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尹레임덕 시작, 측근들 보따리 싸…‘한동훈 비대위’ 전망”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이 윤석열 대통령의 레임덕이 이미 시작됐으며, ‘인요한 혁신위’가 12월 말 임기를 마치면 국민의힘은 비상대책위원회 체제에 돌입,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비대위...

3년 전 윤석열 총장과 닮은꼴? ‘정치인 한동훈’ 정말 임박했나

“현재 출마 생각은 없다. (다만) 퇴임 후 국민을 위해 어떻게 봉사할지 천천히 생각해보겠다.”지금으로부터 3년 전인 2020년 10월, 국회 국정감사에 출석한 윤석열 당시 검찰총...

격랑에 빠진 KBS…취임 첫 날 선공 날린 박민에 대충돌 예고

박민 신임 KBS 사장이 취임하자마자 매섭게 인사권을 휘두르며 ‘KBS 대수술’을 예고했다. 메인 뉴스의 앵커를 하루 만에 전면 교체하는가 하면, 간판 시사 프로그램 폐지도 시사했...

혁신은 남의 집 얘기, “200석” 들먹이는 민주당 [유창선의 시시비비]

“수도권을 석권하면 200석 못 하리라는 법도 없다.”(정동영 민주당 상임고문), “우리 당 최대 목표는 (국민의힘을) 100석 이하로 최대한 내리는 것이다.”(이탄희 민주당 의원...

이준석, TK행 결심?…“영남 중진들이 편히 정치하게 놔두기 싫어”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본인의 대구 출마와 함께 PK(부산·울산·경남)과 TK(대구·경북) 등 영남을 기반으로 한 신당 창당을 시사했다. 특히 국민의힘의 영남 중진들을 겨냥해선...

박지원, 민주 ‘총선 200석’ 주장에 “실수 안해야 하는데 똥볼만”

박지원 전 국정원장은 4일 “더불어민주당이 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실수를 안 해야 하건만 연일 똥볼만 찬다”고 비판했다.박 전 원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강서(구청장 보...

이준석 “신당, 카운트다운 시작…내년 총선에서 여당 100석 못 채울 것”

‘이준석 신당’ 창당설이 공론화되면서 여의도가 들썩이기 시작했다. 국민의힘의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참패 이후 보수의 대안을 찾는 움직임이 커지는 양상이다. 외연 확대를 위해 제...

박지원 “언론서 민주당 사라지고 있어…인재 수혈해 당 혁신해야”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은 최근 여권의 ‘광폭 행보’만 언론에 부각되고 있다며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혁신하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고 경고했다.박 전 원장은 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인요...

박지원 “이준석, ‘尹에 핍박’ 연출 후 1월 창당할 것…‘갓파더’는 김종인”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은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의 신당 창당설과 관련해 내년 1월 이후에 국민의힘을 나온 의원들과 창당할 것이라고 확신했다.박 전 원장은 25일 채널A라디오 《정...

尹, 사우디·카타르 국빈 방문…이재용·정의선 등 경제사절단 동행

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21일부터 4박6일 동안 사우디아라비아와 카타르를 국빈 방문 형식으로 방문한다. 이번 방문은 한국 대통령으로서 최초의 국빈 방문으로, 김건희 여사도 순방에 함...

김한길 “어디 안 가니 동요 말라”…총선 역할론 잠잠해질까

김한길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 위원장이 자신을 둘러싼 총선 역할론과 관련해 최근 “강서구청장 보궐선거가 끝나고 나의 거취에 대해 말들이 많은데 어디 안 간다”고 밝힌 것으로 전...

박지원 “정운찬 혁신위원장? 혁신 아니라 용산 제2출장소장…안 갈 것”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은 정운찬 전 국무총리가 국민의힘 혁신위원장 인선에 거론되는 데 대해 “(정 전 총리는 혁신위원회에) 안 갈 것”이라고 확신했다.박 전 원장은 19일 CBS라...

[단독]‘이재명 수사’ 검찰, 백현동·대북 송금  ‘영장 재청구’ 방침…위증교사 ‘분리 기소’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한 사전구속영장이 9월27일 기각된 가운데, 검찰이 백현동 개발 특혜와 대북 송금 의혹에 대해 보강수사 후 구속영장을 재청구하는 방침을 세운 것으로 전...

김광진 광주시 부시장, 총선 출마 고민 중…사퇴설 ‘솔솔’

김광진 광주시 문화경제부시장의 내년 4월 국회의원 선거 출마설이 지역 정·관가에서 흘러나오고 있다. 김광진 부시장도 내년 총선 출마를 깊이 고민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

“당대표 팔아먹은 고름”…이재명, 비명에 칼 빼들까?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한 구속영장 기각 이후에도 체포동의안 가결 후폭풍이 이어지는 모양새다. 민주당 내 강성 친명(친이재명)계에선 가결을 주도한 비명(비이재명)계를 ‘고름’...

돌아온 이재명, ‘영수회담’으로 반격…반응은 ‘발끈vs동조vs침묵’

구속영장 기각 이후 당무 복귀를 앞둔 이재명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에게 영수회담을 제안한 것을 두고 정치권 공방이 이어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즉각 수용을 촉구한 반면, 국민의힘은...

홍준표, 李 영장기각에 “판사는 감성보다 이성, 부당보다 불법 응징해야”

홍준표 대구시장은 법원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구속영장 기각한 것과 관련해 “(법원이) 불법(不法, illegel)과 부당(不當, unfair) 사이에서 고민하다가 부당을 선...

民主, 내년 총선 ‘호남 싹쓸이’ 재현 만만찮다…5대 변수 ‘주목’

내년 4월 국회의원 총선거를 앞두고 호남지역 출마 예정자들이 여의도행 티켓을 잡기 위해 치열한 경쟁에 돌입했다. 하지만 지역 정치권의 시계(視界)는 흐릿하다. 총선 지형의 유동성이...

박지원, 이 정도일 줄 몰랐다…총선 여론조사서 ‘압도적 1위’

내년 4월 치러질 총선에서 고향(전남 진도)이 포함된 지역구에 출사표를 던진 박지원 전 국정원장이 첫 여론조사에서 경쟁자들을 30%포인트(p) 이상 격차로 따돌리며 압도적 1위에 ...

[4·10 총선 앞으로!] 호남은 ‘이낙연·양향자’, 충청은 ‘尹心’이 변수로

내년 4월 총선을 앞두고 호남과 충청 지역 등에서 출마 예정자들의 치열한 물밑 경쟁이 곳곳에서 감지되고 있다. 특히 광주·전남·전북의 유동성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호남은 더불어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