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21주년] 정기 독자 사은 대잔치 당첨자 명단

창간 21주년 기념 독자 사은 대잔치를 성원해주신 독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제세공과금에 해당되는 당첨자들께서는 반드시 본사에 전화(02-3703-7100~4)를 주셔서 본인 확...

‘막장’ 같은 선악 대결 언제까지 봐야 하나

요즘 주중 미니시리즈의 기본 구도가 천편일률적이다. 단순한 선악 구도나 막장 드라마적인 극단적 대립 구도, 혹은 1980년대 스타일의 냉전적 캐릭터를 묘사하는 것들로 점철되어 있다...

‘막장의 유혹’이 넘치는 사회

‘막장’이 대세이다. 요즘 TV를 틀면 막장 코드를 가득 담고 있는 막장 프로그램이 넘쳐난다. 여기저기서 고성에 막말, 몸싸움이 예삿일처럼 등장한다. 거친 말만 난무하는 것이 아니...

드라마를 죽여야 지상파가 산다?

지상파 방송 3사는 가을 개편을 맞아 일부 드라마를 편성에서 제외했다. KBS 2TV는 일일드라마를, MBC는 주말 특별기획드라마를, SBS는 금요드라마를 각각 폐지한 것이다. K...

뜯기고 쫓기고 고단한 외주 제작사

한 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방송 프로그램 장르라는 드라마는 여전히 시청자의 사랑을 받고 있지만 그 내면에는 외주제작사와 지상파 방송사 간의 보이지 않는 다툼이 존재한다. 드라마의 한...

부장님이 주는 잔을 어찌 피하랴

"그 몹쓸 사회가 왜 술을 권하는고!" 현진건의 소설 는 아내의 절규로 끝난다. 이 소설이 발표된 것은 1921년이다. 80년이 넘는 세월이 흘렀지만 여전히 한국은 술 권하는 몹쓸...

그 많던 드라마는 다 어디 갔을까

지난 9월3일, 서울 서초동 한국영상자료원(영상자료원) 강당에서 특별한 영화시사회가 열렸다. 상영작은 . 30년 전 작고한 이만희 감독의 1968년 작품이다. 영화 평론가 사이에서...

정수장학회 탄생의 비밀 담은 문건 단독 입수

지난 한 주 정가는 부산일보 지분 100%와 MBC 지분 30%를 갖고 있는 정수장학회 문제로 떠들썩했다.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가 이사장으로 있는 데다가 정수장학회 전신인 5·16...

“수업 땡땡이 쳐도 놀 데가 없는 걸요”

지난 1월 초순 서울 노원구 상계동에서 강남구 대치동으로 이사한 우성희씨(44·가명)는 1주일 동안 대치동 학원가를 돌아다녔다. 중3짜리 아들이 다닐 학원을 알아보기 위해서였다. ...

'더블 플레이' 노린 미국 언론사 테러

미국 생물 화학 테러의 첫 번째 희생자는 플로리다 주 소재 아메리칸 미디어(AMI)가 발행하는 타블로이드판 신문 〈더 선〉의 사진 편집인 보브 스티븐슨이었다. 탄저균 감염이 확인된...

[쟁점] 방송·신문·재벌의 미디어렙 투자 막아라

공영·민영 방송광고사 만들고 허가제 도입해야 사진설명 혼선 : 당국·방송사·신문사가 각기 자기 주장을 펴 방송광고법안을 둘러싼 혼란이 더욱 심해지고 있다.미디어렙 때문에새해벽두부터...

MBC가 민영화하면…

방개위의 최종 보고서는 MBC를 3단계에 걸쳐 완전 민영화한다는 방침을 제시했다. 1단계는 방송문화진흥원(방문진)이 정수장학회 및 MBC 본사가 보유한 지방 계열사 주식을 인수 또...

YS정권은 '빚 낳는 거위'

‘대한민국 건국 이래 최대 투명 사업.’ 김영삼 대통령 집권 당시 공보처가 케이블 TV와 지역 민방 사업을 벌이면서 골백번 되풀이한 자랑이다. 그 투명 사업이 비리 청문회 도마 위...

50년 '오욕의 전파' 바로잡을까

얼마 전 유행했던 우스갯소리 한 토막. 살아 있는 코끼리를 냉장고에 넣으려면 세 단계가 필요하다. 세 단계란 무엇일까. 정답은 간단하다. 냉장고 문을 연다, 코끼리를 그 안에 집어...

못다 핀 ‘선거의 꽃’

이번 개표 방송에서 화제가 된 ‘프리즘 젬(prism gem)' 시스템이 챠르륵챠르륵 가파르게 숫자를 넘기는 모양새를 바라보며 파친코 게기판을 떠올랐다는 사람이 많다. 미디어 선거...

재미없는 TV 토론 ‘예정된 실패작’

오후 4시가 되자 MBC 지하 1층 간부 식당 문고리에 ‘회의중’ 팻말이 걸렸다. 7월28∼30일 열린 한국방송협회·한국신문협회 주최 대선 후보 초청 텔레비전 토론 마지막 날. 사...

대통령은 텔레비젼이 만든다

한언론학자는 ‘권력은 총구에서 나온다는 모택동의 말은 수정돼야 한다’고 선언했다. 권력은 이제 텔레비전에서 나온다. 대선을 앞두고 벌어진 텔레비전 토론은 그 위력을 이미 실감나게 ...

흥미보다는 철학 있는 뉴스를

저녁 8시나 9시대는 전국민이 텔레비전을 시청하는 시간이다. 그런 만큼 뉴스와 파괴력은 상상을 초월한다. 이렇게 중요한 뉴스 시간에 시청자들은 국내외적 중대한 변호와 발전 상황을 ...

[방송 평] 대선 주자 TV토론회의 문제점

최근 방송사와 신문사가 공동으로 주최해 대선 (예비) 주자를 상대로 한 토론회가 한창이다. 누군가 다음 대통령이 될지 모른다는 호기심으로 토론회를 시청하다 보면, 혹시 내가 신한국...

우리 기업은 완전 경쟁에서 버틸 수 있나

경제학을 공부하는 학생으로서 전경련과 관련한 기사[제397호]를 읽고 많은 것을 생각하게 되었다. 특히 최종현 회장의 글로벌리즘에 대해 원칙적으로 찬성하고, 또 평소에도 그러한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