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원우 별동대’ 의혹에 입 연 靑, “일체 관련 없어”

청와대는 12월2일 백원우 전 민정비서관 산하 특별감찰반원으로 근무했던 검찰수사관이 전날 숨진채 발견된 것과 관련해 “김기현 전 울산시장 첩보 수사와는 일체 관련이 없다”고 말했다...

김기현 “울산시장 선거는 무효…권력형 게이트”

지난해 6·13 지방선거에서 송철호 현 시장에게 패배한 김 전 시장은 12월2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찰과 청와대가 조직적으로 불법 선거를 주도했으므로 울산시장 선거...

진퇴양난 문재인 정부...검찰, 정권 턱밑까지 정조준

윤석열 검찰의 칼날이 매섭다. 예측불허다. 문재인 정부 청와대는 진퇴양난에 빠졌다.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에 대한 청와대 민정수석실의 감찰 무마 의혹과 김기현 전 울산시장에 ...

황운하 “청와대 하명수사? 소설 같은 이야기”

울산지방경찰청이 지난해 6·13 지방선거 직전 수사한 김기현 전 울산시장(자유한국당 소속)의 측근 사건이 정국의 새로운 ‘뇌관’으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해 울산경찰청은 직권남용·뇌...

유재수 승승장구 막후…거론되는 실세들은 누구인가

[시사끝짱]■ 진행: 소종섭 시사저널 편집국장■ 대담: 이준석 前 바른미래당 최고위원■ 제작: 시사저널 한동희 PD, 조문희 기자, 양선영 디자이너■ 녹화 : 11월26일(화)소종...

[총선, 격전의 현장을 가다] ‘어공’ 靑참모들, ‘어의’까지 노린다

21대 총선이 약 150일 앞으로 다가왔다. 시사저널은 이번 호부터 총선을 준비하는 여야 정치권의 움직임과 각 지역구의 현황 등을 분석하는 ‘총선, 격전의 현장을 가다’ 기획연재를...

[무당파 대해부⑤] ‘Again 2016’ 꿈꾸는 중도 정당

지난 9월, 흥미로운 여론조사가 등장했다. SBS가 칸타코리아에 의뢰해 9월9일부터 11일까지 전국 성인남녀 102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전화면접 조사 결과 정당 지지율 조사에서 ...

검찰의 칼끝, 조국 넘어 ‘청와대’로

검찰이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실’에 대한 전방위적 수사에 나섰다. 서울동부지검 형사6부는 11월4일,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에 대한 민정수석실 특별감찰반의 감찰 무마 의혹과 ...

[2020총선-경기] 민주당 ‘굳히기’냐 한국당 ‘뒤집기’냐

경기도는 신도시 등으로 전국에서 지속적으로 인구가 유입되면서 총선을 치를 때마다 인구가 늘어나고 있다. 지난 20대 총선에서만 8곳의 선거구가 늘어 현재의 60개 선거구가 됐다. ...

누구도 비켜갈 수 없는 ‘정권 실세 흑역사’

‘양비(양정철 전 청와대 비서관의 약칭)’가 다시 언론을 타고 있다. 19대 대선에서 문재인 대통령을 탄생시키고 ‘제 역할은 여기까지입니다’라는 제목의 문자를 남기고 떠났던 그가 ...

[시사끝짱] '文의 남자' 양정철 광폭 행보…당대표급 넘어섰다?

[정두언의 시사끝짱]■ 진행: 시사저널 소종섭 편집국장■ 대담: 정두언 전 의원, 배종찬 인사이트K 연구소장■ 제작: 시사저널 한동희 PD, 조문희 기자, 양선영 디자이너소종섭 편...

[포토] 대통령의 '복심' 양정철 원장 만찬 논란 정면돌파

3일 오후 더불어민주당의 싱크탱크인 민주연구원과 서울시의 싱크탱크인 서울연구원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에 앞서 민주연구원의 양정철 원장과 백원우 부원장이 박원순 서...

고삐 풀린 ‘양비’ 누구 말려줄 사람 없소?

“정보기관이 국내 정치에 개입하는 일은 절대 없을 거라고 대통령이 그렇게 여러 차례 강조했는데, 이번 일로 웃기게 됐다. 총선을 1년도 안 남긴 시점에서 국정원장이 여당, 그것도 ...

양정철, 서훈 국정원장 비공개 만남…정치적 중립 논란

문재인 대통령의 '복심'이자 대표적인 친문 인사로 꼽히는 양정철 민주연구원장이 5월21일 저녁 서훈 국가정보원장과 비공개로 회동한 사실이 27일 밝혀졌다. 인터넷...

인사검증 실패, 청와대 민정실에선 무슨 일이

현 정부 내에서 조국 수석은 상징적인 인물이다. 조 수석과 문재인 대통령은 둘 다 부산에서 중고등학교를 나왔고, 법학을 전공했다는 점과 대학 진학 후 운동권에 투신, 옥고를 치룬 ...

[조국 프로젝트①] 정치권은 ‘기-승-전-조국’, 왜?

2017년 5월, 문재인 정부 출범의 최고 뉴스메이커는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이었다. ‘상징’이 되었다. 만 2년이 흐른 지금, 여전히 조 수석은 뉴스의 한복판에 서 있다. 그야말로...

[조국 프로젝트③] 민주당은 벌써 총선체제 돌입

7개 부처 장관 교체 등 개각이 마무리되면서 더불어민주당이 사실상 총선체제에 돌입한 상태다. 총선공천제도기획단이 공천 기준을 4월16일 공식 발표하면서 내년 21대 총선 출마를 놓...

[시사끝짱] "이해찬, 총선용 큰 그림 그렸다"

[정두언의 시사끝짱]■ 진행 : 시사저널 편집국장■ 대담 : 정두언 전 의원■ 제작 : 시사저널 조문희 기자/ 양선영 디자이너■ 촬영 : 시사저널 박정훈 ◇ 소종섭 편집국장(소) ...

내년 총선에 시곗바늘 맞춘 이해찬

“저는 이제 골키퍼예요. 총리 때는 공격수였지만 지금은 축구장 맨 뒤에 서 있는 골키퍼이기 때문에 ‘버럭’해서는 안 되죠.”지난 1월13일 더불어민주당 유튜브 채널 ‘씀터뷰’ 인터...

「靑 백원우 ‘비리수사’ 향군회장 왜 만났나」 관련 반론보도문

본지는 ‘대한민국재향군인회’(이하 향군) 관련 1월3일 「靑 백원우 ‘비리수사’ 향군회장 왜 만났나」, 1월8일 「‘부실 경영’ 향군, 매번 ‘정부 눈치’만 본다」 기사를 보도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