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당과 인사 소통하겠다”더니…정반대로 가는 文대통령

청와대의 개각 움직임이 빨라졌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29일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 등 4개 부처 장관을 새로 임명한 데 이어 30일에도 2차 개각을 발표했다. 문제는 청와대의 ...

靑 노영민 비서실장‧김상조 정책실장 사의 표명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 김상조 정책실장, 김종호 민정수석이 12월30일 문재인 대통령에게 사의를 표명했다.정만호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오후 브리핑을 열고 "노 실장과 김 실장, 김...

수능 종료 2분전 울린 종소리…수험생들, 유은혜·조희연 고소

지난 3일 대학수학능력시험 당시 4교시 종이 일찍 울려 피해를 본 학생들이 유은혜 교육부 장관과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 등을 경찰에 고소했다.28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서구 덕원...

친문의 결집 “뭉쳐야 산다”…단, 우리 중심으로?

김대중·노무현·문재인 정부에 이은 4번째 민주 정부를 창출하겠다는 외침에 현재 여권의 이낙연-이재명 두 유력 대선후보는 빠져 있다. ‘분열하지 않기 위해’ 만든 모임이라는데, 출범...

수험생 대학별 고사 ‘비상’…이달 주말 대규모 인파 ‘대학’으로

지난 3일 전국 49만 명의 수험생이 움직인 수능이 끝났지만, ‘대학별 고사’라는 고비가 한 차례 더 남아 있다. 수능 직후 주말마다 각 대학에서 논술·면접 등의 시험이 치러지면서...

유은혜 “2주간 수험생 40만 명 대학별 고사 응시…수능 감염 최소화”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시행 이튿날인 4일 “수능시험장을 통한 추가적인 감염이 없도록 해야 한다”며 “교육부와 질병관리청은 앞으로 2...

“코로나 대입 문제없게 하겠다”면서…대학별 고사는 손 놓은 교육당국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끝나고 본격적인 대학입시의 막이 올랐다. 각 대학에서 논술 및 면접 전형이 줄줄이 이어지면서다. 문제는 일부 대학에서 확진자의 대학별 고사를...

업무추진비가 알려주는 장관들의 ‘단골 맛집’

미식가들은 블로그나 SNS에서 홍보하는 식당을 결코 ‘맛집’으로 인정하지 않는다. 고위 공무원들이 즐겨 찾는 단골식당에서 진정한 미식을 즐길 수 있다고 본다. 장관 수행비서를 했던...

[여성 정치인] 2022 지방선거에선 더 강한 ‘女風’ 예고

420명 중 단 17명. 1995년 제1회 지방선거부터 2018년까지 역대 광역단체장 후보 중 여성의 비율은 4%에 불과했다. 당선자는 한 명도 나오지 않았다. 그나마 가장 가능성...

유은혜 “수능까지 모든 친목활동 멈춰 달라…국민 도움 절실”

코로나19 확산세가 더 커지면서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다음달 3일 예정된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안정적으로 시행될 수 있도록 전국민적 협조를 호소했다. 현재 확진자...

교육부, ‘옵티머스 무단 투자’ 건국대 중징계…유자은 이사장 해임 위기

교육부가 학교자산 120억 원을 교육당국과 상의 없이 무단으로 옵티머스 펀드에 투자한 건국대에 중징계를 내렸다. 옵티머스 투자가 △수익용기본재산 관리 부당 △더클래식500(건국대 ...

유은혜 “대입 면접, 비대면 전환해야…도서관·식당 QR코드 활용”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대학 입시에 따른 코로나19 확산 우려와 관련해 “대학별 고사에서 학생들의 면접 평가는 부득이한 상황을 제외하고는 비대면 방식으로 전환하는 것도...

수능 D-10 방역 ‘초긴장’…서울 고3 확진자, 별도 고사장 2곳서 시험

방역당국은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열흘 앞으로 다가온 23일 방역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집단감염 발생 위험성을 전면 방지하면서도 모든 수험생들이 무탈하게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철저히...

유은혜 “자가격리 수험생 증가할 수 있어…상황 예의주시”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2021학년도 수능을 약 2주 앞둔 18일 “코로나19 확산 추세를 볼 때 자가격리 수험생은 증가할 수 있기 때문에 질병관리청, 교육부가 매일 상황...

임대보증금마저 제 돈 쓰듯 펑펑 쓴 건국대

학교법인 건국대(이사장 유자은)가 운영 중인 수익 법인체가 논란에 휩싸였다. 건국대는 2003년 야구장 부지 절반을 포스코에 매각해 3200억원의 수익을 낸 뒤 잔여 부지 3만90...

유은혜 “고교생 중증 확진자 없어…생활치료센터서 수능 치를 것”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4일 “고등학생 확진자의 경우 중증환자는 없는 것으로 확인된다”며 “대부분 생활치료센터에서 시험이 치러질 것”이라고 밝혔다.유 부총리는 이날 오후 ...

[단독] 옵티머스에 120억 물린 건국대, 또 멋대로 투자?

교육당국 승인 없이 옵티머스 펀드에 120억 원을 집어넣어 문제가 된 학교법인 건국대가 똑같은 방식으로 신생 벤처기업에 투자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다. 시사저널이 단독 입수한 건국...

초유의 ‘가림막 설치’ 수능…학생도 학부모도 ‘혼란’

코로나19 상황에서 올해 대학 입학 수학능력시험을 치러야 하는 수험생과 학부모들의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 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해 정부가 '가림막 설치' 방침을...

코로나도 못 뚫는 수능 “3단계 격상해도 시험 치른다”

교육부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3단계로 격상된다 하더라도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오는 12월3일 예정대로 치르겠다고 밝혔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28일...

유은혜 “전교조 해직자 33명, 임금 보전해야”

정부는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이하 전교조)의 법적 지위 회복에 따라 복직하게 된 33명의 전교조 교사에 대한 임금 보전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22일 밝혔다. 교육부는 5년 가까이 해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