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뢰 치워” “못 치워”

은 지난 8월17일자에서 경의선 복원과 관련한 휴전선 지역 지뢰를 다루면서 후방 지뢰에 대해서도 문제를 제기했다. 부산 영도구 중리산 역시 이 지적한 지역 중의 한 곳이다. 가장 ...

플루토늄 운반 저지 그린피스 투쟁 현장 중계

지난 7월 초 전세계 15개국 환경운동가들이 영국 북서부 항구 도시 배로에 속속 몰려들었다. 영국 국영 핵연료 회사(BNFL·British Nuclear Fuel Limited) ...

호주, 핵 쓰레기 하치장 되나

전세계 핵발전소 4백30여 곳에 마냥 쌓여가는 핵 쓰레기를 어찌할 것인가? 핵에너지가 상업화된 지 40년이 넘도록 해결 방법을 찾지 못하고 있는 이 문제는 핵 산업의 아킬레스건이 ...

‘금지 구역’ 점점 늘고 고기잡이 배 푹푹 준다

한겨울 별미에 영덕 대게와 홍게가 있다. 홍게와 영덕 대게는 모양이 비슷한데, 영덕 대게가 훨씬 비싸다. 옛날에는 홍게와 영덕 대게를 경상도 동해안에서 잡았으나 지금은 일본 근해에...

"토니 블레어여! 클린턴의 콩을 먹지 말라"

지난 2월18일, 런던 시내 중심부 관청가 큰 길에서 블레어 총리 집무실 겸 공관이 있는 다우닝가로 접어드는 길목. 차량 진입이 통제되자, 시위대가 몰고 온 덤프 트럭이 바리케이드...

원자력 발전소 독일에서 '추방'

독일 원자력 업계에 적신호가 울렸다. 사민당·녹색당 연립 정부가 원자력 발전소를 폐쇄할 방침을 굳히고 그 구체적인 내용에 합의했기 때문이다. 지난 10월20일 공개된 연립 정부 정...

지구촌의 한 주

프랑스파비우스 재기하다사회당의 로랑 파비우스 전 총리가 6월12일 프랑스 하원의장으로 선출되었다. 그는 80년 미테랑 사회당수의 경제 고문으로 발탁된 뒤 84년 36세에 프랑스 최...

세계적 환경운동가 레스터 아르 브라운 “풍력 발전으로 핵 공해 풀 수 있다”

미국 워싱턴 시에 있는 백악관은 흔히 국제 정치의 심장부라고 일컬어진다. 그 백악관에서 여섯 블록 떨어진 곳에 세계의 심장부가 또 하나 있다. 그린피스와 함께 국제 환경 운동을 주...

북한, 땜질한 상선으로 핵폐기물 나른다

환경 전사 4명을 태운 조각배가 러시아 핵 폐기물 전용선인 TNT-27호 곁으로 다가갔다. 거대한 핵 투기함에 비하면 일엽편주나 다름없는 쪽배를 몰고서였다. 순간 러시아 수병들이 ...

[초점]핵폐기물 북한 반입 저지 규탄대회

대열의 맨 앞줄은 벽안의 외국인들이 차지하고 있었다. 그들은 한결같이 죽음을 상징하는 검은 망토를 걸치고 있었다. 연단에 오른 외국인들은 그린피스 인터내셔널·일본 원자력정보자료실 ...

‘죽음의 폐기물’ 수출 막을 길 없는가

외교 압력이냐 국제법이냐. 최근 대만이 북한에 핵 폐기물을 수출하려는 문제와 관련해 심각한 외교 마찰을 빚고 있는 한국과 대만이 상대방에게 취하는 태도에는 분명한 차이가 있다. 한...

최 열 환경운동연합 사무총장 “핵 폐기물 북한 갈땐 해상 봉쇄도 불사”

대만이 핵 폐기물을 북한에 이전키로 했다는 소식에 나라가 온통 뒤숭숭하던 지난 1월22일 환경운동연합은 대만과 북한이 체결한 비밀 협약 내용을 입수했다고 발표했다. △핵 폐기물 매...

그린피스에 백기 든 영국

최근 북해 원유 저장 탱크의 폐기 방법을 놓고 영국 원유회사 셸(Shell·네덜란드의 로열 더치사와 6:4의 지분을 공유한 다국적 석유 메이저)과 국제 환경보호단체 그린피스 사이에...

‘장안’에 난리났다

경남 양산군 동부 지역에 분노의 회오리가 일고 있다. 정부가 이 지역에 핵쓰레기 영구 저장고를 세우려는 과정에서, 주민 전체의 동의를 구하지 않은 채 ‘밀실 작업’으로 일관했다는 ...

한반도에 ‘녹색 주의보’

때아닌 두 불청객의 방한으로 한반도에 긴장이 높아지고 있다. 하나는 4월15일 방한하는 ‘폐리호’이고 다른 하나는 그보다 이틀 앞서 방한하는 녹색의 평화, 즉 ‘그린피스호’이다. ...

“한국의 플루토늄 추출 막겠다”

국제 환경 단체인 그린피스 소속 ‘MV 그린피스호’가 13일 삼척에 닻을 내린다. MV 그린피스호는 24일까지 한국에 머무르며 환경운동연합과 연대해 각종 환경 관련 행사를 펼친다....

아시아, 자칫하면 ‘쓰레기 식민지’

지난 2일 외무부 과학 · 환경과는 싱가포르에서 날라든 외신 기사 때문에 곤욕을 치렀다. 그 내용은, 서방 선진국들이 해마다 유독 쓰레기 수백만t을 아시아에 수출하고 있으며, 한국...

온몸으로 환경 파수 ‘녹색 전사단’ 출범

“바람은 매섭고 강물은 차디차지만 무엇을 망설이랴” 엉망진창이 돼버린 정부의 수돗물 정책에 항의하는 뜻으로, 한강대교에 매달리고 맨몸으로 강물에 뛰어들며, 취수장 앞에서 한강물을 ...

“재활용 시대에 소각장 웬말”

지역 주민들의 극심한 반대에도 아랑곳없이 99년까지 쓰레기 소각장 11개를 건설한다는 서울시의 계획은 착착 진행되고 있다. 현재 1백50t 규모의 목동 소각장을 4백t 규모로 한창...

“위험성 안 알리면 범죄 행위”

환경운동연합(대표 尹俊河) 초청으로 4일 내한한 로버트 카트멜씨(40)씨가 보기에 한국의 소각장 건설 계획은 위험하기 짝이 없다. 그는 “쓰레기를 태우는 것은 생태계 유지에 해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