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명계 이상민 “내 역할 있다면 국민의힘 간다…민주당에 진저리나”

비명(비이재명)계 중진인 이상민 더불어민주당 의원(5선·대전 유성을)이 탈당 후 국민의힘 합류 가능성을 거듭 시사했다.이 의원은 20일 SBS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해 “...

김종인 “험지출마·불출마, 상상하기 힘든 얘기…김기현, 안 받아들일 것”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인요한 혁신위원회’의 당 지도부·중진·친윤(친윤석열) 의원들의 험지 출마 또는 불출마 권고를 두고 “정상적인 정치인으로서는 상상하기 힘든 얘기...

‘이준석 신당’은 관심인데, 이준석은 비호감? [배종찬의 민심풍향계]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내년 총선을 앞두고 여의도 정치권에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국민의힘 김기현 지도부가 오래 지속되지 못할 거라고 예측하는가 하면, 자신을 중심으로 뭉쳤...

금태섭 “이준석 유턴? 가능성 별로 없어…앞으로 계속 만날 듯”

‘새로운선택’ 신당 창당준비위원회 대표인 금태섭 전 의원은 16일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에 대해 “국민의힘으로 유턴할 가능성은 별로 없다”고 밝혔다.금 전 의원은 이날 MBC라디...

“천아용인에 非明 오형제까지”…‘언더독’ 역습, 총선 판세 바꿀까

총선을 5개월가량 앞두고 거대양당의 비주류 세력이 ‘반란’을 도모하는 모습이다. 여당에선 이준석 전 대표를 필두로 비윤석열(비윤)계 ‘천아용인(천하람·허은아·김용태·이기인)’이 다...

금태섭 “이준석, 대화 되는 분…고민 같다면 같이 갈 수밖에 없어”

금태섭 새로운선택 창당준비위원장은 13일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에 대해 “대화가 되는 분”이라며 “저와 비슷한 고민을 하고 같은 길을 가겠다고 하면 같이 갈 수밖에 없다”고 밝혔...

이준석 “尹대통령? 믿지 않아…인요한 뭐 하려는지 모르겠다”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13일 윤석열 대통령이 직접 ‘총선 중책’을 부탁한다 해도 당으로 돌아갈 뜻이 없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통합’을 내세운 인요한 혁신위를 향해서도 “뭘...

혁신은 남의 집 얘기, “200석” 들먹이는 민주당 [유창선의 시시비비]

“수도권을 석권하면 200석 못 하리라는 법도 없다.”(정동영 민주당 상임고문), “우리 당 최대 목표는 (국민의힘을) 100석 이하로 최대한 내리는 것이다.”(이탄희 민주당 의원...

김종인 “이준석·금태섭, 함께할 수밖에 없어…지향하는 바 같아”

김종인 전 국미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10일 이준석 전 대표와 금태섭 새로운선택창당준비위원장과 오찬을 가진 뒤 “함께 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김 전 위원장은 이날 이 전 ...

이준석, 금태섭 만난 후 “정치개혁 관심 있는 다양한 분과 대화 나눌 것”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새로운선택 창당준비위원회 대표인 금태섭 전 의원을 만난 뒤 “정치개혁에 관심이 있는 다양한 분과 대화를 나누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이 전 대표는 10일 ...

이준석, TK행 결심?…“영남 중진들이 편히 정치하게 놔두기 싫어”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본인의 대구 출마와 함께 PK(부산·울산·경남)과 TK(대구·경북) 등 영남을 기반으로 한 신당 창당을 시사했다. 특히 국민의힘의 영남 중진들을 겨냥해선...

금태섭 “이상민·양향자 등 신당으로 가야…이준석과도 만날 것”

새로운선택 창당준비위원회 대표인 금태섭 전 의원은 8일 이상민 더불어민주당 의원, 양향자 한국의희망 의원과 결성한 ‘금요연석회의’가 신당으로 가야한다고 밝혔다.금 전 의원은 이날 ...

조응천 “이준석 신당, 국힘 대체하기엔 협소…비명계 합류 비현실적”

조응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최근 무게가 실리고 있는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의 신당 창당과 관련해 ‘여당을 대체할 정당을 만들 생각이라면 영향력은 협소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비명...

정의당 이정미 대표직 사퇴…녹색·진보‧노동당과 손 잡는다

이정미 정의당 지도부가 6일 총사퇴하고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전환하기로 했다. 내년 총선에서 녹색당‧진보당‧노동당 등 진보정당 및 노동세력 등과의 ‘선거연합정당’을 추진하기 위함이...

‘유승민·이준석 신당’부터 ‘비명-비윤 빅텐트’설까지 거론

총선이 약 5개월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여야 정치권은 선거판의 지각변동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주요 변수 발생 가능성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최대 관심사는 거대 양당인 더불어민주...

이준석에게 불리한 ‘이준석 신당’ [최병천의 인사이트]

내년 총선 판세에 영향을 미치는 최대 변수는 여권에서 ‘윤석열-이준석의 정치연합’이 복원되는지 여부다. 현재 가장 뜨거운 이슈 중 하나는 ‘이준석 신당’이다. 이준석 신당론은 왜 ...

이준석 “신당, 카운트다운 시작…내년 총선에서 여당 100석 못 채울 것”

‘이준석 신당’ 창당설이 공론화되면서 여의도가 들썩이기 시작했다. 국민의힘의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참패 이후 보수의 대안을 찾는 움직임이 커지는 양상이다. 외연 확대를 위해 제...

신평 “보수서도 김기현 용퇴 의견 늘어…인요한 비대위 가능성”

윤석열 대통령의 멘토로 불렸던 신평 변호사가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를 향한 용퇴 의견이 늘고 있으며, 이를 버티지 못하면 김 대표 용퇴 후 인요한 비대위원장 체제가 될 가능성이 있...

박지원 “이준석, ‘尹에 핍박’ 연출 후 1월 창당할 것…‘갓파더’는 김종인”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은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의 신당 창당설과 관련해 내년 1월 이후에 국민의힘을 나온 의원들과 창당할 것이라고 확신했다.박 전 원장은 25일 채널A라디오 《정...

前대변인 신인규 尹과 헤어질 결심…‘非尹 탈당 러시’ 신호탄될까

신인규 정당바로세우기(정바세) 대표가 25일 오전 국회에서 본인의 거취와 관련해 입장을 밝힌다. 탈당 선언이 유력한 가운데 여권은 ‘청년 보수 정치인’의 변심이 불러올 파장을 예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