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24시] 동두천시, 고용노동부 장관에 '폴리텍 동두천교육원 유치' 건의서 전달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지난 9일 김성원 국회의원과 함께 이정식 고용노동부장관에게 폴리텍 동두천교육원 유치를 희망하는 건의서를 전달했다.지난 2022년부터 동두천시는 4차 산업혁명 시...

이달 10일까지 수출 11.2% 증가…무역적자 30억 달러

반도체 등의 호조세로 새해 첫달 1~10일까지 수출이 10% 넘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수입액이 수출액을 웃돌면서 30억 달러가 넘는 무역 적자가 발생했다.11일 관세청에...

[대전24시] 대전시, CES 2024에 단독 전시관 개관

대전시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정보기술(IT) 및 가전 전시회인 ‘CES2024’에 대전관을 설치, 개관했다고 10일 밝혔다.대전관은 스타트업의 혁신기술을...

이상민 “국민 배신한 민주당은 배신해도 된다…한동훈, 나와 잘 맞아”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해 국민의힘에 새롭게 합류한 5선 이상민 의원은 자신을 향해 ‘배신’ ‘철새’ 등 비판하는 민주당을 향해 “민심을 배반하고 국민을 배신한 민주당은 배신해도 된다....

서거석 전북교육감 “학생 중심 미래교육으로 학생 유출 막겠다”

서거석 전북도교육감은 올해 핵심 키워드로 ‘학령인구 유출 없는 전북교육’ ‘더 특별한 전북교육 학생중심 미래교육’에 방점을 뒀다.서 교육감은 9일 도교육청에서 연 신년 기자회견에서...

尹 “2024년은 ‘민생 회복의 해’로 만들어야…‘원팀’ 돼 일해 달라”

윤석열 대통령은 “2024년 새해를 ‘민생 회복의 해’로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또 최근 긴장 수위를 높이고 있는 북한 도발에 맞서 안보를 튼튼히 할 것을 당부했다.윤 대통령은...

日 지진 피난소서 첫 사망자 발생…‘폭설 속 강추위’ 고통 가중

일본 이시카와현 노토반도 강진 영향으로 피난소에 머무르던 주민이 사망하는 일이 발생하면서 2차 피해 우려가 커지고 있다.9일 마이니치신문에 따르면, 이번 지진으로 인한 사망자가 전...

정신아號가 수렁에 빠진 카카오 건져낼 수 있을까

SM엔터테인먼트 시세조종 의혹 등으로 지난해 창사 이래 최대 위기를 맞았던 카카오가 새해부터 인적 쇄신과 조직 개편 등으로 돌파구 마련에 나섰다. 우선 그룹 내 이해관계 조율에 그...

대공수사권 받아든 경찰, ‘안보공백 우려’ 일축…“해방 이후부터 계속 했다”

국가정보원의 대공수사권이 경찰로 이관된 가운데 우종수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장은 안보수사 역량에 대한 일각의 우려에 “경찰은 본래적인 안보 수사 기관으로, 해방 이후 계속 안보 수사를...

‘日 강진 영향’ 변압기 파손…원전 주변 바다에 기름 유출

새해 첫날 일본 이시카와현 노토(能登)반도에서 발생한 규모 7.6의 강진 영향으로 전력 변압기가 파손돼 시카(志賀) 원자력발전소 배수구 주변 바다에 기름이 유출됐다.NHK방송과 아...

이재명 피습에 정치권 ‘올스톱’…“잠시 멈춤일 뿐 방향엔 변화 없다”

“대전은요?” 이 한마디의 파장은 컸다. 박근혜 전 대통령은 2006년 5월20일 당시 한나라당 대표로 서울 신촌에서 지방선거 유세를 하던 중 괴한의 습격으로 뺨에 길이 11cm의...

‘지옥 퇴근길’ 비난 폭주에 수습 나선 서울시…오세훈 “신중치 못했다”

서울시의 '버스 표지판' 설치로 퇴근길 대란이 벌어지면서 시가 보완책 마련에 착수했다. 오세훈 시장은 극심한 혼선이 펼쳐진 서울 명동을 직접 찾아 고개를 숙였다....

‘악의’ ‘복수’ ‘경멸’이란 괴물을 키워가고 있는 우리 사회 [배정원의 핫한 시대]

지난 연말 우리는 ‘이선균’이라는 한 사람을 잃었다. 아니 잃었다기보다 우리가 그를 사지로 몰았다고 하는 표현이 더 맞지 않을까. 경찰과 언론과 대중이 합작해 만들어낸, 결국 우리...

새해 소망은 ‘의자와 헤어질 결심’…서서 움직이는 신체활동 늘려야

‘의자와 헤어질 결심’을 새해 소망으로 삼으면 어떨까. 현대인에게는 의자에 앉는 시간을 최대한 줄이는 것이 운동보다 더 절실하다는 게 국내외 의료계의 최신 시각이다. 하루에 앉는 ...

박민영 “이젠 나 자신을 조금 더 아끼는 삶 살고 싶다”

1월1일 첫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의 인기가 심상치 않다. 이 작품은 사생활 관련 논란이 있었던 박민영의 컴백작이다. 《내 남편과 결혼해줘》는 절친과 남편...

물오른 손흥민-황희찬, 득점왕 경쟁 펼치며 아시안컵 든다

한국 축구는 새해 벽두 아시아 정상에 도전한다. 1월12일 카타르에서 개막하는 2023 AFC(아시아축구연맹) 아시안컵에 클린스만호는 1960년 이후 64년 만의 트로피 획득이라는...

어설픈 ‘소주값 인하’ 정책에 소비자만 ‘울상’

1월4일 오후 8시, 서울 동작구 사당동에 위치한 먹자골목의 한 음식점. 연말에서 연초로 이어지는 각종 모임 및 회식으로 사람들이 북적거렸다. 새해 덕담과 안부를 물으며 흥겨워하는...

이상민 “민주당, 진보라 할 수 있나”…한동훈 “국힘이 더 진보적”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6일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이상민 무소속 의원을 만나 국민의힘 입당을 제안했다.한 위원장과 이 의원은 이날 서울 종로구 한 식당에서 오찬을 함께 했...

새해 결심으로 건강 습관 개선하려면…[오윤환의 느낌표 건강]

새해에는 누구나 결심한다. 포브스에 따르면 2024년 새해 결심으로 48%의 사람이 체력 증진을 꼽았다. 이어 36%는 정신건강을 증진하는 것, 34%는 체중 감량, 32%는 식습...

김정은, 日 기시다 총리에 이례적 위로…‘각하’ 존칭도 썼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일본 이시카와현 지진과 관련해 기시다 후미오 총리에게 위로 전문을 전달했다. 기시다 총리를 ‘각하’로 칭하는 등 인도주의적 행보임을 고려해도 이례적이란 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