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24시] 무안~울산 ‘영호남 하늘길’ 7월 다시 열린다

전남 무안과 울산을 잇는 항공노선이 오는 7월1일부터 다시 열린다. 전남도는 소형항공사인 하이에어가 다음 달 1일부터 무안~울산 노선을 재취항한다고 13일 밝혔다.무안-울산 노선은...

광주 학동참사 1년…위정자들의 공허한 ‘반쪽 반성문’

지난해 광주 동구 학동4구역 재개발 사업지에서 발생한 철거건물 붕괴참사의 1주기 추모 행사가 9일열렸다. 1년 전 그날 참사 현장에서다. 광주시와 동구는 이날 학동 재개발 붕괴 참...

광주 학동참사 그 후 ‘1년’…현장엔 잡초만 무성

광주 학동 재개발지역 철거건물 붕괴사고로 무고한 시민 17명이 사망하고 다친 학동 참사가 1주기를 맞았다. 8일 오전 11시께 광주 동구 학동 재개발 4구역 재개발 건물붕괴 참사 ...

[전북24시] 전북경찰, 지방선거 사건 95건 수사 중…“신속하게 수사”

전북경찰청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관련 당선인 관련사건 16건을 포함해 95건을 수사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지방선거 당선자 중 교육감 당선인 1명과 군산·고창·장수·익...

[전남24시] ‘1000조 천연물 시장 선점하라’…전남도, 산업화 인프라 구축 속도

전남도는 미래 먹거리 산업인 천연물 시장을 선도하고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천연물 산업화에 필수적인 국제규격 표준화 시설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전남은 전국에서 ...

이용섭 광주시장 “요즘 세상 인심 야박함 느껴”…SNS에 올린 까닭

광주시장 임기를 한달 남짓 남긴 이용섭 시장이 ‘염량세태(炎涼世態)의 변’을 토해 그 배경을 두고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염량세태’란 더웠다가 차가워진다는 뜻으로, 권세가 있을 ...

‘화제의 당선인’ 강필구 영광군의원 9선 성공…‘30년 외길’ 걸으며 전국 최다선 기록

6·1지방선거 광주·전남에서는 독특한 이력을 가진 화제의 당선인들이 탄생했다. 전국 최다선 도전에 성공한 기초의원부터 부자가 나란히 출사표를 던져 50대 군수후보 아버지는 낙선하고...

‘반성 없는’ 민주당에 회초리 든 광주 민심…“아예 투표장 안 가”

6·1 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이 텃밭인 광주에서 압도적으로 승리했다. 전통적 텃밭인 광주에서 민주당의 압승은 어느 정도 예견된 결과였다. 하지만, 지역 정치권이나 시민들 모두 예...

민주, 텃밭 광주·전남은 지켰지만…‘국힘 약진’에 체면 구겼다

더불어민주당이 6·1 지방선거에서 텃밭인 광주와 전남을 수성했다. 하지만 무소속 후보들이 전남에서 성과를 내고, 국민의힘이 제2당에 등극하면서 텃밭 수성에 비상이 걸렸다. 특히 아...

‘총무국장실’서 무슨 일 있었나…나주시장 ‘측근권력’ 월권 진실 공방

전남 나주시장의 최측근으로 꼽히는 나주시 정무비서의 상사인 총무국장에 대한 하극상과 월권행위 논란을 두고 진실공방이 벌어지고 있다. 30일 나주시 공무원노조 게시판과 인터넷 커뮤니...

[6·1격전지] D-2 “표 달라”…與野 전북도당 ‘지지 호소’

6·1 지방선거를 이틀 앞둔 30일,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전북도당은 각각 기자회견을 열고 지지를 호소했다. 민주당은 국회 다수당이자 원팀으로 뛰는 민주당 후보만이 지역 변화와 ...

[6·1격전지] 장흥군수 선거, 민주 前 군수 vs 무소속 現 군수 ‘한판 승부’

전남 장흥은 민선 1기에서 7기(보궐선거 포함)까지 8번의 군수선거를 치르면서 더불어민주당과 무소속 후보들이 각각 4차례씩 당선된 곳이다. 이번 6·1 지방선거에서도 ‘민주당 곧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