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젠더 갈등에 정면돌파 행보…‘닷페이스’ 출연해 소신발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19일 남녀 임금 격차와 관련해 “제일 중요한 과제는 동일 노동 동일 임금 원칙의 확립”이라고 말했다. 이 후보는 이날 유튜브 채널 ‘닷페이스’에 출연해...

‘이대남’만 바라보는 대선 주자들…‘이대녀’ 표심은 어디로?

2022년 대선 판이 뜨겁게 달궈질수록 정치권 일각에선 젠더 갈등 부각에 대한 경계 신호를 보내고 있다. 정치권 주도로 펼쳐지는 ‘이대남’ 구애 전략이 젠더 갈등을 부각시킨다는 이...

진중권 “이준석 손잡은 윤석열, 지지율 반등할 것” [시사끝짱]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젊어졌다. 이른바 ‘7자 공약’을 선보이고 AI(인공지능)를 활용한 선거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와의 갈등이 봉합된 뒤 선거 전략이...

일단 ‘집토끼’부터?…‘이대남’ 이어 ‘노인’ 찾은 윤석열

페미니스트 정치인의 손을 잡으면서 ‘MZ세대(밀레니얼+Z세대)’ 표심 공략에 나섰던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새해 들어 전혀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다. 여성가족부 폐지 공약을 ...

이재명 “여가부 폐지 대안 제시해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여성가족부 폐지’라는 일곱 글자 공약에 대해 일침을 가했다.이 후보는 10일 동작구 스페이스살림에서 열린 '...

홍준표 이어 이준석도 ‘윤석열 디스’ 가세

대선이 70여 일 가까이 다가온 가운데 국민의힘 ‘집안 다툼’이 점차 격화하는 양상이다. 선거대책위원회를 박차고 나간 이준석 대표와 경선에서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에게 패한 홍...

[올해의 정치 인물] 이준석 “파격 두려워하면 변화는 오지 않는다”

시사저널이 선정한 2021 ‘올해의 인물’은 ‘MZ세대’였다. MZ세대는 1980~1994년에 태어난 밀레니얼 세대와 1995~2000년대 초 사이 태어난 X세대를 통칭한 세대를 ...

“근본적으로 세계는 나에게 공포였다”

당대 시를 사랑했던 이들은 상당수가 최승자 시인에게 빚을 졌다. 광주의 상흔과 전두환 정권의 탄생으로 먹먹한 이들에게 시인은 1981년 9월 내놓은 문지시선 《이 시대의 사랑》을 ...

이언주 “신지예 영입, 이재명에게 반사이익 줄 수 있다” [시사끝짱]

지난 20일 신지예 한국여성정치네트워크 전 대표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직속기구인 새시대준비위원회(새시대) 수석부위원장으로 합류했다. 그리고 다음 날인 21일 이준석 대표가 ...

동짓날 기나긴 밤에 책 한 권을 부여잡고 [최보기의 책보기]

수필집을 추천하는 글을 쓰기란 쉽지 않다. 문학작품이나 전문서는 스토리와 주제가 명확한데 비해 수필집은 저자의 여러 이야기가 섞여 주제 잡기가 어렵다. 수필집 중 상대적으로 인기를...

신지예 “페미니스트로서 이재명 당선 지켜볼 수 없다”

누구는 배신이라 했고, 누구는 충격이라 적었다. 지난 20일 ‘페미니스트 정치인’ 신지예 한국여성정치네트워크 전 대표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직속기구인 새시대준비위원회(새시대...

신지예 “국힘에 몇 번 쓰이고 버림 당해?…그럴 생각 없어”

이경민 국민의힘 서울시당 부대변인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측에 합류한 신지예 한국여성네트워크 대표를 두고 “몇 번 쓰다 버리면 된다”고 발언해 논란을 일으켰다. 하지만 신 대...

‘국민의힘 저격수’에서 ‘尹 대통령 만들기’ 나선 신지예

신지예 한국여성정치네트워크 전 대표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직속기구인 새시대준비위원회 수석부위원장으로 합류하자 여야의 융단폭격이 시작됐다. 불과 얼마 전까지 거대 양당을 비판...

‘이대남’ 놓칠라…‘적과의 동침’이 불편한 이준석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친(親)여성 인사들을 캠프로 잇따라 불러들이고 있다. 이수정 경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가 공동선거대책위원장으로 합류한 데 이어 신지예 한국여성정치네트워크...

“尹, 높은 정권교체 여론 충분히 못 받아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는 11월28일 “청년과 함께 국정을 운영하겠다”며 청와대와 정부 부처에 청년 보좌역을 배치하겠다는 구상을 내놓았다. 청년 보좌역을 의사결정 과정에 참여케 ...

결국 홍역 치르는 이준석표 ‘SNS 정치’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의 당무 보이콧에 따른 논란이 확산일로를 걷고 있다. “그렇다면 여기까지”라는 이 대표 페이스북 게시물로 시작된 이번 논란이 당 내홍으로 번지면서 좀처럼 수습되...

너무 사적이기에 그토록 위험한 교제살인 [쓴소리 곧은 소리]

죽고 나서야 비로소 헤어질 수 있는 관계. 한때는 둘만의 사랑을 속삭이며 세상 그 누구보다 친밀하게 지냈던 그들이 죽음이라는 결과물을 앞에 둔 채 가해자와 피해자로 나뉜다. 성폭력...

[단독] 이수정 교수 “尹 공동선대위원장? 논쟁 길어지면 안 받을 것”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으로부터 공동선대위원장직을 제안 받은 이수정 경기대 범죄심리학 교수가 “이준석 대표가 (내 영입을) 반대하는 것을 알고 있다”며 “만약 내 영입을 두고 당...

이준석 “선동 그만” vs 장혜영 “젠더갈등 조장”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와 장혜영 정의당 의원의 '페미니즘' 논쟁이 갈수록 심해지고 있다. 장 의원은 "페미니즘이 싫으면 여성을 죽이지 마라"고 주장했고, 이에 이 ...

장혜영, 이준석에 “젠더갈등 조장 일등공신”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와 장혜영 정의당 의원이 페미니즘 공방을 벌이고 있다. 이 대표가 21일 “이런 저런 범죄를 페미니즘과 엮는 시도가 시작되고 있다”며 장 의원의 발언에 대한 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