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24시] 대전사랑카드 5월1일 발행…캐시백 3% 지급

대전시는 ‘대전사랑카드’로 변경된 지역사랑상품권을 5월1일부터 발행하고 3%의 캐시백을 지급한다고 28일 밝혔다.대전사랑카드 월 구매 한도는 30만원이다. 대전시는 5~6월, 8~...

대전 유성구에 친환경 골프장 조성 시동…이장우 시장 “지역 숙원 해결”

대전 유성구 금고동 일원은 환경기초시설 밀집 이슈로 주민들의 생활환경 개선 요구가 거세다. 지난 1996년 제1매립장이 조성된 데 이어 음식물자원화시설과 바이오에너지센터, 환경에너...

[대전24시] SK온, 유성구에 차세대 배터리 파일럿 플랜트 신설한다

SK온이 대전에 차세대 배터리 파일럿 플랜트 등을 짓는다. 대전시는 24일 대전시청에서 대한민국 전기차 배터리 기술의 선두주자인 ‘SK온’과 4700억원 규모의 투자유치 업무협약을...

대전지역 바이오 벤처기업, 글로벌 기술 수출 아이콘으로 뜨다

올해 1분기 대전지역 제약·바이오기업의 기술 수출이 2건, 1조6000억원 규모인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대전시 등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우리나라 기술 수출 가운데 가장 큰 규...

[대전24시] 이장우 시장 “국가산업단지 조성 핵심은 속도”

대전시는 13일 대전을 방문한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과 나노․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조성 등 지역 현안을 논의했다.이날 간담회는 지난 3월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신규 국가산업단지 신속 ...

[대전24시] 대전시, 김우연 신임 대전테크노파크 원장 임명

대전시는 11일 대전테크노파크 제7대 원장에 김우연 전 대전광역시의회 사무처장을 임명했다.김우연 신임 원장은 공개모집 절차와 대전테크노파크 이사회를 거쳐 선임됐다. 그는 중소벤처기...

30%도 위태? ‘지지율 절벽’ 앞 尹대통령

‘한‧일 정상회담’ 후폭풍이 정치권을 강타하고 있다. 당장은 윤석열 정부에 호재가 아닌 악재가 된 모양새다. ‘일본에 선물만 안겼다’는 야권 비판에 힘이 실리면서 윤 대통령 지지율...

‘겹악재’ 속 내리막 타는 尹대통령 지지율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도가 3주 연속 하락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7일 나왔다. 강제징용 해법, 한‧일 정상회담, 주 69시간 근무제 논란 등이 ‘악재’가 됐다는 분석이다...

55용사 부르며 눈물 흘린 尹대통령…“어찌 평정 유지하나”

윤석열 대통령은 '서해 수호의 날' 기념식에서 천안함 장병 등 나라를 지키다 순국한 용사 55인의 이름을 부르다 울컥인 것과 관련해 "꽃다운 나이에 산화한 장병을...

울먹인 尹대통령…서해 수호 용사 55명 일일이 거명

윤석열 대통령은 24일 국립대전현충원에서 거행된 서해수호의날 기념식에서 서해수호 55용사들을 일일이 거명하고 “북한의 무력 도발에 맞서 장렬히 산화한 55명의 영웅들을 영원히 기억...

민주당 “서해 수호 용사들 숭고한 정신 새긴다…평화 일구기 위해 힘쓸 것”

제8회 서해 수호의 날을 맞은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은 24일 “튼튼한 안보를 바탕으로 한반도 평화를 일구기 위해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안호영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서해 ...

[대전24시] 대전시-국민의힘, 현안 해결 모색…“일류경제도시 건설 협력”

대전시는 23일 국민의힘 대전광역시당(대전시당) 당협위원장, 자치구청장, 시의원들과 민선 8기 첫 당정협의회를 개최했다. 일류경제도시 대전의 비전을 공유하고, 주요 현안 해결방안을...

[대전24시] 대전시, 베이스볼 드림파크 착공…2025년 3월 개장

지역주민과 야구팬들의 숙원사업인 베이스볼 드림파크가 22일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해 2025년 3월 개장한다.대전시는 22일 오후 중구 부사동 한밭운동장 내 야구장 건립 예정 부지에...

경찰,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 지점장 등 4명 구속영장 재신청

지난해 9월 발생한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 화재 참사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대전경찰청이 지점장 등 핵심 피의자 4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재신청했다.대전경찰청 수사본부는 현대프리미엄...

대전 버스·지하철서 20일부터 ‘노마스크’…일부 약국 포함

정부가 이달 20일부터 버스, 지하철 등 대중교통에서도 마스크를 벗을 수 있게 허용한 가운데 대전시도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시설인 대중교통과 일부 약국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를 자율...

대전에 ‘나노·반도체 국가산업단지’ 들어선다

대전에 나노·반도체 단지가 구축된다. 정부가 15일 발표한 ‘국가 첨단산업단지 조성 계획’에 대전의 나노·반도체가 포함되면서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이날 시정 브리핑을 통해 “대전시...

대덕특구 50년, 대전시 ‘과학도시’로 우뚝 서다

인구 144만명의 대전시는 최근 우리나라에서 ‘과학도시’로 떠오르는 곳이다. 다양성을 존중하는 문화를 바탕으로 독창적인 창업이 이어지고, 이에 대한 지역민의 애정과 기관·단체의 지...

대전시, 과학기술 집약도 세계 3위·아시아 1위에 올라

최근 세계지식재산기구(WIPO)가 발표한 ‘2022년 글로벌 혁신 지수(2022 Global Innovation Index)’ 과학기술 집약도 부문에서 대전이 세계 3위와 아시아 ...

[대전24시] 이장우 시장 “표준과학연구원 제안 사업에 협력 방안 마련”

이장우 대전시장은 23일 취임 이후 처음으로 대덕특구 내 정부출연연구기관인 한국표준과학연구원을 방문해 상호협력 강화방안을 협의했다. 이날 이 시장은 한국표준과학연구원을 소개받았고,...

만취 상태였는데…음주운전 40대女, 무죄 선고 왜

40대 여성이 음주운전 혐의로 기소됐지만 단속 과정에서 혈액 채취를 통한 경찰의 음주 측정 절차가 적법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무죄라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 당사자의 동의를 받지 않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