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24시] 서거석 전북교육감 “악성 민원엔 당당 대처

서거석 전북도교육감은 24일 “교사들이 가르치고 생활지도에 전념할 수 있도록 업무를 경감하고, 교육 현장의 악성 민원에 당당하게 대처하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문했다.서 교육...

전북도 ‘낙후’ 동부권개발사업 속도…에코힐링 프로젝트 추진

전북도가 도내 동부권의 체류형 생태관광 활성화를 위한 ‘에코힐링 일번지 전북도’ 프로젝트를 내놓았다. 전북은 전국에서 낙후지역으로 손꼽히지만 역내에서 동부권 6개 시군은 ‘낙후’의...

‘특화단지 유치전’ 희비 엇갈린 광주·전남과 전북

정부가 추진하는 국가 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유치전에 나섰던 광주·전남과 전북의 희비가 엇갈렸다. 전북은 새만금 이차전지 특화단지 선정에 성공한 반면 광주·전남은 민선 8기 시도 상...

한옥마을 ‘마약XX’ 간판 내리게한 초등생의 편지…업주들 “감명”

각종 마약 사건들이 속속 공론화되는 가운데 전주의 한 초등학교 학생들이 전주한옥마을 상인들에게 ‘마약’이란 단어를 사용한 가게 홍보를 자제해 줄 것을 요청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

익산 수해 현장 찾은 이재명 “방재시설에 대규모 예산 투입해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집중호우로 농경지 침수 피해를 입은 전북 익산을 찾아 방재 시설 확충 등 지원의 필요성을 강조했다.이 대표는 18일 익산 망성면 화산리 일대를 방문해 침...

충청 이남, 모레까지 최대 300㎜ 이상 비 더 온다 

충청과 전북, 경북을 중심으로 호우 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는 18일까지 최대 300㎜ 이상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호우로 대피하는 주민들이 늘고 있고 제주를 제외한 전국에...

전북경찰, 도내 ‘유령아동’ 8명 모두 생존 확인

전북경찰은 도내 출생 미신고 된 이른바 유령 아동 8명에 대한 신원을 확인했다고 4일 밝혔다.전북도는 2015년~2022년생 미취학 아동 중 출생 미신고 된 50명에 대해 소재를 ...

“공무원 경쟁력이 국가 경쟁력이다”

지난해 말 우리나라 공무원 정원 숫자는 117만 명가량이다. 이들은 대한민국호의 뼈대가 되어 나라를 움직인다. 일반적인 대국민 서비스 담당자부터, 항공우주 분야를 리드하는 이들까지...

김관영 전북지사 “새로운 전북 이제 시작…끊임없이 도전할 것”

김관영 전북지사는 28일 “새로운 전북, 특별한 전북은 이제 시작”이라고 밝혔다. 김 지사는 이날 도청 브리핑룸에서 취임 1주년 기자회견에서 그간 성과와 도정 추진 방향을 발표하며...

“도로 잠기고 산사태”…전북 곳곳 호우 피해 속출

밤사이 전북지역에 많은 비가 내려 곳곳에서 나무가 쓰러지는 등 시설물 피해가 발생했다. 28일 전북도에 따르면, 전날부터 이날 오전 10시까지 접수된 호우 피해는 30건이다.이날 ...

[전북24시] “돈 뜯고 채용 강요 만연”…전북경찰, ‘건폭’ 11명 구속

전북지역 건설 현장에서도 이른바 ‘건폭(건설 현장 폭력행위)’이 만연한 것으로 경찰 수사 결과 드러났다. 전북경찰청은 건설 현장 불법행위 특별 단속을 벌여 178명을 검거했다고 2...

김광수 전북도 정무수석 음주 사고 논란 확산…“자진 사퇴할 듯”

김광수 전북도 정무수석의 음주운전 사고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김 수석이 음주운전으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가운데 시민단체가 즉각 사퇴를 요구하고 나서는 등 여론이 악화하고 있다...

檢, ‘쥴리 의혹’ 제기 안해욱 구속영장 반려…“도주 우려 낮아”

검찰이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를 상대로 '쥴리 의혹'을 제기한 안해욱(74) 전 대한초등학교태권도협회장에 대한 경찰의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19일 경북경...

與, 조국 두둔한 이해찬에 “망언 스스로 돌이켜보고 부끄러운 줄 알라”

국민의힘은 17일 이해찬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최근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교수직 파면을 결정하 서울대를 비판한 데 대해 “자신의 수많은 망언에 대해 스스로 돌이켜보고 부끄러운 ...

[전북서부24시] “정읍서 살자” 정읍시, 최초 전입자 지원금 상향

전북 정읍시는 최초 전입자에 대한 전입 지원금을 1인당 최대 40만원으로 높였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생활물가 상승과 제도의 실효성을 제고하고자 전입 지원금을 10만원 상향 지급...

“접대 받았다” 김건희 여사 ‘쥴리 의혹’ 제기한 안해욱 구속영장 신청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를 향해 '쥴리 의혹'을 제기한 안해욱씨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북경찰청은 정보통신망법상 허위 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

[전북24시] 전북도, 이차전지산업 육성기반 마련에 행정력 ‘집중’

전북도가 급성장 중인 이차전지 산업의 체계적 육성을 위해 가용 가능한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조례제정과 전담팀 신설, 이차전지 기업 역량강화 지원 등 발판을 탄탄히 다져나가...

전북 ‘지진 신고’ 잇달았지만…재난 문자 안 온 이유는?

전북 완주군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진동을 느꼈다는 신고가 잇달았는데도 인접 지자체는 재난 문자를 보내지 않아 그 이유에 관심이 쏠린다. 5일 전북도에 따르면, 이날 낮12시42분께 ...

“새만금 이차전지 특화단지 최적지”…전북 각계, 유치 목소리 고조

전북도의 최대 현안인 ‘새만금 이차전지 특화단지’ 유치를 염원하는 도내 각계의 열기와 목소리가 고조되고 있다. 지역 정치권 원로들과 현직 여야국회의원, 지방 의회에서도 합세해 화력...

[익산24시] 익산시 ‘전북 공공산재전문병원’ 유치 총력전…“최적지”

전북 익산시가 전북 공공산재전문병원 유치를 위한 총력전에 돌입했다. 25일 익산시에 따르면 전북 공공산재병원 설립과 유치를 위해 국회와 고용노동부, 근로복지공단 등을 상대로 설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