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학규·안철수·유승민이 한 식구? 글쎄

정치 비수기에 해당하는 7~8월은 국회가 비교적 조용한 시기다. 이때 의원들은 각자 지역구를 돌보거나 그동안 챙기지 못했던 사안들을 점검하곤 한다. 그런데 이슈에 걸려 있는 몇몇 ...

박원순·안희정 ‘한 건’ 김무성은 ‘조심조심’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MERS) 확산 사태가 정치권의 차기 대권 주자 판도까지 흔들고 있다. 여야 잠룡들의 희비를 엇갈리게 하고 있는 것이다. 특히 야권 대권 주자들은 메르스 사...

[단독] 퇴임 1년 반 만에 설립된 'MB 기념재단'

이명박 전 대통령(MB)의 ‘철학과 업적’을 기리는 ‘이명박 대통령 기념재단’이 설립돼 논란이 예상된다. 퇴임한 지 불과 1년 반 남짓 지난 상황에서 전직 대통령의 기념재단이 설립...

"혹시 우리 아이들도 가해자가 아닐까 걱정을 했다"

6·4 지방선거에서 가장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주인공은 남경필 경기도지사다. 출마부터 당선까지가 하나의 드라마였다. 여당 원내대표 출마 준비를 다 마쳤을 무렵, 당에서 경기도지사에 ...

혁신학교는 ‘필요’, 자사고는 ‘불필요’

국민은 이번 교육감 선거에서 보수·진보 등 후보자의 성향과 함께 정책 공약을 꼼꼼히 살핀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뜨거운 쟁점으로 떠오른 교육감 직선제 폐지에 대해서는 반대하는 의견...

고 강금원 창신섬유 회장의 '마지막 인터뷰'

‘바보 강금원’이 ‘바보 노무현’ 곁으로 갔다.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을 물심양면으로 도왔던 ‘영원한 후원자’ 강금원 창신섬유 회장이 지난 8월2일, 2007년부터 6년여 동안...

야권 연대, 소리는 높고 길은 멀어

# 장면 1 재·보궐 선거가 치러진 지난 4월27일 오후 8시10분쯤. 경기도 성남시 분당 을에 있는 손학규 민주당 후보 사무실에서 환호성과 박수갈채가 쏟아졌다. YTN의 출구조사...

어긋난 ‘야권 연대’, 험난한 시작

2월16일 김경수 봉하재단 사무국장이 불출마를 전격 선언했다. 김국장은 4·27 재·보선에서 가장 치열한 격전지로 꼽히는 경남 김해 을 지역에서 유력한 야권 단일 후보로 꼽혔다. ...

국방부·통일부 ‘NLL 격돌’ 있었다

2007년 7월19일 저녁. 청와대에서 안보정책조정회의가 열리고 있었다. 이재정 통일부장관, 송민순 외교부장관, 김장수 국방부장관, 김만복 국가정보원장 그리고 백종천 청와대 안보실...

조현오 입속의 ‘검은 잎’일 뿐?

“(노무현 전 대통령) 차명 계좌 존부(存否)에 자신이 있으니까 조현오 경찰청장을 임명한 것 아니겠나.” 홍준표 한나라당 최고위원이 지난 8월30일 한나라당 의원 연찬회에서 기자들...

“여기서 밀리면 끝장이다”

오는 7월28일 치러질 재·보궐 선거가 갖는 정치적 의미는 남다르다. 정부·여당으로서는 6·2 지방선거 패배 이후 단행한 인사 쇄신과 지도부 개편에 대한 국민들의 평가 성격이 짙다...

노무현 전 대통령, 북측 무성의에 “정상회담 꼭 해야 하나” 한탄

2003년 8월15일. 노무현 당시 대통령은 취임 이후 처음 맞는 광복절 경축사에서 ‘자주 국방’을 역설했다. 이는 주한미군 감축, 전시작전권 이양 등과 맞물리면서 엄청난 후폭풍을...

‘변화’라는 큰 화두 남기고 역사가 된 ‘미완의 개혁가’

우리는 올 한 해 두 명의 전직 대통령을 떠나보냈다. 5월에는 노무현 전 대통령이, 8월에는 김대중 전 대통령이 각각 서거했다. 하지만 앞서 서거한 노 전 대통령의 죽음은 ‘자살’...

‘따로 또 같이’ 다양한 행보 봉하마을 일에는 ‘한마음’

안희정 민주당 최고위원은 2007년 12월, 대선에서 패배한 직후 ‘친노(親盧)’를 ‘폐족(廢族; 조상이 대죄를 지어서 벼슬을 할 수 없게 된 가문)’이라고 칭했다. 민주개혁 세력...

‘풀뿌리 하방 정치’ 기틀 닦을까

‘친노 신당’인 국민참여당(참여당)이 창당 준비에 가속 패달을 밟았다. 1년이 넘는 준비 기간이 말해주듯 그동안 더딘 행보를 보였던 참여당이 창당준비위원회 발족을 즈음해 발걸음이 ...

“대화 끊긴 남과 북 NGO가 나서야”

이재정 전 통일부장관은 “이명박 정부의 변화는 당분간 이루어지지 않을 것으로 예상한다. 남북 관계는 어느 일방의 ‘굴복’을 요구할 경우, 그 자체가 불행이며 어떤 성과도 만들어내지...

'정치 대통령', 누구 위한 애드벌룬인가

노무현 대통령은 스스로를 ‘정치 대통령’이 아닌 것으로 치부하는 눈치다. 지난 2월27일 인터넷 매체와의 공동 인터뷰에서 “이번 대선에서는 정치를 좀 아는 사람이 대통령됐으면 좋겠...

노무현은 그녀에게 반했다

노무현 대통령의 취임 4주년 개각은 중립 내각이어야 한다. 열린우리당 탈당과 동시에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따라서 내각의 정치 색깔을 탈색해야 한다. 그러자면 한명숙 국무총리와 이재...

"민주 인사란 사람들이 학원 민주화 해치다니"

새학기를 앞두고 전국의 많은 대학 캠퍼스가 몸살을 앓고 있다. 아니 울부짖고 있다. 사립학교 등록금 1천만원 시대. 학부모들은 등골이 휜다. 이렇게 비싼 수업료를 내놓고 학생들은 ...

남북 정상회담, 연기는 오르는데...

김세원 (통일부 평가위원)새해 벽두부터 남북 정상회담설이 무성하다. 정국이 어수선할 때마다 어김없이 등장하는 이슈이기도 하다. 대통령 선거 전에 남북 정상회담이 열릴 것인가? 대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