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실련·참여연대 ‘쌍끌이’

대구·경북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시민·사회 단체로는 대구 경실련(21.0%)이 첫손에 꼽혔다. 대구 참여연대(15.0%), 대구 YMCA(11.4%), 대구 환경운동연합(6.6%)...

‘TK 공화국’호령하는 이의근

지역 영주의 힘은 역시 셌다. 대전·충남, 광주·전남에 이어 세 번째로 진행된 대구·경북 지역 조사에서도 광역 단체장 두 사람이 나란히 ‘영향력 있는 인물’ 1,2위를 차지했기 때...

‘아홉 달 단명 장관’ 될까

지난 6월28일 오후3시, 개각 발표 한 시간 전. 이재용 환경부장관 내정자를 만나기 위해 대구시장애인체육회 사무실을 찾았다. 안경을 쓴 자신을 ‘시각 장애인’이라고 말하는 그는 ...

TK 군단, 한나라 접수하나

철새 정치인 ‘남는 장사’ 한다

"국가와 국민을 위한 대의가 무엇인가를 고민했다.” 자민련 소속이던 이양희·이재선 의원이 11월15일 한나라당 입당 기자회견을 하면서 밝힌 소감이다. “이회창 후보의 집권을 통한 ...

광역단체장 5명 “나 군대 안 갔어요”

지난 8월13일 기초·광역 단체장과 기초·광역 의원들의 병역 사항이 공개되었다. 전체 4천2백73명 중에서 병역 면제자는 14.9%인 6백39명. 광역단체장들의 병역 면제율은 이보...

‘배 부른 박사’도 넘쳐난다

인문학의 위기나 박사 실업과는 전혀 상관없는 박사들도 있다. 바로 명예 박사이다. 교육통계 연보에 따르면, 2001년까지 97개 대학이 수여한 명예 박사 학위는 총 2천5백30개에...

‘다윗의 도전’ 승전보 올릴까

‘옥중 결재’는 사라졌지만…

악취 진동하는 ‘풀뿌리 민주주의’

풀뿌리 민주주의라고 불리는 지방자치제가 썩어가고 있다. 지방자치단체를 이끌어가는 단체장들이 각종 비리로 줄줄이 사법 처리 되고 있기 때문이다. 1998년 지방 선거로 선출된 민선 ...

김만제 한나라당 정책위 의장

"DJ, 김정일 독재 연장시키고 있다""김정일 체제가 무너지면 대혼란이 일어난다는 주장은 어불성설이다. 흡수 통일도 우려할 필요가 없다. 잘못된 체제가 붕괴되는 것은 좋은 일이고,...

선수 또 납치…수영계에 뭔가 구린 데가 있다

전국가대표 수영선수 이혜화양(16)이 6월 6일 또다시 납치되었다. 이양은 지난해 3월 태릉선수촌 정문에서 괴한들에게 납치되었다고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조사를 마친 뒤에 선수촌...

‘돌밭에 풀뿌리 심기’ 반쪽 자치 3년

3년전 민선 1기 최연소 단체장으로 당선되어 눈길을 끌었던 경남 남해군 김두관 군수(40ㆍ무소속). 김군수는 지난 3년 동안 ‘최연소’라는 기록보다 지역 언론ㆍ의회ㆍ토호들과 자주 ...

정계 개편 부채질할 7·21 선거

정치권이 7·21 재·보궐 선거 열기로 뜨겁게 달구어지고 있다. 이번 재·보선의 최대 관심사는 종로 보선 공천을 둘러싸고 한나라당 조 순 총재와 이회창 명예총재가 벌여 온 샅바 싸...

[정치 마당]정대철· 이기택· 5공 인물들 · 박영숙

김대중 정부 출범 이후 잘 나가는 행운아들이 있는가 하면, 여전히 그늘에 묻힌 불운아도 있다. 그늘 속에 숨은 대표적인 사람은 아마 정대철 국민회의 부총재일 것이다.한때 서울시장 ...

속세 뺨치는 불교계 ‘야단법석 선거전’

보통 사람들이 아무 생각 없이 쓰는 말에는 의외로 불교 용어가 많다. 그 중에는 야단법석이라는 말도 있다. 부처가 실내가 아닌 들에서 설법하는 것을 가리키는 말이다. 하지만 속세에...

DJ 경제 브레인, 누가 떠오르나

“김태동이 때문에 다 글러먹었어.” 과거 경제 관료 출신으로 청와대 경제수석 후보로 거론되던 한 인사가 사석에서 내뱉은 말이다. 물론 김태동 교수(성균관대·무역학)가 청와대 경제수...

[대구 · 경북]한나라당 공천=당선

대구 72.7%, 경북 61.9%. 지난 15대 대선 때 한나라당 이회창 후보의 TK(대구·경북) 지역 득표율 결산표이다. 이처럼 한나라당이 압도적 우위를 점하고 있는 TK 지역에...

국가 재건 프로그램 준비돼 있다

12월18일 자정을 넘기면서 국민회의 당직자들은 텔레비전 화면에서 눈을 떼고 서로 얼싸안기 시작했다. 그때까지도 김대중 후보와 이회창 후보의 표차는 1% 내외였으나 이미 대세는 판...

흙으로 돌아간 청백리

전 국세청장 김수학씨(70)는 최근 주민등록 주소지를 서울 압구정동에서 고향인 경북 경주시 황남동으로 옮겼다. 이예 전업농이 되어 사과 농사를 짓기 위해서이다. 그는 93년 모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