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기’ 회복엔 ‘미니 화단’

대동풍수지리학회 고제희 회장은 “지구는 자체가 하나의 거대한 자석인데 지자기를 측정해보면 4층 이상 올라간 건물에서는 지표면의 절반 이하로 떨어진다. 지자기의 결핍 때문에 고층 아...

초우량 고객 ‘풍수’가 모신다

“좋은 집터를 어떻게 알 수 있나요?” “고층 아파트에 살면 기운적으로 좋지 않다고 하는데 단독주택으로 이사가야 할까요?” “집터 아래로 수맥이 흐른다는데 실내 인테리어로 보완할 ...

‘아프가니스탄 피랍’ 1년 ’ 샘물’ 은 어디로 흘렀나

아프가니스탄에서 탈레반에 의해 샘물교회 신도 23명이 납치된 지 1년이 지났다. 21명은 살아서 이 땅을 밟았지만 배형규 목사와 심성민씨는 주검으로 돌아올 수밖에 없었다. 살아 돌...

‘만병통치약’도 알아야 보약이지

“애들은 가라! 묘약이 왔어요!” 약장수들이 전국 방방곡곡을 누비며 ‘만병통치약’을 팔던 시절이 있었다. 감기부터 무좀까지 웬만한 병은 다 고친다는 말에 혹하는 사람들도 적지 않았...

볼만한 신간

공습 요시다 도시히로 지음 / 휴머니스트 펴냄 개인과 국가의 경험을 토대로 파헤친 인간 파괴의 실상. 20세기 야만과 폭력의 상징으로 공습을 말하는 저자는 가해자 입장의 경제적인 ...

채소만 먹어도 ‘고기’ 이길 수 있다

미국산 쇠고기 수입 반대가 채식에 대한 관심을 더욱 키우고 있다. 광우병에 감염된 쇠고기를 먹을 경우 뇌가 스폰지처럼 변하는 광우병에 걸릴 수 있다는 우려가 확산되고 있는 까닭이다...

촛불 밑에서 채식주의자들이 ‘쑥쑥’ 자란다

채식이란?국제채식연맹(IVU: International Vegetarian Union)의 정의에 따르면 육지에 있는 두 발과 네 발 달린 동물을 먹지 않는 것은 물론 바다·강에 사...

코스닥 ‘망령’ 또 살아나나

코스닥에 퇴출 바람이 불고 있다. 올 상반기에만 벌써 지난해보다 두 배 이상 많은 업체가 시장에서 쫓겨났다. 증권선물거래소 집계(6월10일 기준)에 따르면 올 들어 상장 폐지된 코...

“올림픽 2연패 이루고 결혼도 하고 싶다”

정지현은 불어나는 체중을 이기지 못해 한때 66kg급으로 올리기도 했다. 하지만 다시 60kg으로 내린 이후 최고의 기량을 발휘하고 있다. 그러나 그레코로만형 60kg급에는 강자들...

4차원으로 ‘킥킥킥’ 웃음 찾은

사람 웃기기가 울리기보다 훨씬 힘든 것 같다. 과거에 전통 드라마물과 코미디물이 동시에 전성기를 누렸던 때가 있었다. 그때 그 전통 드라마의 컨셉트는 요즘도 계속 이어지고 있다. ...

게임기도 돌고 단속반도 돌고 ‘네버엔딩 스토리’

경남 김해 시내 외곽의 주택가에 위치한 4층짜리 상가 건물. 지하에 만화방 간판만 불이 들어와 있을 뿐 나머지 층은 비어 있지만 중·장년 남자들의 왕래가 빈번하다. 셔터가 내려진 ...

공천이 정직해야 정치가 산다

정치권이 새판 짜기와 ‘공천 전쟁’으로 연일 시끄럽다. 한나라당은 공천 신청 기준을 둘러싸고 친이·친박 진영 간에 한바탕 내전을 벌였다. 통합민주당은 ‘무난한 공천은 무난한 죽음’...

‘밤돋이’ 장관 보러 갈까요

“우와, 저 별 좀 봐!” 고향 가는 길에서 아이는 차창 밖으로 보이는 밤하늘을 보면서 탄성을 질렀다. ‘별 볼 일’ 없는 서울에서 각자 바쁘게 사는 부모와 아이는 모처럼 밤하늘을...

날씨와 생활

1. 꼭 끼는 옷보다 약간 헐렁한 옷을 입어야 시원하고 따뜻하다. 2. 기상 재해 다음날 팔리는 과일과 채소는 당도와 신선도가 떨어진다. 3. 비가 오는 날이나 장마철에 머리를 손...

‘바가지’ 쓴 식용유 장삿속에 춤춘다

지난 1월2일 서울 양재동에 있는 농협유통 하나로클럽의 식용유 판매 코너. 수십 종류의 식용유 중에서 가장 좋은 것을 고르기 위해 고객들은 이 제품 저 제품을 손에 들고 들었다 놓...

“기획 입국 내막 자세히 알고 있다”

만약 누군가 ‘2007년 최악의 커플은 누구일까’라는 질문을 던진다면 어떤 커플이 뽑힐까. 신정아·변양균을 꼽는 이들도 있을 테고, 이명박·에리카 김을 거론하는 의견도 있을 것이다...

살 빼는 약? 덜 먹고 운동도 하라

현재 비만 치료를 목적으로 사용하는 약물은 크게 중추신경계에 작용해 식욕을 조절하는 약물과 위장관에 작용해 흡수를 방해하는 약물, 두 종류로 대별된다.중추신경계에 작용하는 약물은 ...

피로 회복에도 좋은 것 알고 먹으면 ‘보약’

회사원 강윤석씨(47)는 하루에 5~6회 비타민을 복용한다. 그는 “식사 직후에, 그리고 잠들기 전에 비타민제를 먹는다. 또 피곤하다 싶을 때면 한두 차례 더 복용한다. 종류도 비...

돌지 않는 풍력발전기 “돌겠네!”

하늘로 우뚝 솟아 있어 보기에도 시원스런 풍력발전기. 국내에서 소비되는 에너지의 97%를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우리나라로서는 풍력이 차세대 에너지원이 될 수도 있다. 청정 에너지라...

“살 빼시고, 회춘도 하시고” 불법 식품의 검은 유혹

'리포6을 먹으란 말이야. 그래야 살이 빠지지! 리포6 좀 사 주세요. 세계 최고의 다이어트 제품. 리포6을 뚱뚱한 여자 친구, 남자 친구에게 선물 하세요.’ 다이어트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