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그러진 ‘투캅스’의 악랄한 부업

경찰은 ‘민중의 지팡이’라고 불린다. 이런 경찰이 시민에게 칼을 휘두르면 어떻게 될까. 경찰의 탈을 쓴 ‘강도’가 된다. 최근 수원지방검찰청에 ‘파렴치한 투캅스’가 검거되었다. 경...

‘돈벌이용 수사’ 한 경찰관들, 어떻게 사는가 봤더니…

김창수 경위(가명)의 생활은 베일에 싸여 있다. 그는 부인과의 슬하에 자녀 둘을 두었으나 모두 캐나다에 거주하고 있다. 김경위의 주소지는 서울 강남구 개포동에 있는 공무원 아파트이...

불붙은 ‘임석 게이트’, ‘형님’ 잡고 정치권 덮치나

불행한 역사가 어김없이 반복되고 있다.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이명박 정부의 권력형 비리가 돌출하기 시작하면서 이른바 권력 실세들이 하나 둘씩 차디찬 창살 안으로 사라져갔다. 급기야...

쓴맛’ 본 롯데도 가세 맥주업계 ‘신삼국지’

4조원 규모의 맥주 시장이 요동치고 있다. 오비맥주와 하이트진로가 지난 15년간 구축한 텃밭에 롯데그룹이 ‘도전장’을 내밀었기 때문이다. 롯데는 그동안 맥주 시장 진출을 호시탐탐 ...

오리온그룹 내분 일으킨 '스포츠토토 커넥션'

검찰이 오리온그룹을 향해 다시 칼을 빼들었다. 오리온그룹은 지난해 담철곤 회장 등이 3백억원 규모의 횡령을 저지른 사실이 드러나면서 홍역을 치렀다. 이번에는 스포츠토토 사업을 둘러...

검찰, 왜 칼자루 쥐고도 통진당 수사 뜸들이나

통합진보당의 내분이 장기전으로 돌입할 전망이다. 이미 ‘한 지붕 두 가족’ 체제에 들어간 구당권파와 신당권파(혁신비대위측)의 갈등과 반목은 6월 말 예정되어 있는 전당대회 때까지 ...

정당 정치의 근간 흔든 ‘당원 명부 압수’

검찰이 통합진보당 당원 명부를 압수해 간 데 따른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검찰은 최근 통합진보당 서버 관리 업체를 압수수색하는 과정에서 서버를 통째로 압수해 갔고, 거기에는 ‘당의...

그림처럼 펼쳐진 비밀의 삼각관계

김찬경 미래저축은행 회장이 구속되면서 드러나기 시작한 저축은행 비리가 연일 새로운 의혹을 낳고 있다. 최근 사정 당국은 김찬경 회장 주변에서 고가의 그림을 매개로 한 ‘커넥션’의 ...

진보의 심장부에 파고든 ‘공안’ 칼날

지난 5월22일, 통합진보당의 당원 명부가 검찰에 압수되었다. 통합진보당은 “정당 정치 활동의 기본권을 짓밟은 헌정 사상 유례없는 검찰의 폭거이다. 정당의 당원 명부를 탈취한 것은...

초강수 꺼내든 검찰, ‘헛발질’ 오명 씻어낼까

검찰이 마치 벼른 듯 진보 정당을 향해 ‘날 선’ 칼날을 빼들었다. 검찰은 지난 5월22일 통합진보당의 격렬한 반발에도 ‘당의 심장’인 당원 명부를 압수하는 등 초강수를 두었다. ...

저축은행 비리 배후에 누가 숨었나

금융위원회가 5월6일 저축은행 네 곳을 추가로 퇴출시키면서 검찰도 본격적으로 수사에 착수했다. 이 과정에서 거물 정치인들의 이름도 하나 둘씩 튀어나오고 있다. 검찰의 한 관계자는 ...

박영준, CNK에서도 큰 건 터지나

“고구마 줄기 캐듯 줄줄이 딸려나올 것이다.” 여권의 한 인사가 파이시티 인·허가 비리 의혹으로 지난 5월7일 구속된 박영준 전 지식경제부 차관을 두고 한 말이다. 박 전 차관이 ...

박영준 전 차관의 형 “건설업도 한다는 말은 사실 아니다”

박영준 전 지식경제부 차관이 파이시티 인·허가 로비 의혹과 관련해 구속되었다. 박 전 차관과 관련해서는 형도 주목되었다. 박 전 차관이 집 이사와 관련해 “형으로부터 3억원을 빌렸...

또 다른 포항 권력‘뿌리회’는 어떤 단체인가

파이시티 인·허가를 둘러싼 로비 사건에는 포항 인맥이 깊숙이 파고들어 있다. 최시중 전 방송통신위원장에게 수억 원대의 자금을 건넨 혐의를 받는 브로커 이동율씨와 박영준 전 차관의 ...

“사용처 불분명한 돈, 1천2백억원”

파이시티는 지난해 1월 사업 자금을 빌린 은행의 대출금을 갚지 못해서 법정관리에 들어갔다. 법원은 파이시티 법정관리인으로 김광준씨를 선정했다. 김관리인은 2003년 여름을 뜨겁게 ...

6개월간 80억원대 비자금 조성한 유한양행

유한양행이 조직적으로 비자금을 조성한 사실이 내부 문건과 증언을 통해 드러났다. 검찰은 지난 2009년 초부터 1년6개월 동안 유한양행을 수사했다. 하지만 비자금 조성 혐의를 밝혀...

돈 먹는 애물단지 된 용인시 ‘꿈의 경전철’

‘꿈의 경전철’로 불리던 용인 경전철이 재앙으로 변했다. 용인 경전철은 지난 2010년 6월에 완공되었지만 아직까지 개통을 하지 못하고 있다. 차량들은 창고에 들어간 지 1년9개월...

민간인 사찰 핵심 열쇠는 ‘진경락 노트북’

민간인 불법 사찰의 핵심 열쇠는 진경락 전 공직윤리지원관실 기획총괄과장(45)이 쥐고 있다. 그는 지원관실 내부 점검 요원들의 복무 관리와 문서 관리 등을 맡는 등 실질적인 제2인...

이대통령은 민간인 사찰 보고 안 받았나

장진수 전 공직윤리지원관실 주무관의 폭로로 재점화된 민간인 사찰 사건의 파장이 커지고 있다. 그동안 나돌았던 청와대 개입설은 당사자인 이영호 전 청와대 고용노사비서관이 기자회견을 ...

“MB가 직접 나서서 실체를 밝혀라”

이석현 민주통합당 의원(61)은 ‘청와대 대포폰’을 최초로 폭로한 주역이다. 그는 지난 2010년 11월1일 국회 대정부 질의 때 “청와대가 공직윤리지원관실에 대포폰을 만들어주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