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24시] 함안군, ‘주민자치 우수사례’ 공유한다

경남 함안군은 오는 내달 5일부터 이틀간 함주공원 다목적잔디구장에서 경상남도가 주최하고 경남주민자치회가 주관하는 ‘제5회 경상남도 주민자치 박람회’를 연다고 20일 밝혔다.올해로 ...

‘배승아양 사망’ 만취운전 60대, 반성문 냈지만…유족 “악어의 눈물”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에서 만취 상태로 음주운전을 하다 인도를 지나던 배승아 양을 치어 숨지게 한 60대에 검찰에 징역 15년을 구형했다.20일 대전지법 형사12부(나상훈 부장판사...

음주단속에 유턴하던 수상한 차…잡고보니 현직 경찰관

현직 경찰관이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돼 직위해제될 방침이다.18일 경찰에 따르면, 대구 북부경찰서는 음주운전을 한 혐의를 받는 모 지구대 소속 50대 A 경위를 입건 및 직위해제할 ...

실형 3번 받고도…‘7번째 음주운전’ 50대男 법정 구속

음주운전으로 이미 6차례 처벌받은 50대 화물차 운전자가 또 음주운전을 해 구속됐다. 이 운전자는 도로가 아닌 곳에서 40m 정도를 음주 상태로 운전한 것으로 밝혀졌다. 춘천지법 ...

추석 극장가 승부수, 불안불안하다

엔데믹 이후 맞은 첫 여름 시장. 극장 회복 시그널은 없었다. 《밀수》를 시작으로 《더 문》 《비공식 작전》 《콘크리트 유토피아》 등이 1주일 간격으로 스크린을 공략했지만, 《밀수...

커지는 광주 광산구 ‘직장 괴롭힘’ 논란…“구청장이 표적감사 주도”

광주 광산구 산하 공기업에서 벌어진 직장 내 괴롭힘 의혹에 대한 논란이 커지고 있다. 광산구 시설관리공단이 경찰과 지방·중앙노동위원회에서 잇달아 무혐의와 구제 판정을 받은 특정 직...

만취운전 중 쉬러 ‘경찰 주차장’에 차 댄 운전자…현장 검거

만취 상태서 차를 몰던 한 운전자가 경찰 지구대 주차장을 일반 주차장으로 착각해 차를 댔다가 현장서 적발되는 사건이 뒤늦게 알려졌다.11일 경기 일산서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

“국토부 공무원 징계, 최근 6년간 157건…‘음주운전’ 최다”

지난 2017년 이후 최근까지 국토교통부 소속 직원이 음주 운전이나 금품 수수 등의 이유로 징계를 받은 건수가 150여 건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11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이강인의 발끝에 달린 아시안게임 축구 금메달

아시안게임 금메달은 한국 축구가 놓쳐선 안 되는 중요 과제다. 세계의 축구 기준에서 보면 월드컵·올림픽·아시안컵보다 비중이 훨씬 떨어진다. 국제축구연맹(FIFA)의 의무 차출 규정...

‘자전거 사고’ 5년간 959명 사망…절반은 60~70대

최근 5년간 자전거 승차 중 사고로 959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도로교통공단이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최근 5년간 발생한 교통사고를 분석한 결과 자전거를 타다 발생...

‘스쿨존 음주운전 참변’ 배승아양 유족, 재판부에 “최고 형벌 내려달라”

지난 4월 스쿨존에서 음주운전 차량에 치어 숨진 고(故) 배승아양의 유족이 음주운전자에 대한 최고 형벌을 호소했다.21일 대전지법 제12형사부(재판장 나상훈) 심리로 열린 방아무개...

경찰 왜 이러나…불법안마·홀덤바 적발에 준강간까지

현직 경찰관들이 불법 안마시술소나 홀덤바 현장 단속반에 적발됐다. 최근 흉기난동 및 살인예고 사건들로 특별치안활동까지 선포됐던 만큼 경찰의 기강 해이에 대한 지적들이 나온다.14일...

LH, 최근 5년간 임직원 징계 299건…“기강 해이 심각”

한국토지주택공사(LH) 임직원의 크고 작은 비위가 끊이지 않아 최근 5년간 내부 징계만 300건에 가까운 것으로 나타났다.13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박상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압구정 롤스로이스’ 사건에…한동훈 “검수완박 탓” vs 박용진 “한동훈 탓”

이른바 ‘압구정 롤스로이스 사고’를 두고 한동훈 법무부 장관과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날선 공방전을 벌였다. 박 의원이 롤스로이스 차량으로 행인을 친 20대가 사고 직후 석방될...

‘케타민 양성’ 롤스로이스男 석방 논란…경찰, 구속영장 신청한다

경찰이 최근 국민적 공분을 산 일명 ‘롤스로이스 인도 돌진’ 사건 가해 운전자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한다. 8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롤스로이스 차주 남성 A(28...

“이가 없어서”…음주 측정 7번 거부한 60대 ‘벌금 700만원’

음주 측정을 거부해 벌금형을 선고받은 60대 남성이 "치아가 빠진 상태여서 측정기를 제대로 불 수 없었다"며 항소했으나 기각됐다.7일 법조계에 따르면, 울산지법 형사항소1-1부(부...

‘신상공개’ 피한 50대 아동 성범죄자, 출소 후 또 성폭행

아동성범죄로 집행유예 기간 중 살인을 저질러 구속됐던 50대 남성이 출소 후 또 다시 성범죄를 저질러 중형을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형사11-2부(김영훈·김재령·송혜정 부장판사)는 ...

커지는 ‘명낙회동’ 후폭풍, 혁신위도 때렸다

당초 당내 화합의 계기가 될 것이라 기대되던 ‘명낙회동’(이재명 대표와 이낙연 전 대표의 회동)이 되레 계파 갈등의 기폭제가 된 모습이다. 두 전·현직 대표가 강조한 ‘화합’과 ‘...

여름철 교통사고 6% 증가…“보험특약 가입여부 확인 필요”

금융감독원이 여름철 증가하는 교통사고와 관련해 운전자들에게 구체적인 보험 특약 가입 여부와 내용을 확인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고 알렸다.26일 금융감독원(금감원)이 보험 업계와 함께...

‘강남 스쿨존 사망’ 음주운전자 “백혈병 앓고 있다…징역 7년 과해”

술에 취해 운전 중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에서 초등학생을 치어 숨지게 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7년을 선고받은 가해자 측이 지병을 이유로 감형을 주장했다.서울고법 형사7부(이규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