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24시] 강기정 시장 “내년 예산안, 위기 극복 전략으로 마련”

강기정 광주시장은 28일 민생 회복과 광주 도약을 목표로 내년 예산안을 편성했다고 밝혔다.강 시장은 이날 광주시의회 2024년 예산안 심의에 앞서 시정연설을 통해 “역대급 세수 감...

[하남24시] 하남시, ‘2023년 배출업소 환경관리 평가’ 환경부 장관 표창 수상

하남시가 올해 환경부에서 추진한 '2023년 지자체 배출업소 환경관리실태 평가'에서 환경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지난 23일 제주금호리조트에서 열...

[서부경남24시] 500년 역사 남해 ‘죽방렴 어업’…남해군, 세계중요농업유산 등재 집중

경남 남해군이 수백 년 역사를 가진 죽방렴 어업의 세계중요농업유산(GIAHS) 등재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22일 남해군에 따르면 남해에서는 내년 진행될 GIAHS 사무국의 현장...

30대 주민에 총 쏴 숨지게 한 60대 엽사…“멧돼지로 오인”

충북 옥천에서 30대 주민이 60대 엽사가 쏜 총에 맞아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해당 엽사는 피해자를 멧돼지로 오인해 사격했다고 주장하고 있다.20일 경찰에 따르면, 충북 옥천...

종이빨대 제조업체 강력 반발에…정부 “경영애로자금 지원”

최근 정부가 플라스틱 빨대와 종이컵 규제를 철회한 가운데 친환경 제품 판로를 막았다는 비판이 일자 뒤늦게 지원방안을 내놨다.한화진 환경부 장관과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20일 ...

당정, ‘개식용 종식’ 특별법 연내 추진…단속은 3년 유예

식용 개 사육과 도살, 유통, 판매 등을 금지하는 특별법 제정이 연내 추진된다. 유의동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17일 국회에서 열린 '개 식용 종식 및 동물의료 개선 종합대...

“정부 믿었는데 재고만 2억개”…종이빨대 업계 ‘분통’

정부가 플라스틱 빨대 금지 시행을 앞두고 계도 기간을 무기한 연장하면서 벼랑 끝에 내몰린 종이 빨대 제조업체들이 긴급지원 자금 투입을 요청했다. 현재 종이빨대 재고는 2억 개에 달...

[서부경남24시] 사천바다케이블카,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선’ 선정

경남 사천시는 사천바다케이블카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의 밤이 더 아름다운 야간관광 명소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선’에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사천시에 따르면 국내 최초 ...

“네타냐후, 당신은 끝났어!”…이스라엘 국민 76% “총리 사임해야”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이 장기전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커지는 가운데, 11월3일 이스라엘 일간지 ‘마아리브’가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는 사뭇 충격적이었다. 위기 때마다 정부를 중심으로 ...

[이주의 키워드] 없던 일이 된 일회용품 규제

정부가 식당이나 카페에서 종이컵 사용을 전면 허용하기로 했다. 편의점 비닐봉투 사용도 단속하지 않는다. 규제 시행을 불과 보름가량 남기고 내린 전격적인 조치다. 고물가와 고금리 상...

[안양24시] 안양천유역, 비점오염원관리지역으로 지정받아 저감사업 국비 확보

안양천 유역이 비점오염원관리지역으로 지정돼 수질 개선 작업이 추진된다.안양시는 10월 31일 환경부가 관내 안양천 유역 2만4748㎢을 비점오염원관리지역으로 지정‧고시했다고 8일 ...

[하남24시] 하남시, '2023 일자리박람회' 성료…700여명 구직자 참여

하남시는 지난 7일 하남고용복지플러스센터와 공동주최한 '2023 일자리박람회'에 구직을 희망한 하남시민 700명이 참여해 성황리에 마쳤다고 8일 밝혔다. 하남종합...

김포‧공매도부터 일회용품까지…깜빡이 없는 ‘尹노믹스’

윤석열 정부가 최근 급작스러운 정책 노선 변경을 이유로 여론의 도마에 올랐다. 당국이 일주일새 발표한 각종 경제 정책들이 ‘글로벌 스탠다드’를 외쳤던 기존의 정책 기조와 다를뿐더러...

이재명 “정부·여당, 조변석개하듯 정책 뜯어고쳐…시쳇말로 당황하셨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일회용품 규제 철회, 김포 서울 편입 등을 추진하는 정부·여당을 겨냥해 “국민적 합의로 만들어 낸 중요한 정책들을 그야말로 포퓰리즘적으로 조변석개하듯 뜯...

‘종이컵·빨대 단속 철회’에 환경차관 “미리 준비한 분들께 송구”

정부가 식당에서의 일회용 종이컵 및 플라스틱 빨대 사용 규제를 철회한 가운데 임상준 환경부 차관은 “미리 준비한 분들에게는 송구스러운 일”이라고 밝혔다.임 차관은 7일 정부세종청사...

소상공인 ‘표’ 의식?…‘식당 내 종이컵’ 금지 철회에 플라스틱 빨대도 허용

카페와 식당에서 일회용 종이컵 사용과 플라스틱 빨대를 계속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임상준 환경부 차관은 7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커피전문점과 식당의 매장 내 일회용...

2026년 새만금 ‘챌린지 테마파크’ 건립…민간 1443억원 투자

새만금 방조제에 휴양 관광지 '챌린지 테마파크'가 들어선다. 테마파크 조성에는 1400억원 규모의 민간 투자가 투입된다.6일 한덕수 국무총리가 주재하는 새만금위원...

[밀양24시] 밀양시청 배드민턴팀, 전국대회서 2년 연속 단체전 우승

경남 밀양시는 최근 시청 배드민턴팀이 2023년 대한배드민턴협회장기 전국종별배드민턴대회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남자 일반부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고 1일 밝혔다. 명실상부한 ...

[부산24시] 부산시, ‘낙동강 국가정원’ 속도…서부산 균형발전 연계

부산시가 낙동강 지방정원을 국가정원으로 승격시키기 위한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국가정원 지정 추진을 위한 기반시설(인프라) 사업을 연계해 서부산권 균형발전도 도모하겠다는...

[부산24시] 엑스포 유치에 진심 박형준 시장 “마지막 순간까지 최선”

박형준 부산시장이 연이어 각국 인사들을 만나 2030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 지지를 당부했다. 한달 여 앞으로 다가온 개최지 결정일까지 총력울 기울이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