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끌시끌 SNS] 미안할 거면 하질 말지…

배우 강지환씨(본명 조태규·42)가 여성 스태프 2명을 성폭행하고 추행한 혐의로 구속돼 7월18일 검찰에 넘겨졌다. 강씨는 7월9일 밤 8시경 경기도 광주시 본인의 집에서 범행을 ...

‘성폭행 혐의’ 강지환, 검찰에 넘겨져

배우 강지환(본명 조태규·42)이 결국 검찰에 넘겨졌다. 경기 광주경찰서는 7월18일 오전 형법상 준강간 등 혐의를 받는 강씨를 성남지청으로 구속 송치했다. 입감돼 있던 경기 분당...

김준기 전 회장 성폭행 피해자 “제발 엄벌해 달라”

옛 동부그룹 창업주인 김준기 전 DB그룹 회장이 지난해 가사도우미를 성폭행한 혐의로 피소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진 가운데, 자신을 피해자의 자녀라고 밝힌 A씨가 김 전 회장을 법정에...

강지환 “모든 혐의 인정”…피해자 측 “소속업체가 합의 종용”

배우 강지환(본명 조태규·42)씨가 성폭행·성추행 혐의 등을 모두 인정한다고 밝혔지만, 한편에선 여전히 피해자들에게 합의를 종용하는 움직임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 외주 스태...

[Up&Down] 어린이 구한 시민들 / 강지환

Up맨손으로 승용차 ‘번쩍’…어린이 구한 시민들7월10일 승용차에 깔린 초등학생을 시민들이 ‘맨손’으로 구해 낸 미담이 알려지며 화제다. 충북 옥천군 한 초등학교로 등교하던 어린이...

전자발찌 찬 채 모녀 성폭행 시도…“죄송하다”

전자발찌를 부착한 채로 가정집에 침입해 모녀를 성폭행하려다 붙잡힌 50대 남성이 7월12일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았다. 그는 심문을 받기에 앞서 피해자들에게 사죄의...

[포토] 영장실질심사 마치고 나오는 배우 강지환

성폭행 및 성추행 혐의를 받고 있는 배우 강지환이 12일 오전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경기 성남시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에 출두했다. 영장실질심사를 마치고 나온 배우 강지환은 "여...

경찰, ‘성폭력 혐의’ 강지환에 구속영장 신청

성폭력 혐의로 긴급 체포된 배우 강지환에게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경기 광주경찰서는 강지환에 준강간과 준강제추행 혐의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7월11일 밝혔다. 경찰은 ...

배우 강지환 성폭행 혐의로 긴급체포

배우 강지환이 성폭행 혐의로 경찰에 긴급 체포됐다.경기 광주경찰서는 7월9일 오후 10시50분께 광주시 오포읍 자택에서 강씨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준강간 혐의로 ...

연예인 ‘찌라시’, 전달만 해도 처벌받을까

‘법대로 생각해야 하는 시민들’ vs ‘배운대로 법을 적용하는 법조계’이 둘의 인식 차이는 생각 외로 큽니다. “이게 어떻게 유죄지?” “저게 왜 무죄야?” 답답할 때가 많습니다....

현장을 조작하고 연출한 치밀한 ‘잔혹 게임’

부산시 서구 서대신동에 살던 구아무개씨(여·38)는 일찍 사회에 나와 유흥업소 생활을 오래했다. 구씨는 약 9년 정도 동거하던 박아무개씨(남·45)와 2007년 9월 조촐한 결혼식...

갈 데까지 간 야구계…유소년에 약물 투여까지

대학 입학이나 프로야구단 입단을 위해 유소년들에게 금지약물인 ‘아나볼릭 스테로이드(테스토스테론)’를 투여한 전대미문의 사건이 국내에서 발생해 야구계를 긴장시키고 있다. 프로야구 선...

결국 시신 못 찾고 고유정 기소

전 남편을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한 뒤 유기한 혐의로 구속된 고유정이 7월1일 재판에 넘겨졌다. 다만 아직 시신은 발견되지 않았고, 범행 동기 역시 끝내 밝혀내지 못했다.제주지검 형...

엽기살인 뒤에 숨겨진 범인의 두 얼굴

서울시 양천구 중앙에 위치한 ‘신정동’은 자연마을인 신기(新機)의 ‘신’과 은행정(銀杏亭)의 ‘정’에서 유래한다. 1963년 영등포구에 편입되면서 신정동(新亭洞)이 됐다. 이후 두...

시신으로 발견된 재력가 며느리 미스터리

지난 2005년 6월16일 오후, 청소업체 직원 A씨는 서울 성북구 돈암동에 위치한 한 미입주 아파트에 들어가 홍보용 전단지를 붙이고 있었다. 이때 유독 한 집에서 코를 진동하는 ...

강남서 경찰관, 피의자와 부적절한 관계 맺다 발각

서울 강남경찰서 소속 남성 경찰관이 여성 피의자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다가 발각됐다.6월20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지방경찰청은 강남경찰서 소속 A경장이 6월 초 교통사고 피의자 B씨...

완전범죄 노린 고유정의 잔혹한 살인 일지

제주 전남편 살해 사건은 ‘역대 가장 잔인한 범죄’ 중 하나로 남게 됐다. 사전에 계획된 치밀한 범행, 살해방법, 시신훼손, 시신유기, 증거인멸 등 범행 전 과정이 일반인의 상상을...

고유정 ‘사형’ 서명 7만5000명 돌파

제주 ‘전 남편 살해사건’ 피의자 고유정(36)의 사형을 요구하는 청원이 게시된 지 나흘 만에 7만5000여 명의 서명을 받았다.지난 6월7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불쌍한 ...

범행도구 미리 구입한 고유정…경찰 “수법 너무 잔혹해”

제주 ‘전 남편 살해사건’ 피의자 고유정(36)이 “전 남편이 성폭행 하려해 범행을 저질렀다”며 우발적 범죄를 주장한 걸로 알려졌다. 그러나 고씨가 범행 전 마트에서 흉기와 청소용...

여성 집 문 앞까지 쫓아간 남성, 강간미수 될까?

기사엔 항상 전문가가 등장한다. 전문가 혹은 고위관계자로 통칭되는 이들은 익명으로 대중을 현혹한다.인류 역사상 최초의 전문가는 샤먼(주술사)이다. 전문가란 그들 외에 남들은 못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