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소비자 브랜드 대상] 신상필 벌꿀농장

세계적인 이상 기후로 인해 꿀벌들이 집단 폐사하면서 양봉 농가가 전례 없는 어려움을 맞고 있다. 봄철 기온이 낮아지면서 꿀을 따러 나간 꿀벌들이 집으로 돌아오지 못하고 얼어 죽은 ...

사직 전공의 1300여 명, 박민수 차관 고소한다…“노동자 권리 침해”

사직 전공의 1300여 명이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에 대한 고소를 예고했다.12일 의료계에 따르면, 사직 전공의 1325명은 오는 15일 박 차관을 직권남용 및 권리행사 방해 ...

파주 20대 4명 사망 ‘계획범행’ 정황…남성들, 케이블타이 미리 준비

파주의 한 호텔에서 20대 남녀 4명이 사망한 사건과 관련해 사전 범행 준비 등 계획범행 정황이 확인됐다.12일 경찰에 따르면, 남성 2명이 지난 9일 케이블 타이를 들고 호텔로 ...

JMS 정명석 범행 도운 정조은, 항소심도 징역 7년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정명석 총재가 여신도들을 대상으로 저지른 성범죄에 가담한 정조은(본명 김지선)씨가 항소심에서도 중형을 선고받았다.12일 대전고법 제1형사부(박진환 재판장)...

尹 실질적 고향 충청에서도 ‘정권심판론’ 압도

4·10 총선에서 나타난 민심은 윤석열 정부 심판으로 풀이됐다. 특히 지역구 선거에서 여당 국민의힘은 90석을 얻는 데 그친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161석을 확보하며 압도적 격차가 ...

[대전24시] 김제선 중구청장 "중구의 미래 준비하겠다"

김제선 대전 중구청장은 11일,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중구의 미래를 준비하는 구청장이 되겠다고 약속했다.김 구청장은 "중구의 침체된 원도심 지역경제와 초고령 소멸 위...

‘벼랑 끝’ 윤석열, 인사 쇄신이 살길…이재명은 ‘대권’ 탄력

국민의힘 108석. 더불어민주당 175석과 조국혁신당 12석. 주권자는 준엄히 심판했다. 유권자들은 4·10 총선을 통해 대한민국 정치를 이끌고 있는 윤석열·한동훈·이재명 세 남자...

“오타니 前통역사, 220억원 빼돌려…오타니는 피해자”

미국 연방 검찰이 미국프로야구(MLB)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의 통역사였던 미즈하라 잇페이를 은행 사기 혐의로 기소했다. 마틴 에스트라다 연방 검사는 1...

하나은행, 고용노동부와 ‘퇴직연금 세미나’ 개최

하나은행은 서울시 중구 더 플라자 호텔에서 고용노동부와 함께하는 ‘2024 퇴직연금 손님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세미나는 퇴직연금 제도 패러다임의 변화에 따른 제...

파주 호텔서 사망한 네 남녀…女 2명 사인은 ‘목졸림’

경기 파주시의 한 호텔에서 숨진 채 발견된 여성 2명의 사인이 목졸림으로 추정된다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 소견이 나왔다.11일 경찰에 따르면, 국과수는 경찰에 “여성 2명의 ...

전국 아파트값 20주 연속 하락…수도권만 상승 전환

전국 아파트값이 20주 연속 하락한 가운데, 이번 주 수도권 아파트값이 상승 전환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아파트값은 3주째 상승세를 이어갔다.11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apo...

‘영입인재 대결’ 서울 마포갑, 與조정훈 당선[선택 2024]

수도권 최대 격전지 ‘한강 벨트’의 서울 마포구갑에 출마한 조정훈 국민의힘 후보가 당선됐다.1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전 3시 개표율 99.97% 기준 조 후보는 4만8...

빨간 점퍼로 갈아입은 김영주‧이상민 결국 ‘패배’[선택2024]

제 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에서 국민의힘으로 당적을 바꿔 출마한 ‘현역’ 김영주 서울 영등포갑 후보와 이상민 대전 유성을 후보가 모두 고전했다.1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파주 호텔서 20대 男女 4명 사망…여성 2명은 ‘타살’ 정황

경기 파주시의 한 호텔에서 남녀 4명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남성 2명은 호텔 건물에서 추락해 사망했고, 여성 2명은 객실에서 손이 묶여 있는 등 타살 정황이 ...

22대 총선 11시 전국 투표율 14.5%…경남·충남 16.2%로 가장 높아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0일 오전 11시 기준 현재 전국의 22대 총선 투표율이 14.5%라고 밝혔다. 이는 2020년 21대 총선의 동시간대 투표율 15.3%보다 0.8%포인트(p...

22대 총선 투표율 10시 기준 10.4%…21대 총선보다 1%p 낮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본 투표가 시작된 가운데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0일 오전 10시 현재 22대 총선 투표율이 10.4%%라고 밝혔다. 이는 직전 21대 총선의 동시간대 투표율...

[광주광산24시] ‘동료 음주운전 은폐’ 혐의 광산구 공기업 직원 검찰 송치

동료의 음주운전 사실을 은폐하기 위해 서류를 조작·누락한 음주운전 사실을 은폐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은 광주 광산구시설관리공단 직원이 검찰에 넘겨졌다. 광산구가 공단 내부 제보로...

[대전24시] 이장우 시장, “의료계 정상화 위해 지속적 노력”

대전시가 의대 증원과 관련하여 정부와 의료계 간 이견이 좁혀지지 않고 있는 가운데 시민의 필수 의료 서비스가 위협받는 우려스러운 상황으로 치닫자 비상 진료 대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

[대전24시] KAIST, 암세포만 선택해 유전자 교정·치료하는 신약 개발

KAIST는 생명과학과 정현정 교수 연구팀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 및 보건복지부의 연구 지원을 받아 유전자 가위로 불리는 크리스퍼 기반 표적치료제로 항체를 이용한 크리스...

방경만 KT&G 사장, 3억원어치 주식매입…‘책임경영’ 표명

방경만 KT&G 사장이 3억원 규모의 회사 주식 매입을 통해 '책임경영'과 주주가치 제고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KT&G는 방 사장이 자사주 3270주를 주당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