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24시] 청년들이 대구 떠나는 이유, 역시 ‘일자리’

대구지역 대학생들의 절반 이상이 향후 대구에서 살고싶다는 뜻을 밝혔다. 하지만 지역 내에서 취업과 창업을 꿈꾸는 대학생은 여전히 전체 삼분의 일에도 못미쳐 대구시 청년정책에 대한 ...

[대구24시] 대구시, 올해 미래형자동차 대전환 원년 선포

대구시가 올해를 미래형자동차로의 대전환을 위한 원년으로 선포했다. 이를 위해 대구시는 본격적으로 지역 자동차 부품기업들의 미래차 전환을 돕기 위한 산·학·연·관 공조 체제를 강화한...

[대구24시] 권영진 시장 “임인년, 위대한 대구 건설 원년 삼자”

권영진 대구시장은 3일 “임인년 새해는 큰 대구를 넘어 위대한 대구를 건설하는 원년으로 삼아야 한다”고 밝혔다.권 시장은 이날 시무식에서 “2022년은 포스트코로나와 더불어 디지털...

[대구24시] 권영진 시장 “풍신연등의 자세로 위대한 대구 새시대 열자”

권영진 대구시장은 31일 “내년은 우리 정치와 사회 전반에 걸쳐 큰 변화가 있는 대전환의 해가 될 것”이라면서 “그럴수록 풍신연등(風迅鳶騰)의 자세로 위대한 대구의 새 시대를 열어...

[대구24시] 대구시민 “미래형자동차 산업에 기대 크다”

대구시가 추진중인 ‘5+1 미래신산업’ 중 시민들이 가장 큰 기대를 걸고 있는 분야는 ‘미래형자동차 산업’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중점 추진해야 할 사업은 ‘미래형 인재양성’ 분야...

[대구24시] 대구시, 어린이집·유치원 ‘오미크론 특별방역’ 실시

대구시가 지역 어린이집과 유치원에 대한 오미크론 특별방역을 추진한다.29일 대구시에 따르면, 대구시와 대구시교육청은 오는 1월7일까지 2주간 ‘오미크론 대응 어린이집·유치원 특별방...

[대구24시] 류성걸 “수사기관 개인통신기록 무단 열람 막아야”

통화내역 등을 수사기관에 제공한 경우 가입자에게 그 사실을 통보하는 것을 의무화하는 법 개정이 추진된다.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류성걸 국민의힘 의원(대구 동구갑)은 27일 이같은...

[대구24시] 권영진 시장, 내년 2조7000억 코로나 민생대책 추진

권영진 대구시장은 27일 “오는 2022년은 ‘위대한 대구 건설의 원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권 시장은 이날 오전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송년 기자간담회를 통해 올해 주요시정 성...

[대구24시] 대구시, 대규모 단독주택지 전면 ‘종 상향’ 허용

대구시가 50년 만에 ‘종 상향 허용, 건축물 층수·허용용도 완화’ 등을 골자로 하는 ‘단독주택지 관리방안’을 발표했다.23일 대구시에 따르면, 대구시는 먼저 대규모 단독주택지도 ...

[대구24시] 권영진 시장 “오미크론 추가 확산 방지해야”

권영진 대구시장은 22일 대구 첫 오미크론 확진자 발생과 관련해 추가확산 방지에 총력을 다해 줄 것을 지시했다. 권 시장은 이날 영상 간부회의에서 “대구에서도 오미크론 첫 확진자가...

[대구24시] 대구시 “인구·출산·청년 세마리 토끼 잡는다”

대구시가 저출산 문제 극복과 청년세대 정착에 나섰다.20일 대구시에 따르면, 대구시는 내년에 저출산 문제 해결과 청년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6932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이를 통...

[대구24시] 대구시, 국가계획 6개 광역·혼잡도로 건설 본격 추진

대구 황금동-범안삼거리 등 6개 광역·혼잡도로 국가계획 사업이 내년 예비타당성 조사를 시작으로 본격 추진된다.15일 대구시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지난 7월 ‘제4차 대도시권 광역...

[대구24시] “서구 조손가정 비극 잊힐판…대책 마련해야”

대구의 한 시민단체가 14일 이른바 ‘대구 서구 조손가정 비극’과 관련해 “이 사건으로 인해 사회문제로 대두된 위기가구 대책에 대해 대구시가 사실상 손을 놓고 있다”고 주장했다. ...

[대구24시] 휴가 중 큰 불 막은 소방관 “몸이 먼저 반응했다”

휴가 중인 대구의 한 소방관이 자칫 크게 번질 수 있었던 불을 초기에 진압해 화재다.13일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후 6시께 대구 중구 동문동 상가의 돌출형 원형...

[대구24시] “캠프워커 반환부지 100년의 벽 갈라진다”··다시 시민 품에

대구 남구에 소재한 미군기지 캠프워커 반환부지의 벽이 100년 만에 갈라진다. 지난 한 세기동안 일본군과 미군이 주둔했던 부지 일부가 마침내 대구시민들 품으로 돌아오는 것이다. 대...

[대구24시] 대구시 “D-클라우드로 예산절감·행정효율 높인다”

대구시가 통합 행정정보시스템인 ‘D-클라우드’를 통해 행정정보시스템 구축 예산 절감과 운영 효율화를 동시에 꾀하고 있다.8일 대구시에 따르면, 대구시는 지난 2016년부터 6년 간...

[대구24시] 대구시, 60세 이상 고위험군 방역 강화

대구시가 6일부터 4주간 시행하는 정부의 코로나19 특별방역대책에 맞춰 60세 이상 고위험군 보호를 위한 종합대책을 추진한다.7일 대구시에 따르면, 대구지역은 단계적 일상회복 조치...

[대구24시] 대구시, 제3·서대구산단 주차장 조성 국비 확보

대구시가 숙원사업인 제3산업단지와 서대구산업단지 내 주차장 조성을 위한 국비를 확보하게 됐다. 5년 노력 끝에 결실을 맺게 된 것이다.대구시는 ‘스마트주차장 조성사업’ 예산이 지난...

[대구24시] “택시업계 살려야”…대구시, 내년부터 고강도 지원

대구시가 승객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택시업계 안정화를 위해 고강도 지원에 나선다.30일 대구시에 따르면, 대구시는 내년부터 5대 분야 17대 과제의 중기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대구24시] 대구기업 절반 이상 “내년에도 경기전망 어둡다”

대구기업의 절반 이상이 내년 국내 경기가 여전히 불황일 것으로 예상했다. 국내 경제의 가장 큰 위험요인으로는 물가상승을 꼽았고,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우리나라 경제가 회복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