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주의의 부활-④] 영국, 미국 反이민 정책 흡사한 ‘하드 브렉시트’

“민족주의가 부활하고 있다”‘국가 이익 우선주의’ 앞세워 세계 곳곳서 민족주의 발흥 국경과 민족의 경계가 모호해져 가는 게 세계사 흐름이었다. 철학자 칼 마르크스는 민족 소멸을 예...

유럽도 지금 反트럼프 시위 중

“베트남전 반대 시위 이래 본 적 없는 최대 규모 저항운동이다.”프랑스 유력지 르몽드 편집장을 지낸 다니엘 베르네 국제 전문기자는 1월21일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 ‘반(反)트럼프 ...

‘동맹국 간 분열’이 트럼프 시대 北 전략

국제문제 전문가들은 지금의 국제정세를 ‘초불확실성 시대’라고 말한다. 2016년 6월 브렉시트(Brexit)가 그 단초를 제공했다면, 2017년 1월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취...

[시론] 대선 여론조사 보도, 제대로 합시다

2월1일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의 갑작스러운 사퇴 발표로 대선 구도에 큰 변화가 생겼다. 언론이 반 전 총장의 사퇴로 인한 여론의 변화를 보도하는 내용을 보면 여론을 왜곡하고 있...

진실 규명 뒤로한 채 폭로전만 난무

‘탈-진실(post-truth)’. 세계적 권위를 자랑하는 옥스퍼드 사전 위원회가 선정한 2016년을 대표하는 단어다. 우리나라에서 대학 교수들이 올해의 사자성어를 뽑듯이, 프랑스...

대선 때마다 불거지는 정치 테마주 주의보

국내 증권시장에 ‘정치 테마주’ 주의보가 발령됐다. 2월1일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갑자기 대선 불출마를 선언하면서 정치 테마주들이 급등락을 반복하고 있기 때문이다. 우선 주목...

‘트럼프’가 흔드는 2017년 증시 투자 리스크 6가지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취임이 증시 반등을 가져올까? 지난해 미국 대선 이후 많은 투자자들은 기업인 출신인 트럼프가 증시시장에 친기업적 분위기를 몰고오진 않을까 하는 기대감을 품...

美 금리, 내년 세 차례 오를까 ‘가능성 낮아’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12월14일(현지 시각) 기준금리를 인상하자, 한국 경제는 바짝 긴장하고 있다. 일단 15일 국내 주가지수는 소폭 올랐다. 시장 예상보다 빠른 ...

위태위태한 가계부채 폭탄, 내년 경제의 ‘화약고’

새해 정유년(丁酉年)은 우리 경제에 결코 순탄치 않은 해가 될 전망이다. 당장 12월14일(현지 시각) 단행된 미국의 금리 인상이 우리 경제에 상당한 시련을 안길 것으로 보인다. ...

이재명 “대통령, 청와대 나오는 순간 수갑 채워야 한다”

이재명 성남시장의 질주가 매섭다. ‘최순실 게이트’가 터지면서 이 시장의 주가는 연일 상한가를 향해 치솟고 있다. 가장 먼저 박근혜 대통령 하야(下野)를 거론하며 세인의 주목을 다...

트럼프 쇼크에 할 말 잃어버린 한국 경제

겨울 초입에 때아닌 태풍이 불고 있다. 찻잔 속 돌풍에만 그칠 줄 알았던 도널드 트럼프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가 미국 45대 대통령 당선을 위한 선거인단 확보에 성공했다. 힐러리 클...

트럼프 지지자의 투표의지가 ‘훨씬’ 강했다

선거는 지지율의 단순 수치도 중요하지만 지지층의 투표의지도 중요하다. 투표의지가 강한 유권자들은 투표장에 더욱 적극적으로 나간다. 반면 투표의지가 약한 유권자들은 어떤 의견을 지니...

“힐러리 당선” 여론조사 적중할까

“우리가 이기고 있다. 하지만 언론이 이를 보도하기를 거부하고 있다. 그들이 당신을 바보로 만들도록 두지 마라. 나와서 투표하라.” 미국 대선 투표일(11월8일)을 열흘 정도 남긴...

[역사의 리더십] 브렉시트의 원조는 헨리 8세

헨리 8세(1491~1547)는 유럽의 변방 섬나라 잉글랜드를 로마 교황이 주도하는 대륙의 종교적 질서에서 분리시키고 절대왕정을 수립하는 정치사회적 개혁을 단행해 후일 영국이 ‘해...

브렉시트의 이유는 성문법과 불문법의 차이?

8월30일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가 거대 IT(정보기술)기업 애플에 거액의 세금을 추징하겠다고 밝힌 후, 미국과 EU 사이 미묘한 파장이 일고 있다. 이날 EU는 애플이 회원국...

메이 영국총리는 ‘난세의 영웅’ 될까

‘세상 사람의 반이 여자’라는 말이 통하지 않던 영역이 있다면 바로 정치다. 그런데 이것도 세계 각국에서 여성 정치지도자들이 점차 늘어나면서 정치인들의 반이 여성이 될지 모르는 세...

‘이메일 악몽’ 늪으로 빠져드는 힐러리

“제기랄(f***ing) 또 이메일 악몽이 덮쳤다.” 미국 주요 정당 사상 최초의 여성 대통령 후보로 선출된 민주당의 힐러리 클린턴 캠프에서 최근 터져 나오는 탄식이다. 높디높은 ...

90세 여왕의 '남다른' 소통법

브렉시트(Brexit)에 대한 찬반 투표로 국론이 양분되기 전까지만 해도 사실 영국은 온통 축제 분위기였다. 5월과 6월에 걸쳐 올해 90세를 맞이한 엘리자베스 2세를 위한 각종 ...

[권상집 교수의 시사유감] 우리 시대 망언 종결자들

교육부 공무원이 국내 주요 포털 검색어 1위에 오른 건 포털이라는 인터넷 매체가 생긴 이래 아마 처음일 것이다. 장관이나 차관․국회의원․재벌총수․연예인 등이 말실수로 한방에 훅 가...

‘숨은 표의 반란’ 일어날까

“계산이 안 된다.” 올해 11월에 실시되는 미국 대선에서 누가 대통령에 당선될 것으로 보느냐는 질문에 한 미국 정치분석가가 말한 뜻밖의 답변이다. 결론은 “예측할 수 없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