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alth 2017-03-17 다이어트 최대의 적은 ‘술’ 다이어트를 시도한 사람 10명 중 3명가량은 1년 뒤 체중이 오히려 늘어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정권 삼성서울병원 가정의학과 교수팀은 그 원인을 음주와 흡연에서 찾았습니다. 연... Health 2017-03-15 한국인의 ‘수면 빚’은 1시간30분…“빚 갚아야 오래 산다” 영국 여성 사라 케머스는 2015년 런던수면센터가 진행한 실험에 참여해 각각 5일 동안 매일 6시간과 8시간씩 잠을 잔 후 자신의 얼굴 변화를 관찰했다. 당시 46세였던 그가 영국... Health 2017-02-24 [건강 Q&A] 소화기를 불편하게 만드는 ‘커피’ Q 결혼을 앞두고 있는 34세 직장 여성입니다. 밤샘 작업이 잦아서 커피를 많이 마시는데요. 심지어 식비보다 커피값이 더 많이 들어갈 정도입니... Culture 2017-02-17 오타니 쇼혜이 “박병호보다 체격이 크지 않은 김현수 상대할 때 더 긴장” 아무리 봐도 만화 캐릭터이다. 더 깊게 파고들면 사기 캐릭터이기도 하다. 일본프로야구(NPB)의 오타니 쇼혜이(大谷翔平·23·닛폰햄 파이터스)를 볼 때마다 비현실적인 외모와 성적,... Health 2017-02-09 입 냄새는 속이 좋지 않다는 증거다? 불과 100년 전 라듐은 화장품·스타킹·치약 등의 원료로 사용됐다. 방사능에 대한 개념이 없었던 당시에 라듐은 질병 치료와 미용에 좋은 물질이라는 게 상식으로 통했다. 라듐의 위험... Health 2017-02-08 [노진섭 기자와 건강 챙기기] 뚱뚱하면 오래 산다? 비만 패러독스 뚱뚱하면 병에 잘 걸립니다. 모두 잘 아는 사실입니다. 그런데 약간 비만한 사람이 정상체중인 사람보다 오래 산다는 연구 결과가 최근 늘어나고 있습니다. 특정 질환 치료에서도 뚱뚱한... Health 2017-01-24 감기에는 고춧가루를 푼 소주가 특효일까? 불과 100년 전 라듐은 화장품·스타킹·치약 등의 원료로 사용됐다. 방사능에 대한 개념이 없었던 당시에 라듐은 질병 치료와 미용에 좋은 물질이라는 게 상식으로 통했다. 라듐의 위험... Health 2017-01-12 [건강 Q&A] 보습제·면양말로 따뜻한 발 유지해야 Q 발뒤꿈치에 굳은살이 갈라지고 터져 몹시 아프고 불편합니다. 해마다 겨울이면 심해져서 고생을 했지만 올겨울은 유독 더 심하네요. 저는 54세로 사업을... Health 2017-01-09 [명의 시즌2] 흡연·비만·당뇨 50대 해당자 췌장암 검사 필요 박상재 국립암센터 전문의는 누구 1990년 서울대 의대를 졸업하고 2000년과 2003년 같은 대학 대학원 의학과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2000년부터 국립암센터 간암센터에서... 사회 2016-12-27 高카페인 에너지 음료 우리 아이를 죽음으로 내몬다 고카페인 에너지 음료를 매일 마시는 고등학생은 자살 생각이 약 4배 증가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민인순 순천향대 의대 보건행정경영학과 연구팀은 2016년 8월 한국학교보건학회지에 ... Health 2016-12-21 뱃살 고민? 근육량을 키워라! 비만 특히 뱃살을 빼기 위해 무조건 식사량을 줄이는 행동은 장기적인 체중감량에 도움이 안 된다. 적게 먹으면 우리 몸은 에너지가 부족하다고 인식하고 체내 에너지가 고갈되지 않도록 ... Culture 2016-11-18 “감독 겸 배우 유지태로 불렸으면 좋겠다” 《바이 준》 《동감》 《봄날은 간다》 《올드보이》 《심야의FM》 《스타의 연인》 《힐러》까지, 유지태가 지금까지 출연한 33편의 영화와 5편의 드라마에는 이렇다 할 공통점이 없다.... Health 2016-11-17 “고령 임신 포기할 필요 없다” 올해 결혼한 직장인 김민희씨(가명·36)의 내년 소망은 건강한 아이를 갖는 일이다. 2세를 본다는 생각에 설레지만 고령 임신이어서 걱정이 앞선다. 그는 “직장생활 때문에 결혼이 늦... Health 2016-11-10 식수 마시는 인구 25년 만에 26억명 증가 -안전한 식수를 마시는 인구26억명 증가(1990~2015년)*2015년 현재 인구의 91%가 안전한 식수 이용 -5세 미만 어린이 사망자1270만명(1990년) → 590만명(2... Health 2016-11-03 [건강 Q&A] “콜레스테롤 낮아도 건강에 문제 일으켜” Q 56세 가정주부입니다. 허리와 어깨는 물론 여기저기 아프지 않은 데가 없어 작년까지는 거의 매일 통증 치료를 받았습니다. 올해 봄부터는 통증의 원인이 과체중이라는 주... Health 2016-10-31 영양제 다 버려라 직장인 이아무개씨(38)는 대여섯 가지 건강기능식품을 먹는다. 규칙적인 생활과 운동 외에도 건강을 위해 매일 10여 개의 알약을 복용한다. 그는 “음식으로 영양을 섭취해야 하지만 ... Health 2016-10-28 단백질 보충이 필수인 5가지 질환 독일의 사회주의자 프리드리히 엥겔스는 생명을 ‘단백질의 존재 양식’이라고 규정했다. 사람은 체내 구성성분의 70%를 차지하는 수분을 제외한 나머지 분량의 70%를 단백질로 채우고 ... Health 2016-10-28 [건강 Q&A] “바른 자세와 스트레칭으로 통증 완화” Q 컴퓨터그래픽 일을 하는 38세 직장 여성입니다. 어릴 때부터 편두통을 끼고 살고 있습니다. 특히 생리 전후나 라면을 먹고 잔 다음 날 아침이나 체기(滯氣)가 있을 때는... 정치 2016-10-27 최순실이 직접 털어놓은 박근혜-최태민의 관계 최순실의 비선실세 게이트가 온 나라를 강타하고 있습니다. '최순실 게이트'는 파면 팔수록 의혹이 더 커져만 갑니다. 국정농단의 핵으로 떠오르면서 '권력서... 연재 2016-10-14 [노진섭 기자와 건강 챙기기] 수험생 건강 챙기는 법 대학 수능일이 한 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수험생들이 건강에 특히 유념할 시기입니다. 소화기․요통․두통․월경통․피부․눈․영양 등의 건강을 챙겨야 합니다. 서울대병원 전문의들이 전하...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4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