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own] 순직 병사 위로금 전달 구본무 회장 vs 재판 보이콧 난항 봉착 박근혜

UP순직 병사에 위로금 전달한 구본무 LG 회장 구본무 LG그룹 회장이 강원도 철원에서 발생한 총기 사고로 숨진 이아무개 상병 유가족에게 위로금 1억원을 전달키로 했다. 이 상병은...

이재용, 아버지 이은 ‘임기 없는 경제권력’

‘김대중-노무현-이명박-박근혜.’ 2000년 이후 ‘한국을 움직이는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위의 변화다. 대통령중심제 권력구조를 채택하고 있는 대한민국에서 대통령이 가장 막강한...

LG전자가 때 아닌 ‘탄핵 특수’ 누리는 까닭은?

LG전자가 때 아닌 ‘탄핵 특수’를 누리고 있습니다. 삼성과 SK, CJ 등 주요 그룹은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 선고 이후 ‘후폭풍’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지만, LG전자는 예외...

삼성전자와 LG전자는 자동차 업체로 변신 중

올해 자동차 시장은 자동차 부품 업계가 주도했다. 시장 변화는 스마트폰이 자동차로 스며들면서 시작됐다. 엔진 작동 시기나 공회전, 과열 제어에 그쳤던 전자제어장치(ECU)는 자동변...

‘해체 수순’ 전경련의 ‘롤모델’ 헤리티지재단은 순수하지 않다

“전경련은 헤리티지재단처럼 운영하고 각 기업간 친목단체로 남아야 한다. 이것이 저의 의견이다.”구본무 LG그룹 회장이 12월6일 국회에서 열린 ‘국정농단’ 국정조사 1차청문회에서 ...

박근혜·재벌 총수 독대한 ‘삼청동 안가’…친일파 후손 소유했던 곳

‘박근혜 대통령은 2015년 7월, 문화융성을 4대 국정 기조의 하나로 정하고 한류 확산과 스포츠 인재 양성 등 문화·스포츠 사업을 목적으로 한 재단법인 설립을 추진했다. 재단법인...

이지스 방패(이재용)에 막힌 무딘 창(국조특위)

​“답답하다” “질문을 저렇게 밖에 못하나”‘최순실 게이트’ 진상 규명을 위해 11월6일 오전 10시에 열린 국회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청문회를 지켜본 한 언론인의 평가다. 이날 ...

‘대통령 제3자 뇌물죄’ 확신하고 덤벼드는 검찰

“검찰이 잔뜩 독이 올라 있는 느낌이다. 현재로선 향후 상황을 예측할 수 없는 분위기다.” 11월23일 삼성그룹의 심장부라 할 수 있는 미래전략실의 최지성 실장(부회장) 사무실이 ...

'최순실 국정조사' 특위 여야 간사 3인 인터뷰 "대통령 증인 채택? 野 ‘찬성’ vs 與 ‘반대’"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 농단 의혹사건 진상규명 국정조사특별위원회’(국조특위)를 바라보는 국민들의 시선은 다양하다. 검찰이 밝혀내지 못하는 국민적 의혹을 국회...

20년 전 데자뷰에 떨고 있는 재벌 총수들

20년 전, 대한민국의 재벌 총수들이 줄줄이 검찰에 불려 나왔다. 김영삼 정부 시절, ‘노태우 전 대통령 비자금 사건’이 터지면서 당시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 김우중 대우그룹 회장...

[단독] “청년희망재단, 비현실적 계획 짠 뒤 추인만 요구”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 200억원, 정몽구 현대차그룹회장 150억원, 구본무 LG그룹회장 70억원,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50억원,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30억원…. (한국노동조합총...

문화 1위 한강

미래의 한국 이끌 ‘차세대 리더’​ ​문화·정치·​경제 1~18위 문화 1위 | ​​​​한강(47) | ​​​​​소설가 1970년 11월 전라남도 광주에서 소설가 한승원의 딸로 태...

LG 구본준의 실험 이번에도 통할까?

구본준 (주)LG 부회장(신성장사업추진단장)은 오너 일가지만, 사실상 CEO(전문경영인)에 더 가깝다. 그룹이 위기에 처할 때마다 소방수로 투입돼 진화하는 역할을 맡았기 때문이다....

[2016 누가 한국을 움직이는가] 경제인 / 경제권력 지도, 이재용 등 ‘재계 3세’로 이동 중

한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경제인은 누구일까?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10명 중 9명은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을 꼽았을 것이다. 시사저널이 매년 실시하는 ‘누가 한국을 움직이는가’...

LG에 ‘오너 리스크’란 없다

재계에선 LG그룹의 가장 큰 경쟁력으로 ‘오너 리스크’가 없다는 점을 꼽는다. 실제 LG그룹 오너 일가는 수사 대상이 되기는커녕, 사소한 구설에 휘말린 적도 거의 없다. 이뿐만 아...

'가전 명가 골드스타' 부활 꿈꾸는 LG전자

LG전자가 함박미소를 짓고 있다. 올 1분기 만족스러운 경영 성적표를 손에 쥔 까닭에서다. 여기에 2분기에도 호실적 전망이 나오면서 분위기는 한층 고조된 모습이다. 업계에서는 구본...

대기업 임원, 서울대 졸업하고 美 MBA 유학 다녀온 52세 男

임원은 기업의 ‘별’이다. 직장인에게는 꿈이다. 임원에 오르는 순간 보수가 2~3배나 늘고, 개인 집무실과 비서가 생긴다. 주식매수선택권(스톡옵션)이 주어지고, 비닐 의자가 가죽 ...

[2015 사업보고서 대해부] 이건희, 배당수입 압도적 1위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지난해 가장 많은 배당수입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이건희 회장은 지난해 배당금 1800억원가량을 받았다. 시가총액 100위 기업 개인 주주 평균 배당액의 ...

[2015 사업보고서 대해부]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 연봉 1위

국내 시가총액 상위 100대 기업 최고 연봉자는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2014년 연봉 93억8800만원 대비 56억원가량 늘었다.본지가 30일 금융...

[LG 주총] 구본무 회장 사내이사 재선임

㈜LG는 25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열린 제54기 정기주주총회에서 구본무 LG그룹 회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했다. 구본무 LG그룹 회장은 25일 “올해 자동차 부품과 신에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