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24시] 국민의힘-대전시 당정 “내년 국비 확보에 총력 경주”

대전시는 22일 국민의힘 대전광역시당(대전시당) 당협위원장·자치구청장·시의원들과 민선 8기 두 번째 당정협의회를 개최하고, 내년도 국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이날 당정협의...

“쓰레기 태워 시멘트 만드는데 해롭지 않다고?”

“시멘트는 우리 가족의 집을 짓는 가장 중요한 건축재다. 쓰레기를 넣지 않으면 발암물질과 인체 유해 중금속이 없는 건강한 시멘트가 될 수 있다. 시멘트를 쓰레기로 만드는 것은 우리...

미세먼지는 치매 위험도 높인다 [오윤환의 느낌표 건강]

미세먼지가 우리를 두렵게 만드는 또 다른 건강 위험 중 하나는 인지기능 장애 혹은 치매다. 2021년 발표된 스웨덴 연구에 따르면 초미세먼지(PM2.5) 노출로 인한 연간 치매 발...

심혈관질환 위험 키우는 ‘살인 먼지’ [오윤환의 느낌표 건강]

미세먼지가 연일 극성이다. 특히 기승을 부리는 황사는 몽골·중국 북부·카자흐스탄 사막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PM10)와 초미세먼지(PM2.5)를 포함한 다양한 오염 혼합물이다. 이...

“홍성과 예산군 한 식구인데…” 내포신도시의 ‘불편한 동거’

2025년 말 예산군 삽교읍 일원에 신설되는 서해안 복선전철 삽교역(가칭) 이름을 두고 예산군과 홍성군의 ‘기싸움’이 거세다. 예산군은 ‘충남도청역’ 또는 ‘내포신도시역’을, 홍성...

비 온 뒤 강풍 부는데도 대기질은 ‘최악’…왜?

12일 한반도 전역 상공이 누렇게 변했다. 전국 17개 시‧도엔 황사 위기경보가 발령됐다. 통상 비가 그친 뒤 바람이 많이 불면 공기가 깨끗해지기 마련인데, 전날 봄비가 내린 이후...

지긋지긋한 황사가 왔다…13일까지 공기질 ‘최악’

내몽골고원과 고비사막에서 발원한 황사의 공습으로 종일 공기 질이 안 좋을 것으로 전망된다. 12일 환경부에 따르면, 시도별 미세먼지(PM10) 농도(1시간 평균)를 보면 오전 7시...

中 베이징 올해 다섯 번째 대규모 황사…“10분 나갔다가 모래 먼지 뒤집어써”

11일 중국 수도 베이징이 대규모 황사의 습격을 받아 최악의 오염수치를 보였다.베이징시 환경보호 관측센터에 따르면, 오전 8시 현재 베이징 전역의 공기질지수(AQI)는 최악인 6급...

후쿠시마 ‘오염처리수’의 진실, 과학적 사실과 정서적 거부감 사이 [쓴소리 곧은 소리]

필자는 2002년 민주노동당 입당을 시작으로 지난 20여 년 이상의 세월을 진보정당 당원으로 살아왔다. 필자도 과거엔 “원자력은 위험하고, 재생에너지가 미래 에너지의 유일한 대안이...

봄철 3대 불청객 ‘알레르기·축농증·춘곤증’ 이렇게 물리쳐라

봄철에는 알레르기·축농증·춘곤증에 시달리는 사람이 많다. 낮이 길어지고 밤낮의 기온차도 심하기 때문이다. 특히 알레르기 질환은 미세먼지와 꽃가루 농도까지 짙어지는 봄철의 대표적인 ...

봄의 불청객 아니라 ‘상춘객’ 된 황사

삼재(三災)가 겹쳤다. 삼고(고물가·고금리·고환율) 현상이 우리 경제를 뒤흔들 듯 삼재(가뭄·산불·황사) 현상은 환경을 동시에 강타했다. 봄철 산불에 타들어가는 동해안은 올해도 ‘...

[경기24시] 경기도 특사경, 식용란 유통·판매업소 360곳 대상 불법행위 집중 단속

경기도 민생특별사법경찰단이 4월 3일부터 14일까지 도내 식용란 유통·판매업소(식용란 수집판매업, 알 가공업, 식용란 선별포장업) 360개소의 불법행위를 집중적으로 단속한다.이번 ...

[청송24시] 청송군, ‘생태형 관광도시’ 조성 박차

경북 청송군은 올해 코로나 펜데믹 시대에 맞춘 ‘생태형 관광도시’를 조성한다고 20일 밝혔다. 코로나19가 가져온 가장 큰 변화 중 하나는 관광객들이 지금까지 핫플레이스의 관광명소...

“지리산도 뚫렸다” 산불은 황새 걸음, 진화 능력은 ‘뱁새 걸음’

봄철 산불 때문에 전국이 난리다. 경남 합천에 이어 이번에는 하동, 양산이다. 특히 11일 산불이 난 하동군 화개면 대성리는 지리산 국립공원이다. 강한 바람과 연무로 인해 헬기 진...

[대전24시] 이장우 시장 “3·8민주의거 역사적 가치 확산할 것”

대전시와 국가보훈처는 3·8민주의거 63주년을 맞아 8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이날 기념식에는 3·8민주의거 주역과 한덕수 국무총리, 이장우 대전시장, 시민 등 80...

[대전24시] 이장우 시장 “에너지 위기 극복 긴급 지원책 마련했다”

대전시가 전국 최초로 200억원 규모의 긴급 에너지경영안정자금을 신설하는 등 에너지 위기 극복을 위한 긴급 지원에 나선다.이장우 대전시장은 21일 시정브리핑을 갖고 식품·공중위생업...

초미세먼지, 북한이 한국보다 1.3배 높다…왜?

북한의 초미세먼지 배출량이 한국보다 1.3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21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이화여대 의대 의학과 하은희 교수팀은 지난 2000년부터 ...

[창녕24시] 우포 따오기 야생적응훈련 본격 돌입

경남 창녕군은 제7회 우포따오기 야생방사를 위해 본격적인 야생적응훈련을 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창녕군은 야생방사에 앞서 사육케이지 안에서 성장한 따오기들을 대상으로 먹이훈련과 ...

[영천24시] 포도의 고장 영천시, 샤인머스켓 브랜드화 박차

경북 영천시는 11일부터 12일까지 양일간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샤인머스켓 시식홍보 행사를 열었다고 13일 밝혔다.영천시는 포항-익산 고속도로 양방향 영천휴게소 2곳에서 소비자들에게...

韓·日은 왜 마스크 계속 쓸까…주목하는 뉴욕타임스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일부 국가에선 마스크 착용 의무 규정이 사라졌음에도 여전히 마스크를 쓰는 사람이 많다. 미국에선 이같은 현상에 주목하면서 사람들은 이른 시일 내 마스크 착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