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24시] 시흥시, 전국 최대 민관학 지역교육 거버넌스 구성…2023 시흥미래교육포럼 발대식

시흥시와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 시흥시의회가 ‘2023 시흥미래교육포럼’에서 민·관·학 위원 539명을 구성하고, 2일 시청 글로벌센터에서 발대식을 열었다.시흥미래교육포럼은 자율·균...

“아내가 도박 빠졌다” 남편 신고에…덜미 잡힌 충남 ‘산도박’ 일당

충남 각 지역 야산에 천막 도박장을 차리면서 억대 ‘산도박’ 행각을 이어온 일당 수십 명이 경찰에 검거됐다.2일 경찰에 따르면, 충남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는 도박장 개장, 상습도박 ...

전세가율 80% 넘는 ‘깡통전세’ 위험지역, 전국 25곳에 달해

지난해 강서구 화곡동 '빌라왕'과 최근 인천 '건축왕' 사건처럼 연립·빌라, 소형 오피스텔 등의 전셋값이 매매가격에 육박하는 '깡통전세...

尹대통령, 산불 피해 10곳 특별재난지역 선포 지시

윤석열 대통령은 5일 최근 산불로 피해를 입은 충남 홍성군 등 10개 시·군·구에 대한 특별재난지역 선포 추진을 지시했다.이도운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윤 대통령이 최근 동시다발적...

매물 쌓이고 3억 ‘뚝뚝’…무너지는 충청권 집값

주택시장 침체 분위기가 대전과 충·남북 등 충청권을 덮쳤다. 지난해 7월 이후 하락세로 돌아선 아파트값이 여전히 내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금리 인상이 촉발한 주택 매수 수요 ...

[인천24시] 인천경제자유구역 인구 42만명 육박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인구가 42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종 인구가 전년 대비 10% 이상 급증했다.26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기준 IFEZ 인...

“출근 겨우했는데 퇴근 어쩌나”…폭설에 빙판길까지 비상

26일 수도권과 충남서해안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리면서 출근길에 나선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기온이 영하권에 머무는 가운데 오후 늦게까지 눈이 내릴 것으로 전망되면서 빙판길...

‘꽉’ 막힌 설 연휴 귀경길…부산→서울 7시간10분

23일 아침부터 전국 주요 고속도로 곳곳에서 정체가 빚어지고 있다. 설 연휴 셋째 날을 맞아 귀경 행렬이 이어지면서다. 설 연휴 ‘귀경 정체’는 이날 오후 4~5시 사이 정점을 찍...

정부가 겨눈 민간단체 보조금 퇴직 공직자도 받아간다

정부가 민간단체 보조금을 전면 손보겠다고 밝힌 가운데, 퇴직 공직자로 구성된 민간단체의 보조금도 감시망을 피하기 힘들 전망이다. 전직 국회의원과 경찰·군인 등의 모임은 매년 친목과...

[시흥24시] 임병택 시장 “시민 목소리와 마음 담아 K-시흥시 실현”

임병택 시흥시장이 새해를 맞아 "토끼처럼 큰 귀로 시민의 목소리를 듣고, 마음을 담아 대한민국 대표도시 K-시흥시를 실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임 시장은 신년사에서 시흥시가 글로...

대설·한파에 교통사고 잇따라…18일부턴 전국 얼어붙는다

30여 명이 탄 버스가 승용차와 추돌해 미끄러져 넘어지는 등 강설 및 한파로 전국 곳곳에서 피해가 잇따른다. 오는 18일까지 한파 등이 예정돼 있어 운전자 및 보행자의 주의가 요구...

[단독] 전국 ‘석면 학교’ 명단 공개

석면은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가 지정한 '1급 발암물질'이다. 우리나라의 경우, 2015년부터 석면 사용이 전면 금지됐다. 유치원을 포함한 전국의...

장세주 동국제강 회장 장남 장선익, 전무로 승진

장세주 동국제강 회장의 장남 장선익 동국제강 상무가 전무로 승진했다.동국제강은 9일 정기 임원인사에서 장 상무가 전무로 승진했다고 밝혔다. 장 전무는 승진과 함께 본사 구매실장에 ...

현대제철 노조 62일 만에 게릴라 파업 유보…교섭 시작

현대제철 노동조합이 62일간 이어오던 게릴라 파업을 유보하고 사측과 교섭을 시작하기로 했다.24일 현대제철과 금속노조 현대제철 지회 등에 따르면, 양측은 이날 오후 상견례를 진행하...

현대제철 노조 ‘24시간 파업’ 등 투쟁 강도 강화

현대제철이 철강업 불황으로 부진을 겪고 있는 가운데 노동조합이 파업 수위를 끌어올리고 있다.4일 업계에 따르면, 금속노조 현대제철 4개 지회(당진·인천·포항·당진하이스코)는 오는 ...

尹 ‘규제 혁신’ 구호에도 재계 ‘냉가슴’ 여전

‘친(親)기업’을 내세운 윤석열 정부의 주요 경제정책 중 하나가 ‘규제 혁신’이다. 비현실적인 규제를 개혁해 기업 투자를 늘린다는 계획이었다. 지난 7월 출범한 규제 개혁 TF가 ...

경기-충남, 여야 진영 뛰어넘어 상생협력 파트너십 구축

경기도와 충청남도가 여야 진영을 뛰어넘어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맞손을 잡았다.김동연 경기도지사와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지난 29일 충남도청에서 ‘경기-충남 상생협력 업무협약서’에 서명...

현대제철 노조 22일 파업 예고…후방산업에 쓰나미 몰려오나

현대제철 노동조합이 파업을 예고하고 나서면서 철강 수급에 비상이 걸렸다. 포스코 포항제철소가 태풍 침수 피해로 제품 생산에 차질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현대제철 노조가 파업을 단행할...

일감 몰아주기 규제에 구멍 ‘숭숭’…“규제 폭 확대해야”

대기업들에 대한 일감 몰아주기 규제에 사각지대가 상당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지배구조 구조조정과 지분 쪼개기, 자사주 등 편법을 동원해 내부거래 물량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규제를 회...

지난해 우유 자급률 45.7%, ‘역대 최저’ 기록

국내 우유시장에서 우유 소비량 증가에도 국산 우유 자급률이 지난해 역대 최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13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의원(충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