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삼 KBS 노조위원장

KBS가 사장 선임 문제로 분규를 겪고 있다. 지난 3월22일 KBS 이사회(이사장 지명관)가 해직 언론인 서동구씨(66)를 사장 후보로 결정하자 KBS 노조는 ‘철회하지 않으면 ...

권오헌 민가협 양심수후원회장

지난 3월7일 권오헌 민가협 양심수후원회장(65)은 부산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부산교도소에 수감된 박경순씨를 면회하기 위해서였다. 박씨는 간경화 환자인데도 양심수 석방을 요구하...

이광재에게 의존한 거 맞습니다, 맞고요…

"노당선자의 국정 철학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기자) “아직 당선자를 만나지 못해서… 나중에 말씀드리겠습니다.”(송경희 대변인 내정자)노무현 당선자가 홍보수석과 대변인을 내정...

이현세·박재동 “누구 펜이 세냐”

‘부국팀’은 무늬만 바꿨네

힘 빠진 정몽준, 완주할까

정몽준 후보가 사면초가에 빠졌다. 지지율은 하루가 다르게 내리막길을 달리고, 민주당을 탈당한 후단협 인사들도 정후보와 거리를 유지하고 있다. 게다가 노무현 후보나 민주당 탈당파는 ...

이홍구 전 국무총리

이홍구 전 국무총리가 정몽준 의원이 추진하고 있는 가칭 ‘국민통합 신당’의 총재를 맡을 것이라는 소문이 정치권에 돌고 있다. 정의원 후원회장을 맡고 있는 이홍구씨는 평소 “뛰어난 ...

‘정몽준=케네디’ 대권 전략 떴다

의원회관 7층에 위치한 무소속 정몽준 의원의 방 한쪽 벽면에는 그의 활발한 대외 활동을 입증하는 듯한 사진 액자 9점이 놓여 있다. 교황 요한 바오로 2세, 슐츠 전 미국 국무장관...

한번 맺은 인연 끝까지 간다

단기필마로 출발한 노후보 주변에는 요즘 ‘사람 풍년’이 들었다. 민주당 공식 후보가 된 후에는 더 하다. 노후보는 이런 사람들 가운데서 특보단도 구성하고, 대선 기획단이나 자문 그...

‘노풍 전야’ 잠 못 이루는 민주계

청와대까지 내달린 ‘질풍노도’ 차 특검

차정일 특별검사와 아태재단의 실력자 이수동씨가 ‘고소 사건’을 두고 힘겨루기를 하던 지난 3월14일, 1면에 눈길을 끄는 사진이 실렸다. 2000년 3월30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

제주도 ‘표심’은 안개에 잠겨…

"곧비행기가 착륙하겠습니다.” 기내 방송과 함께 푸르디 푸른 제주 앞바다가 시야에 확 들어왔다. 요즘 제주 공항에는 관광객보다 정치인이 더 많다는 우스갯소리도 있다. 민주당 국민경...

수뢰 그물에 걸린 동교동 ‘영원한 집사’

김대중 정부 출범 4주년을 기념하는 국제학술대회가 열린 지난 2월22일. 동교동 ‘아태평화재단’ 사무실은 한산했다. 국내외 학자들과 연구진 등 학계 인사 100명 남짓만 참석했을 ...

이인제 “환장할 노릇이네”

1등은 괴로워! 민주당 경선이 본격화하면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이인제 고문의 고민이 깊어가고 있다. 당 안팎에서 ‘이인제 흔들기’가 노골적으로 진행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인제 흔들...

김봉호 전 의원

김봉호 전 의원은 그가 없는 자리에서 흔히 ‘쌀봉호’로 불린다. 젊었을 때부터 지역구인 전남 해남에서 방앗간을 했다는 것 때문에 붙은 별명이다. 물론 행간에는 다른 뜻도 숨어 있다...

‘용산’을 지키려는 정치인

지난달에 편지가 왔다. 발신인은 우표 옆에 우표와 크기가 똑같은 자기 얼굴 사진 한 장을 붙였다. ‘용산을 사랑하는 사람들-21세기 용산포럼 성장현’이 발신인이다. 성장현이라면 용...

무시 못할 리틀 박정희

한나라당 대선 후보 경선에 도전장을 낸 박근혜 부총재는 요즘 각오가 비상하다. 1인 지배체제 타파, 대선 전 당권·대권 분리, 국만 참여 경선, 경선 전 총재직 사퇴 등 그녀의 주...

'운동권' 연애인, 아름다운 스캔들

탤런트 황수정의 마약 복용 사건이 터진 이후 줄을 이은 스캔들 때문에 연예계에서는 2001년 11월을 ‘피의 11월’이라고 부른다. 피의 11월 이후 연예계는 완전히 스캔들 정국에...

로비스트 최택곤은 누구인가

신광옥 전 법무부 차관의 낙마를 몰고 온 로비스트 최택곤씨가 검찰에 연행되자 권노갑 전 민주당 고문측은 '3년 전부터 그 사람 출입을 못하게 했다'라고 선을 그었다. 또 민주당 관...

백궁 비리, 제2 수서 사건 될까

'P·K·K'. 또다시 여권 인사가 거론되었다. 이번에는 '제2의 수서 사건'이라 불리는 '분당 게이트'. 박종희 한나라당 의원은 지난 10월16일 국회 대정부 질문을 통해 성남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