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희 소상공인연합회장 취임 1주년…“온라인플랫폼법 처리해야”

오세희 소상공인연합회장은 5일 서울 영등포구 소상공인연합회(소공연)에서 열린 취임 1주년 기자간담회에서 소상공인 앞에 놓인 현안으로 ‘온라인 플랫폼 공정화법 제정’을 가장 먼저 꼽...

[김해24시] 김해 중소유통공동도매물류센터 개소…소상공인 경쟁력 강화

경남 김해시는 21일 지역 소상공인 통합 물류 시설인 ‘김해시 중소유통공동도매물류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개소식에는 홍태용 김해시장과 최수봉 김해중소유통물류협동조합 이사장 등 10...

[밀양24시] 밀양시, 밀양사랑카드 30억원 추가 발행…골목상권 활성화 추진

경남 밀양시는 추석 전 시민들의 소비 부담 경감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30억원의 밀양사랑상품권을 추가 발행한다고 5일 밝혔다.밀양시는 카드형 상품권인 밀양사랑카드로 전액 추가 ...

권성동-이재명, 첫 만남서 기싸움…‘종부세·예산’ 놓고 신경전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신임 대표가 31일 국회에서 만났다. 민생 협치에 뜻을 함께하면서도 여야 협상에 진통을 겪고 있는 종부세 완화 문제, 주요 예산 등을...

김동연, 정부 예산안 직격 “위기 상황에선 써야 하는 게 재정”

김동연 경기지사가 정부가 내년 예산안에서 지역화폐 국비 관련 예산을 전액 삭감한 것과 관련해 “대단히 유감스러울 일”이라고 직격했다. 아울러 정부의 긴축 예산안과 관련해 “재정건전...

이재명, 尹정부 직격 “참 비정해…국민에 애정 있는지 의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639조원 규모의 윤석열 정부 첫 예산안과 관련해 “참 비정한 예산안”이라고 비판했다.이 대표는 31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번 정부 ...

혼술․혼밥 창업의 디테일 코드

우리나라 전체 가구수는 2340만 세대다. 이 중 1인 가구는 937만 가구로 무려 40.1%에 달한다, 2인 가구 역시 23.8%다. 1인과 2인 가구를 합치면 전체 가구의 64...

[이주의 키워드] ‘당당치킨’

배달비를 포함해 치킨 가격이 3만원에 육박하는 지금, 홈플러스가 내놓은 6990원짜리 당당치킨을 둘러싼 논쟁이 뜨겁다.당당치킨은 6월 출시된 후 1분에 다섯 마리씩 팔리는 ‘돌풍’...

[포토뉴스] ‘7000원 치킨’ 열풍에 담긴 서민들의 애환

고물가는 저소득층에 가장 가혹하다. 당장 배고픔을 참으며 먹을 것을 줄여야 하는 이들도 늘어나게 된다. 한 끼 7000원인 꿈나무카드를 지원받는 저소득층 아동들은 최근 치솟는 물가...

[인천24시] 인천시, 폭우피해 주민에 재해구호기금 긴급 지원

인천시가 폭우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과 이재민을 위해 재해구호기금을 긴급 지원하기로 했다. 유정복 시장은 사흘연속 피해 현장을 찾아 복구상황을 점검했다.인천시는 11일 유 시장이 ...

제2의 ‘통큰치킨’…6990원 ‘당당치킨’ 30만 마리 팔렸다

치솟는 물가와 배달비 인상에 대형마트들이 ‘가성비’ 치킨을 내놓고 있다. 12년 전 ‘통큰치킨’ 흥행의 재현이다. 다만 대형마트의 저렴한 치킨을 바라보는 시선이 변화했다. 이전에는...

숨 고르던 자영업자들 다시 벼랑 끝으로

“사회적 거리 두기가 해제되면서 매출이 30~ 40% 정도 빠졌어요. 원가 비율도 높아져 팔아도 수익이 얼마 되지 않아요. 버티는 것도 여기까지가 한계예요.” 경기도 성남시 분당에...

‘대형마트 의무휴업’, 첫 규제심판회의…찬반 과열

‘대형마트 의무휴업 폐지’가 첫 번째 규제심판회의 논의 대상이 되면서 장외에서도 격론이 벌어지고 있다. 대형마트 업체들은 규제의 실효성이 없는 만큼 폐지해야 한다는 입장이지만, 소...

이마트 노조 “유통산업발전법 전면 개정” 촉구

최근 대형마트 의무휴업 폐지 논의가 무산된 가운데 이마트 노동조합이 유통산업발전법 전면 개정을 촉구하고 나섰다.한국노동조합총연맹 전국이마트노동조합(이하 노조)은 2일 성명서를 내고...

대통령실 ‘대형마트 의무휴업 폐지’ 움직임에 엇갈리는 시선

최근 정부의 ‘대형마트 의무휴업 폐지’ 움직임을 두고 대형마트 업계와 소상공인 단체의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 대통령실에서 우수 국민제안 중 하나로 ‘대형마트 의무휴업 폐지’를 선정...

[전북24시] 민주 김관영 전북지사, 여당에 ‘초당적 통 큰 지원’ 요청

더불어민주당 소속인 김관영 전북도지사가 여당인 국민의힘에 초당적 통 큰 지원을 요청했다.김 지사는 18일 광주시청에서 열린 ‘국민의힘 호남권 예산정책협의회’에 참석해 내년도 국가 ...

제주 찻집 논란의 실상은 ‘이효리 때리기’

장마 직전에 황당한 논란이 터졌다. 바로 싸이 ‘흠뻑쇼’ 논란이다. 싸이 공연에서 물 300톤이 뿌려진다는 말이 돌았다. 마침 그때가 가뭄이었다. ‘이 가뭄에 물 300톤을 뿌려대...

웃는 얼굴이 ‘빅아이템’ 발굴보다 중요하다

코로나 팬데믹이 끝나고 사실상 엔데믹 시대에 접어들면서 국내 창업시장 역시 꿈틀대기 시작했다. 코로나 팬데믹 3년간 국내 창업시장은 창업보다는 폐업하는 사장님이 훨씬 많았다. 우리...

당 공천위 컷오프 뒤집고  포항 시민들 스스로가 만든 시장

2014년부터 포항 시정(市政)을 8년간 이끌어온 이강덕 시장은 지난 6·1 지방선거에서 3선에 성공하기까지 여러 우여곡절을 겪었다. 특히 지난 4월, 선거를 코앞에 두고 여론조사...

‘포스트 코로나’로 바뀐 상권의 속살을 살펴라

코로나 팬데믹 시대가 막바지로 향하고 있다. 국내 550만 소상공인 상권은 점차 활기를 되찾는 분위기다. 특히 밤상권이 분주해지고 있다. 고깃집과 횟집, 호프집 등 주류 매출 의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