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벤처, 글로벌 트렌드에 맞는 사업 집중하라”

이갈 에를리히 요즈마그룹 회장은 지난 15년간 이스라엘을 스타트업(start-up) 천국으로 만든 과학자이자 관료다. 그는 두달마다 한국을 찾는다. 한국에서 제2의 ‘요즈마(히브리...

김기춘의 거짓말은 진실을 이길까

12월7일, 김기춘 전 대통령실 비서실장이 청문회 증인석에 앉았다. 올해로 77세. 그의 표정은 굳어있었지만 그의 답변 태도에선 여유가 한껏 느껴졌다. 그는 11월22일 《연합뉴스...

박근혜·재벌 총수 독대한 ‘삼청동 안가’…친일파 후손 소유했던 곳

‘박근혜 대통령은 2015년 7월, 문화융성을 4대 국정 기조의 하나로 정하고 한류 확산과 스포츠 인재 양성 등 문화·스포츠 사업을 목적으로 한 재단법인 설립을 추진했다. 재단법인...

[Today] 아이들이 물에 잠길 때 머리 올린 대통령

너무나 많은 뉴스가 쏟아지는 요즘입니다. 전방위적으로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관련 소식이 전해집니다. 기자들도 쫓아가기 벅찬 요즘인데 아마 독자 여러분은 더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

김기춘은 정말 최순실을 모를까

“어느 날 (최순실씨가 차은택씨에게) 어디를 찾아가 봐라 하고 가봤더니 거기가 청와대 비서실장 공관이었다. 차은택씨는 거기서 김기춘 비서실장을 만났다.” 11월27일 차은택 전 창...

‘대통령 제3자 뇌물죄’ 확신하고 덤벼드는 검찰

“검찰이 잔뜩 독이 올라 있는 느낌이다. 현재로선 향후 상황을 예측할 수 없는 분위기다.” 11월23일 삼성그룹의 심장부라 할 수 있는 미래전략실의 최지성 실장(부회장) 사무실이 ...

[Today] 최순실의 조언 “차은택, 니가 다 뒤집어 써라”

너무나 많은 뉴스가 쏟아지는 요즘입니다. 전방위적으로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관련 소식이 전해집니다. 기자들도 쫓아가기 벅찬 요즘인데 아마 독자 여러분은 더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

[비식별화 까기] 조금만 교차하면 내가 누군지 다 안다

행정자치부가 6월에 발표한 ‘개인정보 비식별 조치 가이드라인’이란 게 있다. 이 가이드라인의 핵심은 이거다. ‘비식별화’된 개인정보라면 개인동의를 따로 구하지 않아도 정보수집이나 ...

국민 조롱거리로 전락한 대통령

이 정도면 국민적 조롱거리 수준이다. 박근혜 대통령의 발언 하나하나부터 ‘길라임’이라는 가명까지 모든 키워드가 검색순위 상위에 오르며 국민들의 따가운 조롱과 질타를 받고 있다. 심...

CJ의 ‘국뽕’ 코드, 박근혜 정부에서 살아남기 위한 몸부림

‘최순실 게이트’ 파장이 계속되는 가운데 청와대의 노골적인 CJ그룹 압박이 서서히 실체를 드러내고 있다. 정상적인 경영 활동 중인 재벌 총수 일가에게 노골적인 퇴진 압박을 가했다는...

‘미르․K스포츠’ 판박이 의혹받는 청년희망재단

청와대의 주도, 재벌의 ‘007’식 모금, 주먹구구식 운영.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의 핵심으로 지목된 미르․K스포츠 재단이 거친 길이다. 그런데 이 재단과 ‘판박이’ 길을 걷는다...

[권상집 교수의 시사유감] 차은택이 흘린 악어의 눈물

박근혜 정부 들어 문화계 황태자로 군림해온 차은택 감독이 인천국제공항에 입국하며 보여준 첫 번째 모습은 국민들에 대한 사과와 사죄의 눈물이었다. 그런데 왜 많은 사람들은 그 눈물을...

문화·스포츠계까지 초토화시킨 ‘최순실’의 위력

나라 전체를 뒤흔들고 있는 ‘최순실 게이트’에 문화계 또한 초토화되는 분위기다. 보통 게이트는 정치권이나 경제계 일인데, 이번 최순실 게이트는 문화예술계와 체육계에까지 파문이 이어...

중복 지원과 횡령에 따라 붙는 ‘창조경제’

# 2013년 11월, 박근혜 대통령은 자신의 앞에서 ‘전자 칠판’ 기술을 시연한 IT(정보기술)기업 I사의 대표 김아무개(32)씨를 극찬했다. 김씨는 이후 박근혜 정부가 추진한 ...

[권상집 교수의 시사유감] 노벨상 독점하는 일본과 허울뿐인 대한민국

주요 학문 분야에서 일본은 가히 세계 최강의 반열에 올라와 있다. 학계 전문가 외에 일반인들도 알고 있듯이 일본은 기초과학 분야에서 미국과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의 연구 위상을 자...

“미르재단은 권력에 기댄 문화재단으로 볼 수밖에 없다”

“한류 확산시키겠다고 기업들 돈 끌어모으면서 막상 조직 내부에 한류 전문가는 없다.” 재단법인 미르가 출범할 때부터 조직 구성이나 기금 모금 방식에 대해 문화산업계 인사들은 의구심...

[단독] ‘재단법인 K스포츠 설립 추진계획’ 문건 입수...기업별 할당대로 돈 걷혀

역대 정권 말기마다 불거졌던 권력형 비리 의혹이 박근혜 정부에서도 어김없이 재연되고 있다. 언론과 야당의 폭로로 드러난 재단법인 미르·K스포츠의 ‘대기업 강제모금’ 의혹이 올해 국...

브렉시트의 이유는 성문법과 불문법의 차이?

8월30일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가 거대 IT(정보기술)기업 애플에 거액의 세금을 추징하겠다고 밝힌 후, 미국과 EU 사이 미묘한 파장이 일고 있다. 이날 EU는 애플이 회원국...

[권상집 교수의 시사유감] 비정상의 일상화…퇴물이 된 전기요금 누진제

국내 경영학 교과서에 모두 언급되는 공통된 내용이 있다. 세상이 급변하기에 시대 상황 및 환경에 맞게 제도 및 절차, 제품도 새롭게 개선하지 않으면 소비자 또는 고객에 의해 차갑게...

한국 스타트업의 그림자 “잘되겠다 싶으면 대기업이…”

스타트업(start-up) 성공 신화를 쓰고 있는 안경훈 얍 컴퍼니 대표의 창업 스토리는 파란만장하다. 대기업에 다니던 그는 1999년 컨설팅 사업을 시작해 2년 만에 매출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