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24시] 이국종 교수가 전하는 ‘끝의 시작’, 의왕아카데미 강연서 뜨거운 호응

의왕시는 3월 23일 오후 2시 이국종 의학박사를 초청해 2023년 제1회 의왕아카데미 강연을 개최했다.올해 의왕아카데미 첫 포문을 연 이국종 교수는 국내 중증 외상치료 최고 권위...

“가해자는 승승장구, 피해자는 평생 트라우마”…‘공정’ 뇌관 건드려

서울대학교 정문 앞 조형물인 '샤' 앞에 축하 꽃다발을 든 학생의 뒷모습이 보인다. 그 학생의 어깨를 감싸고 있는 아버지의 뒷모습. 그 뒤로 박수를 치고 있는 윤...

“상권 부활 키워드는 ‘상생’…‘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컨설팅’ 이어갈 것”

위기는 대학가 골목을 파고들었다. 대형 프랜차이즈에 밀린 영세한 자영업자들은 설 자리를 잃어갔다. 코로나19가 만들어낸 비대면의 시기는 대학가 상권의 자영업자들에게 끝나지 않는 겨...

“군인의 사명”…21년간 118번 ‘Rh-’ 헌혈한 30대 해군

희소 혈액형을 가진 해군 상사의 헌혈봉사 이야기가 귀감이 되고 있다.13일 해군에 따르면, 1함대사령부 장상수(38) 상사는 21년째 헌혈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 장 상사는 강릉혈...

[경산24시] 경산시, 압량신대부적지구 축사 악취 해결 위해 팔 걷었다

“비가 오거나 저기압인 날은 축사 악취 때문에 환기조차 할 수 없어요. 창문 열고 환기하는 것이 소원입니다.”10여년째 공전을 거듭하고 있는 경북 경산시 ‘압량신대부적지구’ 인근의...

“부모보고 돈 준 것” 조민 장학금에 분노했던 곽상도

"부모를 보고, 부모 때문에 돈(장학금)이 나간거다."아들의 '50억원 퇴직금'과 관련해 뇌물죄 무죄 판결을 받은 곽상도 전 의원의 과거 발언이 주목 받고 있다....

[부산24시] “한국전쟁 인연 잊지 않겠다“...부산시, 튀르키예에 구호금

부산시가 유례없는 강진으로 수천 명의 사망자가 발생하고 있는 튀르키예에 구호금 10만 달러(약 1억2600만원)을 지원한다. 한국전쟁(6.25) 당시 파병의 고마움을 잊지 않겠다는...

[인천교육24시] 콜롬비아에 ‘인천형 미래교실’ 선보인다

인천시교육청은 콜롬비아에 인천형 미래교실을 모델로 구축한 첨단교실이 문을 열었다고 6일 밝혔다.첨단교실은 글로벌 교육정보격차 해소와 디지털 인프라 기반 마련을 위한 개도국 e-러닝...

“이제 조용한 내조 없다”…김건희 여사, ‘광폭 내조’ 본격화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의 공개 행보가 잦아졌다. 집권 초 ‘조용한 내조’를 하겠다는 약속과는 달리 ‘광폭 내조’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새해 들어 여당 정치인들과 스킨십...

‘버티고(Vertigo)’에 빠진 군, 이대로는 안 된다 [박휘락 기고]

북한은 한국을 ‘의심할 바 없는 명백한 적’으로 규정하면서 한국 공격용 전술핵무기의 대량생산을 공언했다. 북한은 미국 본토를 대륙간탄도미사일로 공격하겠다고 위협함으로써 미국의 핵우...

김건희 여사 뜨자 ‘들썩’…다시 시작된 ‘과감한 내조’

김건희 여사가 11일 설 명절을 앞두고 보수 텃밭으로 꼽히는 대구를 찾아 봉사 활동에 나섰다. 김 여사는 이날 대구 성서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새마을운동중앙회 대학생 봉사자 등과 함...

[가평24시] 가평군 민선8기 소통·정책 TF팀, 민원 해결 등 성과

가평군은 지난 3개월간 민선8기 소통·정책 TF팀을 운영한 결과 민원 해결 등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소통·정책 TF팀은 지금까지 가평군 행정의 틀에서 벗어나 새로운 시도를 하기 ...

[K-소비자브랜드 대상] 남촌의료재단

삶의 질은 건강과 직결된다. 집 근처에, 거주하는 시·도에 ‘어떤 병원’이 있느냐에 따라 라이프스타일이 크게 달라진다. 좋은 의료시설과 수준 높은 의료인을 보유한 병원이 지역 사회...

[K-소비자브랜드 대상] 전방텍스타일

전방텍스타일이라는 사명은 낯설지만 이 회사에서 만든 속옷은 대부분 친숙함을 느낄 것이다. 전방텍스타일이 약 50년의 업력과 노하우를 갖춘 속옷업체이기 때문이다.전방텍스타일은 한때 ...

‘양날의 검’ 김건희 여사의 등판…과감한 내조, 기대 반 우려 반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공개 행보가 잦아졌다. 집권 초 ‘조용한 내조’를 하겠다는 약속과는 달리, 지난 연말부터 단독 봉사활동 횟수를 늘렸다. 새해에는 여당 정치인들과의...

[경남24시] 박완수 지사 “김해는 경남 대표도시로 한층 발전할 것”

박완수 경남지사는 27일 “김해는 발전 잠재력을 바탕으로 경남의 대표도시로 한층 발전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박 지사는 이날 김해시청에서 열린 ‘도민과의 대화’를 통해 “(...

BTS의 메시지는 어떻게 세계를 깨웠나

방탄소년단(BTS)은 음악뿐 아니라 많은 메시지를 통해 전 세계에 영향을 미쳤다. ‘Love Myself’라는 키워드를 통해 사랑과 희망을 얘기했고, 청년들에게 ‘시대의 불빛’이 ...

[밀양24시] 밀양시, 환경부 환경관리 실태평가 최우수 기관 선정

경남 밀양시는 최근 환경부에서 주관한 ‘2022년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 환경관리 실태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밀양시는 이번 평가 결과 3그룹에서 1위를 ...

문재인 전 대통령은 성역이 아니다 [쓴소리 곧은 소리]

최근 한 유력 언론사가 전문가들을 상대로 한국 사회에서 영향력이 큰 정치 지도자를 묻는 객관식 설문조사를 하면서 10명을 나열했다. 특이한 점은 답변지에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민...

[부산24시] 부산교육청, 취약계층 학생 ’졸업앨범비’ 지원

부산교육청이 내년부터 취약계층 학생 9888명을 대상으로 졸업앨범비를 지원한다.9일 부산교육청에 따르면, 부산교육청은 예산 6억9000여만원을 들여 학생 1인당 졸업앨범비 7만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