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당 대표 출신 이준석의 원내 입성…‘찐’ 야당으로 거듭날까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4·10 총선 경기 화성을에서 3파전 구도 열세를 극복하고 대역전극을 이뤄냈다. 국민의힘 당 대표 출신이나 지난해 12월 탈당한 뒤 신당을 차린 이 대표와 ...

[부산24시] “기후변화로 30~50년 후 제주도 식생이 부산에 자리잡을 것”  

지구온난화 심화로 30~50년 후에는 제주도 식생이 부산에 자리를 잡을 것이란 예측이 나왔다. 부산도 기후변화에 따른 새로운 식물 종 유입에 따른 대비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이태원∙세월호 유가족 “총선 결과, 사회적 참사에 대한 국민의 심판”

이태원∙세월호 참사 유가족들이 22대 총선 결과를 두고 생명안전 공약 이행을 촉구하고 나섰다.10∙29이태원참사유가족협의회와 4∙16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는 11일 입장문을 발표하며 ...

[오산24시] 오산시, '2024 세외수입운영 종합평가' 대상 수상

경기 오산시는 경기도 주관의 '2024년 세외수입운영 종합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평가는 경기도 내 31개 시‧군의 지난 1년간의 세외수입...

살아 돌아온 나경원·권영세·안철수…한동훈 공백 누가 메울까

‘차기 대선 전초전’인 4·10총선에서 국민의힘이 참패했지만 거물급 중진들은 상당수 생환하면서 여권의 재편 방향에 관심이 쏠린다. 사실상 ‘원톱’으로 선거를 진두지휘한 한동훈 국민...

‘6선’ 추미애·조정식에 ‘민주 OB들’까지…차기 국회의장 누가 될까?

더불어민주당이 22대 총선에서 압승을 거두며 원내 1당을 차지한 가운데, 당내에서 ‘의전 서열 2위’ 국회의장직을 누가 맡을지도 주목된다. 관례상 6선을 달성한 추미애·조정식 당선...

그 때의 180석과 지금의 175석은 다르다

‘민심’의 선택은 ‘윤석열 정권 심판’이었다. 더불어민주당이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에서 지난 제21대에 이어 2연속 압승을 거뒀다. 국민의힘은 대통령 탄핵·개헌 저지선(200명)...

“차기 전대서 ‘윤심’은 무력할 것”…한동훈 다음 주자는 ‘비윤’?

국민의힘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참패하자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물러나면서 또 다시 리더십 ‘공백’이 발생했다. 국민의힘은 당분간 ‘비대위의 비대위’ 체제로 운영될 예정인 가...

유승민, 尹대통령에 돌직구 “무서운 민심 앞에 반성하라”

국민의힘이 제22대 총선에서 참패한 가운데 유승민 전 의원이 11일 “총선 3연패는 낡은 보수를 혁신하라는 국민의 명령”이라고 밝혔다.유 전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

‘이재명 독주’ 속 김부겸·임종석 등 ‘차기 당권’ 주자들의 행보는?

4·10 총선에서 압승을 거두며 ‘이재명 파워’를 입증한 더불어민주당이 곧 차기 지도부 ‘판갈이’에 돌입한다. 당장 5월엔 원내대표 선거가, 8월엔 당대표와 최고위원을 선출하는 전...

‘막말 논란’ 김준혁에 진 이수정 “애초 다윗과 골리앗 싸움…다음 기약”

이수정 국민의힘 경기 수원정 후보가 11일 김준혁 더불어민주당 후보에 밀려 낙선하자 “다음번을 기약하자”며 지지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이 후보는 11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을...

김부겸, 尹대통령에 “국정쇄신 필요…이재명 만나 논의해야”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상임 공동선대위원장이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지금 가장 필요한 것은 대화 정치 복원”이라며 이재명 민주당 대표를 만나 국정 운영을 논의해야 한다고 밝혔다.김 위...

‘민주 텃밭’ 도봉갑서 낙선한 안귀령…“민심 매서움 뼈에 새길 것”

4·10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 텃밭으로 분류되는 서울 도봉갑에 출마했다가 낙선한 안귀령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국민의 준엄함, 민심의 매서움을 뼈에 새기겠다”고 밝혔다.안 후보는 1...

‘첫 여성 국회의장 유력’ 추미애 “도전 주저 않을 것”

경기 하남시갑 후보로 출마한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이 22대 국회의원 총선거에서 이용 국민의힘 후보를 꺾고 당선을 확정지은 가운데 추 당선인은 국회의장 도전 여부를 두고 “주저하지...

민주 175석‧국민의힘 108석…의회 권력 다시 쥔 ‘巨野’

‘민심’의 선택은 ‘윤석열 정권 심판’이었다. 더불어민주당과 민주당이 주도하는 더불어민주연합은 10일 치러진 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175석을 차지하며 단독으로 과반 의석을 확보...

광산을 낙선 이낙연 “광주시민 뜻 받들겠다…민주세력 재건 노력”

광주 광산을에 출마했다가 낙선한 이낙연 새로운미래 공동대표가 “광주시민의 마음을 얻지 못했다”며 “광주시민의 뜻을 겸허히 받들겠다”고 밝혔다.이 대표는 11일 오전 광주 광산구 수...

이준석 “개혁신당은 야권…3년 후 다음 대선? 확실한가”

국회의원 선거 4수 끝에 경기 화성을에서 깜짝 당선된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11일 윤석열 대통령은 물론, 친정인 국민의힘과 확실하게 선을 그었다.그는 이날 MBC라디오 《김종배의...

심판당한 ‘윤석열의 오만’…내각 총사퇴·탈당 요구 곧 터져 나온다

윤석열 대통령은 통렬한 심판을 받았다. 독단과 불통의 정치를 멈추고 협치와 소통의 정치를 시작하라는 주문이다. 민심은 윤석열 정부의 국정 운영에 힘을 실어주는 대신 여소야대 구도를...

‘참패’ 안고 떠나는 한동훈…“길 고민” 정치행보 재개 가능성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4·10 총선 참패에 따른 책임을 지고 비대위원장직에서 물러난다. 차후 정치 행보와 관련해서는 "길을 고민하겠다"며 가능성을 열어뒀다. 한 위원장은...

기업인 출신 정치신인, 보수 강세 지역에서만 통했다

22대 총선에 출마한 대기업 고위 임원 출신 후보들이 희비가 엇갈렸다. 지역구로 출마한 5명 후보 가운데 2명만 당선증을 받게 됐다. 당선된 2명은 서울 강남과 대구 등 국민의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