넥슨 창업주 김정주, 해커스랩 김창범·김병학, 네오위즈 신승우, 아이디스 김영달. 1990년대 불붙었던 우리나라 1세대 벤처를 이야기할 때...

[대전24시] 한화이글스, 코로나19 대응 관련 박정규 대표 사의

한화이글스는 3일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배출과 관련해 대국민 사과문을 게재하고 박정규 대표이사가 사의를 표명했다.사과문에서 "코로나19 감염이 엄중한 상황에서 저희 구단의 안일한...

[대전24시] 코로나19 치료 중 사망자 발생

대전시에서 코로나19 확진환자 중 세 번째 사망자가 발생했다. 사망한 206번 확진자는 지난 8월 22일 무증상 상태에서 확진 판정을 받고 충남대학교병원에 입원치료 중이었으나 폐렴...

박성준 특허심판원장 “특허가 믿을만해지면 부동산 가격도 잡힙니다”

“특허에 대한 신뢰가 높아지면 부동산 문제도 자연스럽게 해결될 겁니다.”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대한 논란이 시들지 않는 가운에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특허를 꺼내 든 이가 있다. 특허...

의료계 ‘밥그릇’ 분쟁, 그 이면의 지방 대형병원 만성 적자 구조

정부와 의료계의 날 선 대립은 코로나19로 지친 국민의 심신에 더한 피곤함을 안겨주고 있다. 정부가 발표한 의대 정원 확대, 공공의대 설립, 한방 첩약 급여화, 비대면 진료 추진 ...

욱일기와 비슷? 공주시 BI에 대한 항변

일본 욱일기와 디자인이 비슷하다는 지적을 받아온 공주시의 새 BI에 대해 한국디자인진흥원에서 직접 해명에 나섰다.지역 일각에서 2014년 개발한 공주시 브랜드 디자인 중 BI에 사...

대전·세종시 출입기자發 코로나19 확산 위기

세종시의 한 인터넷 매체 기자의 코로나19 확진으로 대전·세종시가 초비상이다. 대전시 유성구 원내동에 거주 중인 A기자는 지난 23일 대전 유성구보건소에서 검사대상물을 채취해 검사...

[대전24시] 시청 출입기자 코로나19 확진으로 기자실 곳곳 폐쇄

대전시청 출입기자의 코로나19 확진으로 대전시 내 지자체가 기자실을 속속 폐쇄하고 있다. 대전시청은 출입기자의 확진으로 24일 기자실을 폐쇄했다. 지자체 및 교육청 등이 속속 기자...

[대전24시] 광복절 집회發 확진자 지속 확산세

대전시도 8·15 광복절 집회 여파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대전시에서는 19일 오후 중구 목동과 서구 갈마동에서 50대 확진자 2명이 발생한 이후 밤사이 동구 용운동에 거주하는 ...

[대전24시] 문재인 정부 3년간 대전 아파트값 53% 치솟아

대전경실련이 지난 3년간 대전지역 25개 단지와 세종지역 5개 단지의 전용면적 84㎡의 아파트가격 변화를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결과는 대전시의 5개의 자치구별 5개 단지를...

[대전24시] 중학교 학교군 개정 예고에 유성지역 학부모 강력 반발

대전시교육청이 발표한 2022학년도 입학생 중학교 추첨 배정 방법 개정 내용 행정 예고안에 학부모들의 반발이 점점 거세지고 있다.대전시교육청은 현행 전체 28학교군인 중학교 배정 ...

[대전24시] 집단휴진 예고에 의료기관 ‘진료명령’ 맞불

대전시는 14일 예고한 의료계 집단휴진과 관련해 허태정 대전시장 명의의 '행정명령'을 발동했다. 시는 지난 7일 긴급대책회의를 열고 자치구에 의원급 의료기관 10...

3D 프린터 소재에서 유해물질 발생 “각별한 조심 필요”

최근 한 과학고에서 3D 프린터를 수업에 활용해 온 교사 2명이 희귀암인 육종에 걸린 것으로 밝혀지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최근에는 산업체뿐 아니라 일반 가정에서도 3D 프린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