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기’ 자신하는 민주당, ‘양문석·김준혁 리스크’ 영향은?

더불어민주당이 총선 막판 후보들의 ‘리스크’로 흔들리는 분위기다. 양문석 경기 안산갑 후보의 ‘부동산 편법 대출’ 의혹에 이어, 김준혁 경기 수원정 후보의 ‘성(性) 발언’과 ‘역...

1석이라도 더…보수 진영 ‘막판 후보 단일화’ 가능성은?

총선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마지막 변수로 ‘단일화’가 거론된다. 일부 지역에서 보수 성향 후보 2인이 경합을 벌이는 사이,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1위를 달리고 있다는 여론조사...

‘깜깜이 기간’ 직전까지 박빙…與野가 꼽은 ‘격전지 10곳’

4·10 총선을 이틀 남겨두고 전국 최대 격전지들의 민심은 여전히 오리무중인 상태다. 여야 각 당이 자체 판세 조사에서 선별한 경합지역 수는 국민의힘 55곳, 더불어민주당 50곳으...

한동훈, ‘野 200석’ 연일 소환…“이재명·조국 셀프사면 막아 달라”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8일 “(야권이) 200석을 가지고 개헌해서 국회에서 사면권을 행사하도록 하고, 이재명 대표나 조국 대표가 자기 죄를 스스로 사면할 것”이라고 주장...

‘尹탄핵 우려’ 외치며 고개 숙인 與 중진들…“제발” “지켜달라” 호소  

4·10 총선 '결전의 날'을 앞둔 마지막 주말 국민의힘 중진들이 일제히 고개를 숙이며 유권자를 향해 '한 표'를 호소했다. 여당 중진들은 &a...

한동훈 “검사 독재? 웃기지도 않아…범죄자 野 독재 막아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충청 지역 유세를 벌이며 “야당의 독재를 막아야 한다”며 더불어민주당을 겨냥했다. 또 충청권으로 국회의사당 이전을 언급하며 지...

리더십 시험대에 오른 조국…시험대에도 못 오른 이준석·이낙연

“동남풍을 일으킨 사람은 제갈공명인데, 조국이 제갈공명인 것 같다.”(김두관 더불어민주당 의원, 3월29일 MBC라디오 인터뷰)서기 208년 어느 겨울, 삼국시대 전설적인 전투인 ...

역대급 ‘민심’ 마주한 날…韓 “흩어지면 죽는다” vs 李 “더는 못견뎌”

제22대 총선 사전투표율이 역대 최고치인 '31.28%'를 경신하며 마무리됐다. 여야는 사전투표에 실린 민심을 '정권 심판', '거야 ...

서울 광진을 막판 민심은? 고민정 48% 對 오신환 43%

4·10 총선이 5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전현직 국회의원이 맞붙은 서울 광진을 지역구에서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오신환 국민의힘 후보를 앞서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민주당 1당 가능성…남은 일주일 동안 어떤 변수도 가능해 [신창운의 미리 보는 4·10 총선]

‘신창운의 미리 보는 4·10 총선’ 이번 회 칼럼은 총선을 6일 앞둔 4월4일 시점을 기준으로 분석·정리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본 연재는 이번 회를 마지막으로 마칩니다. [편집자...

서울 송파을 막판 민심은? 배현진 51% 송기호 39%

4·10 총선이 5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서울 송파을 지역구에서 현역 의원인 배현진 국민의힘 후보가 송기호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오차범위(±4.4%p) 밖에서 앞선다는 여론조사 ...

안철수 “수도권과 PK 엄중한 상황…야당과 싸우기만 할 때 아냐”

尹 정권 심판론 vs ‘李·曺’ 심판론 격돌… 최후 승자는?심판론 대 심판론, 4·10 총선을 목전에 두고 서로 다른 심판론이 강하게 부딪치고 있다. 야당은 거리에서 ‘윤석열 정부...

“민주주의의 자해행위”…표심 갉아먹는 환상, 가덕도 신공항[시사저널-경실련 공동기획]

[전문] 선거철만 되면 ‘돈잔치’가 벌어진다. 공항·철도·도로 등 사회기반시설(SOC), 테마파크·관광 단지, 재개발·재건축 등 대규모 건설과 관련한 개발 공약이 난무한다. 특히,...

김부겸 “마지막까지 피 마르는 싸움…2%p 초접전 지역 30곳 달해”

尹 정권 심판론 vs ‘李·曺’ 심판론 격돌… 최후 승자는?심판론 대 심판론, 4·10 총선을 목전에 두고 서로 다른 심판론이 강하게 부딪치고 있다. 야당은 거리에서 ‘윤석열 정부...

‘오리무중’ 분당갑 민심은? 이광재 43% 對 안철수 39%

4·10 총선 사전투표가 시작된 5일, 경기도 선거의 바로미터가 될 성남 분당갑에서 이광재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안철수 국민의힘 후보 간 초접전 양상이 이어지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

4·10 심판으로 윤석열-한동훈-이재명의 운명 갈린다

총선은 거울이다. 총선 결과를 보면 민심이 보인다. 지금 유권자들이 무엇을 원하고, 원하지 않는지가 표심으로 나타난다. 어느 정당에 힘을 실어주고자 하는지, 어떤 세력을 견제하려고...

‘깜깜이 기간’ 전 민심은?…“민주당 43% vs 국민의힘 39%”

이른바 ‘여론조사 깜깜이 기간’(공표금지 기간)이 시작된 가운데 직전 실시된 여론조사 결과가 4일 공개됐다. ‘정권심판론’을 외친 더불어민주당이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으나 국민의힘과...

‘용산’도 총선 대혼전…강태웅-권영세, 조사마다 ‘엎치락뒤치락’

4·10 총선이 엿새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대통령실이 위치한 ‘신(新) 정치 1번지’ 서울 용산의 민심 향방이 여전히 오리무중인 상태다. 최근 발표된 여론조사들에 따르면 현역인 ...

양당도 예측 포기…‘경기 분당갑’ 이광재 46% vs 안철수 47% 팽팽

4·10 총선이 단 6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경기도 선거의 바로미터가 될 성남 분당갑에서 이광재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안철수 국민의힘 후보 간 초접전 양상이 이어지고 있다.매일경...

한동훈·이재명이 가장 많이 찾은 지역은? ‘동선’ 보면 ‘전략’ 보인다

4·10 총선이 엿새 앞으로 다가오면서 여야 지도부도 막판 총력전에 나서는 분위기다. 특히 지난 한 달간 여야 수장인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관심을 쏟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