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24시] 전남 20개 시군 ‘사적모임 6인 허용’ 2주 연장

여수·고흥을 제외한 전남 20개 시군에서 시범 적용 중인 ‘사적 모임 6인 허용’이 2주간 연장된다. 전남도에서 6인 허용을 골자로 한 사회적 거리두기 시범개편안을 오는 23일까지...

전남경찰, LH發 땅투기 의혹 수사 급물살

LH(한국토지주택공사) 사건으로 촉발된 경찰의 전방위적인 땅투기 의혹 수사가 급물살을 타고 있다.전남경찰청은 아파트 부정 청약과 불법 전매에 가담한 혐의(주택법 위반)로 속칭 ‘떴...

이천이 도자기 산업을 지키는 방법 [김지나의 문화로 도시읽기]

경기도 이천은 도자기가 유명하다. 이천시는 2010년 공예 및 민속예술 분야로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에 가입했다. 이 때 인정받은 문화자산이 바로 도자기다. 이천의 도자기는 언...

승진 공무원의 거액 장학금 기부 논란…곤혹스런 강진군

전남 강진군이 최근 한 5급 사무관 승진 공무원이 거액을 강진군민장학재단에 기탁하면서 곤혹스런 처지에 몰렸다. 당사자는 “자발적 기부”라는 입장이지만 석연찮은 시선을 받고 있어서다...

[전남24시] 김영록 지사 “경각심 갖고 방역 동참” 호소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16일 “최근 감염 경로가 밝혀지지 않은 확진자가 많아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높여야 하는 어려운 상황이 올수 있다”며 “도민 모두 경각심을 갖고 방역에 동참해...

“스쳐 지나가는 전남관광…숙박률 1.9% 불과”

전남을 찾은 관광객 100명 중 2명 정도만 숙박할 정도로 전남관광이 체류보다는 스쳐지나 가는 관광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또 외국인 관광객 수도 극히 저조해 전남 관광정...

가을이 내려앉은 강진의 황금 들판

유난히 물난리가 많았던 여름이 저만치 가고 벌써 가을이다. 추석을 이틀 앞둔 9월 29일 아침 전남 강진군 작천면 일대 논의 벼들이 황금빛을 띄며 익어가고 있다. 세상은 코로나19...

[해남24시] 명현관 군수, 중국 대사 면담…“교류협력 새 지평”

명현관 전남 해남군수는 4일 서울 주한중국대사관에서 싱하이밍(邢海明) 주한중국대사를 만나 양 지역 교류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이번 만남은 국내 최초로 중국유기인증(CQC)을 받은...

[전남24시] ‘코로나19 반년’ 전남도, 발생률 전국 ‘최저’

코로나19 발생 이후 6개월 동안 전남지역 인구 10만명당 코로나19 발생률은 2.09명으로 전국에서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4일 전남도에 따르면 올해 2월 6일 첫 코로나19...

[전남24시] 전남도 ‘문학자원 연계 프로그램’ 5개 시군 선정

전남도는 올해 ‘문학자원 연계 프로그램’ 사업대상으로 강진군과 목포시, 담양군, 해남군, 고흥군 등 5개 시·군을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문학자원 연계 프로그램은 지난 2017년...

해남사랑상품권, 농축협 사용 제한 놓고 ‘논란’

순항하던 전남 해남군의 지역상품권 발행사업이 얽혀들고 있다. 지역상품권인 해남사랑상품권의 사용처를 두고 지자체와 지역 협동조합, 소상공인 간에 갈등을 빚고 있다. 골간은 해남사랑상...

[전남중부 24시] ‘코로나19 못 피한’ 담양대나무축제 전격 취소

전남의 대표적 축제 중 하나인 담양대나무축제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를 피해가지 못했다. 담양군은 코로나19의 지역사회 유입을 차단하고자 오는 4월 30일부터...

“이 와중에”…보성·장흥군의장·공무원 해외연수 ‘논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으로 방역당국은 물론 국가적으로 비상이 걸린 가운데 전남 일부 지역 군의회 의장과 공무원들이 외유성 해외 연수를 다녀와 논란이다. 더욱이 동행하기로 ...

[전남남부브리핑] 해남군-부산 동래구, ‘관광 마케팅’ 맞손

전남 해남군이 ‘2020 방문의 해’를 맞아 부산 동래구와 손잡고 관광마케팅을 펼친다. 해남군은 명현관 해남군수와 김우룡 부산 동래구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관광마케팅 업무협약을 체결...

[담양브리핑] 담양읍 도시재생 뉴딜공모사업 ‘최종 선정’

전남 담양군은 최근 국토교통부에서 추진하는 2019년 하반기 도시재생 뉴딜사업 일반근린형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포함 총 사업비 154억원을 확보했다고 22일 밝혔다.군은 이번 ...

[현장에서] 전남개발공사 ‘염치’를 알아야

민선 7기 출범 직전인 지난해 이맘 때, 전남 강진산업단지는 최악의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전남도내 대표적인 장기 미분양 산단으로 애물단지 취급을 받았다. 당시 분양률 16.4%였...

[전남브리핑] 전남도 구제역 백신 접종 꺼리는 농가 불이익 강화

전남도는 7월부터 구제역 백신접종을 하지 않은 농가에서 구제역이 발생하면 살처분보상금을 한 푼도 받지 못하게 되는 등 불이익이 강화된다고 21일 밝혔다. 살처분보상금 감액과 과태료...

전남 해남發 ‘농민수당’, 일선 지자체로 확산

전남·북 등 일선 지자체들이 농촌판 기본소득 실험의 신호탄을 쏘고 있다. 전남 해남발 ‘농민수당’이 일선 지자체로 확산되면서다. 해남군은 6월부터 모든 농가에 매년 60만원을 지급...

[전남브리핑] 전남도, 신안에 관광레저타운 조성

전남도와 신안군은 1일 지오그룹과 2200억원을 투자해 신안 자은도에 관광레저타운을 조성하는 투자협약을 체결했다.신안군청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최일기 지오그룹 회장, 김영록 전...

김영록 전남지사 “강진을 체류형 관광도시 중심지로”

김영록 전남지사는 28일 “강진은 관광자원이 풍부하고 다양한 먹거리가 있는 만큼 이를 활용해 체류형 관광 중심지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김 지사는 이날 강진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