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유·초등생 330만 명에 자가검사키트 무상 배포

유치원생, 초등학생 등 11세 이하는 현재 백신을 맞을 수 없어 새 학기 등교가 확대될 시 오미크론 감염에 취약하다는 우려가 나온다. 이런 가운데 교육부가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에게 ...

전남교육청, 스포츠강사 무기계약직 전환 추진 논란…“하필 선거 앞둔 시기에”

전남도교육청이 전국 최초로 관내 초등학교 스포츠 강사를 무기 계약직으로 전환을 추진하면서 ‘지방선거용 선심 행정’ 논란이 일고 있다. 신분 전환 대상자는 전남지역 초등 스포츠 강사...

유은혜 “학교 자체 역학조사 법적 책임 안 묻는다”

교육부의 새 학기 학사운영 방안이 학교에 방역 책임을 떠넘기는 방식이 될 수 있다는 비판이 일자,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학교의 자체 역학조사에 법적인 책임을 묻지 않고...

[전남교육24시] ‘교내 갑질행위’ 전남 초등교감, 감봉 3개월 징계받아

전남 지역 초등학교 교감이 교직원에게 부당하게 업무를 지시하고 학부모회장 선출에 개입하는 등 ‘갑질 행위’로 감봉 3개월의 징계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10일 전남도교육청에 따르면...

윤석열 “희망 입영 시기 선택제·병역진로설계센터 확대”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8일 인공지능(AI) 입대코디네이터를 도입해 입영 대기시간을 대폭 줄여 청년들의 수월한 군 입대를 돕겠다고 약속했다.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는 이날 오전 이같은...

3월 초중고 ‘정상 등교’ 원칙…전교생 3% 확진 시 중단

3월 새 학기부터 정상 등교를 원칙으로 하는 동시에 학교 내 감염 상황에 맞춰 등교 수업 방식이 탄력적으로 정해질 계획이다. 또 학교 내 자체 방역체계를 추가로 마련하기로 했다.유...

윤석열팀이 신정아에게 씌운 혐의…그때는 ‘불법’ 지금은 ‘관행?’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 부인 김건희씨의 허위 이력 의혹은 대선의 주요 변수 중 하나로 꼽힌다. 김씨는 지난 12월26일 사과 기자회견을 열고 “일과 학업을 함께하는 과정에서 잘못이 ...

윤석열·안철수 “엘리트·생활 체육 편가르지 않겠다” 한목소리

야권 후보들이 나란히 체육 공약을 발표하고 체육계 표심 공략에 나섰다.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는 25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 공원 핸드볼 경기장에서 열린 ...

아동학대 후 “훈육이었다” 주장? 형량 감경 없다

앞으로 아동학대 범죄에 대한 감형 기준이 엄격해진다. ‘훈육·교육 목적’에 따른 아동학대를 감형 요소에서 제외하고, 반복적 범행에 경우 형사처벌 전력이 한번도 없었던 초범이더라도 ...

교육부, 유아학비·어린이집 보육료 지원금 2만원 인상

교육부가 유치원과 어린이집에 다니는 자녀를 둔 학부모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학비 지원을 늘린다. 국공립에 다니는 유아는 월 10만원, 사립유치원과 어린이집에 다니는 유아는 월 28...

박병석 국회의장, 베이징올림픽 개막식 간다…시진핑 주최 오찬도 참석

내달 개막하는 중국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국가 의전서열 2위인 박병석 국회의장의 개막식 참석이 확정됐다.국회는 25일 보도자료를 통해 박 의장이 중국 리잔수(栗戰書) 전국인민대표대회...

‘뭐 할지 모르겠어요’ 꿈 잃어가는 학생들…코로나의 또 다른 단면?

꿈을 찾지 못하는 학생들이 증가하고 있다. 자신이 희망하거나 관심있는 분야를 찾아 좁혀가야 할 시기에 ‘희망 직업이 없다’고 답하는 비율이 늘고 있는 것이다. 일각에선 코로나19 ...

“국가보상 못 받은 ‘백신 부작용’ 학생…최대 1000만원 지원”

정부는 오는 2월부터 2023년 5월까지 백신 접종 후 중증 이상반응이 발생했지만 인과성이 인정되기 어려워 국가 보상을 받지 못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최대 1000만원까지 의료비를...

[경남교육24시] 경남교육청, ‘작은학교 살리기 사업’ 공모 추진

경남교육청(교육감 박종훈)과 경남도는 17일부터 내달 11일까지 ‘2022년 경남 작은학교 살리기 사업’ 공모 신청을 받는다. 17일 경남교육청에 따르면, 공모 대상은 경남지역 면...

[전남24시] 오미크론 확산…광주·전남 첫 400명대 확진 ‘일일 최다’

광주와 전남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일일 역대 최다 수치인 400명대를 기록하는 등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오미크론 확진자가 많아 지역 사회로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다. 1...

다시 터널에 갇힌 경주대, 폐교의 나락으로 빠져드나

경주대학교가 폐교 위기다. 학생들이 지원하지 않기 때문이다. 2022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신입생 전원에게 4년간 매년 300만원의 장학금을 내걸었지만, 평균 경쟁률은 0.3대1에 그...

학부모 반발 컸던 그린스마트학교, 사전동의 의무화한다

40년 이상 노후된 학교 건물을 새로 짓거나 리모델링하는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을 추진할 때 모든 과정에 걸쳐 학부모 등 학교 구성원의 동의를 반드시 받도록...

이재명 “디지털 산업에 135조 투자해 미래 인재 100만 명 양성”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11일 디지털 산업에 총 135조원을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디지털 인재 100만 명을 양성하겠다는 계획이다. 대한민국이 전세계적으로 진행...

[울산24시] 울산시-울산대-7개 기업, 지역혁신 인재양성 협약

울산시는 6일 시청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지역혁신 인재 양성 상호협력을 위한 협약식‘을 개최했다.울산시는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 중 울산대학교이 추진하는 ‘미래모빌리...

‘포스트 메르켈’의 독일, 여기저기서 신호등 깜빡깜빡

독일 총선은 지난해 9월말에 시행되었지만 ‘포스트 메르켈’ 정부가 출범하기까지는 2개월 넘게 걸렸다. 선거 직후부터 예상되었던 ‘신호등 연정’(사민당·녹색당·자민당)은 지난 12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