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수첩] 부산상의 회장 선거에 '정치권 개입設' 퍼지는 까닭

내년 3월 초 치러질 부산상공회의소 회장 선거 바람을 주도해 온 박수관(67) 와이씨텍 회장이 11월16일 고향인 전남 여수시를 찾았다. 박 회장은 여수시청 기자실을 들러 '돌산 ...

'혼미 양상' 부산상의 회장 선거에 '보이지 않는 손' 작용하나

'현 정권과 가까워 청와대로부터 내정받았다' '전라도 출신이 부산 경제계 수장이 되려고 한다' 지난 5월 박수관(67) 와이씨텍 회장이 선거 9개월여를 앞두고 일찌감치 부산상공회의...

‘공모’ 광양경제청장 자리…또 퇴직관료 ‘몫’인가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장 자리가 퇴직 공무원들을 위한 ‘자리보전용’으로 전락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역대 청장 5명 모두가 고위공무원 출신이 자리를 독식한 때문으로 외부 전문가 영...

잘 나가는 롯데케미칼 발목 잡는 인명 사고

‘고공행진’ 중이던 롯데케미칼이 잇달은 사고로 때 아닌 속앓이를 하고 있다. 롯데케미칼은 최근 세계적인 저유가 기조와 견조한 화학제품 시황에 힘입어 사상 최대 영업이익을 기록 중이...

여수 경도 투자자 130명이 ‘이낙연 불통’ 외치는 이유

5월24일 오후 1시 여의도 국회에서는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열렸다. 5월10일 출범한 문재인 정부의 초대 총리 후보자였던 만큼 여야 의원들은 청문회 첫날부터...

“전남개발공사의 일방적 계약 해제로 사지 내몰렸다”

8월30일 오후 4시 전남 여수시 국동항. 이곳에서 배를 타고 10분 정도 들어가면 경도가 나온다. 미래에셋그룹이 최근 1조원대 투자계획을 발표하면서 주목을 받고 있는 곳이다. 미...

“행복은 준비해야 찾아오는 것이 아니다”

한창훈 작가가 올해는 작은 소설집을 내놓았다. 소설 다섯 편을 모은 연작소설 《행복이라는 말이 없는 나라》다. 176페이지밖에 안 되는 작은 책이지만, 이 책은 수십 년이 걸려서야...

금호석유화학 여수제2에너지 증설 완료

금호석유화학그룹이 여수제2에너지 열병합발전소를 준공하며 ​전문화학그룹으로 성장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금호석유화학은 전라남도 여수산업단지 내 여수제2에너지 증설을 완료했다고 6일...

새정치연합의 호남 독주 체제 무너지나

내년 4·13 총선을 앞두고 호남의 정가(政街)가 뜨겁다. 30석의 의석 중 27석을 새정치민주연합(이하 새정치연합)이 차지하고 있는, 늘 야당의 낙승이 예상됐던 지역이다. 그러나...

LG화학, 동부팜한농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LG화학이 농약 원료 생산 업체 동부팜한농 인수에 한 발 다가섰다.LG화학은 지난 11일 동부팜한농 공동 매각 주간사인 크레디트스위스와 산업은행으로부터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을 통보받...

산업부, 산학융합지구 2개소 신규 선정

산업통상자원부는 2015년 산학융합지구 신규 지원 대상으로 한국해양대(부산 미음일반산업단지)와 전남대(여수 국가산업단지) 컨소시엄 등 2곳을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산학융합지구...

안철수 전 대표, 호남 버팀목 잃다

안철수 전 새정치민주연합 공동대표의 장인인 김우현씨가 10월28일 향년 80세 나이로 별세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고인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김씨를 기억하는 사람들은 생전의 ...

민주당 깃발이 펄럭이지 않는다

‘대한민국 여자 양궁은 올림픽에서 금메달 따는 것보다 국가대표로 선발되는 것이 더 어렵다’는 말이 있다. 광주를 비롯한 전남·전북 지역의 지방선거 양상도 이와 비슷하다. 민주당의 ...

상대가 역습하기 전 먼저 친다

“언제부터 경찰이 대기업 수사를 했다고 이렇게 야단법석인가. 민생 치안이나 잘 챙기라고 해라.” 얼마 전 기자와 사석에서 만난 대검찰청 소속 한 인사가 격앙된 어조로 한 말이다. ...

[2012년 10대 사건] 국민 분노하게 만든 '나쁜 인간들'

2012년에는 우리 사회를 뒤흔드는 사건이 유난히 많았다. 학교 폭력, 승부 조작, 불법 사찰, 아동 성범죄, 검사 비리 등이 연이어 터져나왔다. 국민들은 때론 분노했고, 때론 눈...

76억 ‘세금 도둑’의 기막힌 이중 생활

여수시청 회계과 8급 공무원인 김석대씨(47)가 76억원의 공금을 몰래 빼돌렸다. 앞으로 횡령 금액이 더 나올 수도 있다. 김씨는 3년 동안 아무런 의심을 사지 않고 ‘범죄의 향연...

몰래 도운 공범은 없었을까

김석대씨는 정말 혼자 범행에 나섰을까. 여수시는 자체 감사를 통해 ‘단독 범행’으로 결론짓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공범’의 존재 가능성이 없는 것은 아니다. 김씨의 범행을 누군가...

‘아무래도 티 나는’ 이상한 자살 시도

김석대씨와 그의 부인은 범행이 탄로 나기 직전 자살을 시도했다. 이들은 지난 10월8일 오후 11시10분쯤 여수시 화양면에 있는 화양농공단지 인근의 국도 갓길에 아반떼 승용차를 세...

윗물부터 아랫물까지 ‘자기 기준’ 바로 세워라

대형 공직자 부패 사건이 다시 한번 우리 사회에 충격을 던져주었다. 조금 잠잠해진다 싶으면 여지없이 한 건씩 터지면서 국민들을 분노와 허탈감에 주저앉게 만든다. 하필이면 또 여수시...

가계도, 박근혜 '화려', 문재인·안철수 ‘평범’

본격적인 대선 정국에 접어들면서 대통령 후보의 가족 및 친인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후보들마다 집안 환경과 살아온 이력이 다르다 보니 외부로 알려진 가계도의 규모와 내용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