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시한 페미니즘’은 더 시시해지고 싶다

시사저널에 페미니즘에 대한 글을 연재하기 시작한 지 99주가 지났다. 2년 가까운 세월이다. 그동안 세상 자체도 많이 달라졌다. tvN의 《검블유》 같은 드라마가 방영되는가 하면,...

중국과 러시아는 왜 수시로 카디즈를 침범할까

7월23일 한국 동해에서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 중국과 러시아의 폭격기 각각 2대와 러시아 조기경보통제기 1대 등 총 5대의 군용기가 합동으로 거의 동시간대에 한국방공식별구역(K...

한국당 ‘밥그릇 싸움’ 점입가경…박순자 “문제는 나경원”

당 윤리위원회로부터 중징계를 받은 박순자 자유한국당 의원이 "해당 행위를 해 징계받아야 할 사람은 박순자가 아닌 나경원”이라고 주장했다.국회 국토교통위원장 사퇴를 거부해 '당원권 ...

“어린애 같아”…한국당, ‘대일 항전’ 앞장선 조국에 비난세례

자유한국당이 일본의 무역 보복 속 대일(對日) 여론전에 앞장서 온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을 강력히 비판하고 나섰다. 나경원 원내대표는 7월23일 국회에서 원내대책회의를 열어 "지금 ...

황영철 “황교안 대표, 측근 포함 과감하게 인적청산 해야”

국회 예결위원장 선출을 위한 의원총회가 열렸던 7월5일 후보자인 황영철 자유한국당 의원(강원도 홍천·철원·화천·양구·인제군)은 경선 포기를 선언했다. 지난해 7월 하반기 원 구성 ...

집안싸움에 빠진 한국당, 총선전략 ‘빨간불’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일본의 경제 보복 조치와 관련해 여야 5당 대표가 참석하는 회담을 제안한 7월15일 국회에서는 황 대표의 회담 제의를 놓고 다양한 의견이 쏟아져 나왔다. ...

6월 국회 성과 ‘無’ 예상…추경 처리 무산될 듯

6월 임시국회가 결국 빈손으로 끝날 전망이다. 회기 종료일인 7월19일에도 여야는 쟁점이 되는 안건을 두고 끝내 의견차를 좁히지 못했다.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 바른미래당의 각...

文대통령, 李총리 해외순방 지원…‘외교수요’ ‘투톱외교’ 강조

문재인 대통령이 해외 순방에 나선 이낙연 국무총리를 두고 ‘투톱 외교’ 차원에서 이해해달라고 언급했다. 야권에서 “내각을 총괄해야 할 총리가 자리를 비웠다”는 비판이 나오자 진화에...

3당 원내대표 회동…‘추경 일정 합의’ 불발

여야 3당 교섭단체 원내대표들이 7월15일 국회에서 문희상 국회의장 주재로 회동을 가졌다. 이들은 이날 회동에서 추경안 처리를 위한 본회의 등 6월 임시국회 남은 일정을 논의했지만...

‘조국 없으면 검찰 개혁 못 한다’는 게 실화냐?

“한마디로 대한민국 헌법 질서에 대한 모욕입니다.”(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청와대가 조국 민정수석의 법무부 장관 기용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나온 한국당의 예정...

결국 윤석열 후보자 발목 잡은 ‘윤우진 사건’

윤우진 전 용산세무서장 뇌물 수수 의혹 사건이 결국 윤석열 검찰총장 후보자의 발목을 잡았다. 윤 후보자는 윤 전 세무서장 사건에 대한 부당개입을 묻는 야당의 질의에 대해 변호사를 ...

[단독] 패스트트랙 사태로 고발된 여야 의원 109명 공개

지난 4월, 극한의 국회 충돌 사태를 빚은 패스트트랙은 각종 고소·고발장만 잔뜩 실은 채 3개월 가까이 출발점만 맴돌고 있다. 여야 각 당과 검찰 등에 확인한 결과, 7월4일 기준...

오신환 “문 대통령이 최저임금 동결 선언하라”

오신환 바른미래당 원내대표가 한국 경제상황에 대해 "총체적 난국"이라고 진단하며 정부에 대해 최저임금 동결과 소득주도성장 폐기를 요구했다. 또한 선거제도 개혁안 합의 처리의 필요성...

나경원 “문재인 정권은 ‘신독재’…국민 불안”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7월4일 “문재인 정권은 국민의 자유와 기본권이 아닌 정권의 절대권력 완성을 위해 민주주의를 악용하고 있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다”며 “이것이 바로 이...

[포토] 한국당, 북한선박 최초신고자 초청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와 김영우 북한선박 입항 은폐조작 진상조사단은 2일 오후 국회에서 최초 112 신고자 김경현씨와 촬영자 전동진 씨를 초청해 '북한 어선 삼척항 입항 사건 ...

‘북한 어선 귀순’ 국정조사 열릴까

북한 어선의 삼척항 입항 사건을 두고 여야의 공방이 가열되고 있다. 자유한국당은 ‘청와대의 축소·은폐’ 의혹을 제기하며 국정조사를 요구했다. 한국당과 바른미래당 등 야당에서는 북한...

여야 “일본, 경제 보복 철회하라” 한 목소리

여야가 일본 정부의 한국 수출 규제 움직임에 대해 한목소리로 비판했다. 일본이 7월1일 반도체 제조 등에 필요한 화학제품의 한국 수출 규제 강화를 발표한 데 대한 반응이다. 야권에...

민주당에 뿔난 정의당 “정부·여당에 대한 협조 끝!”

국회 정상화의 대가로 심상정 정치개혁특별위원장 교체에 합의한 더불어민주당에 대해 정의당이 단단히 뿔났다. 정의당은 7월1일 자유한국당을 뺀 여야 4당의 개혁 공조 와해 가능성까지 ...

[보수재편①] ‘보수 대분열’ 가시화하는가

“저쪽 당(더불어민주당 지칭)의 전략에 제대로 말려들었다. 황교안 대표가 총리까지 했는지는 몰라도 정치 쪽에선 신인 아닌가. 신인 티가 나도 너무 나는데, 문제는 이를 돌파할 방법...

[한강로에서] 보수의 위기는 왜 계속되는가

봄이 왔나 싶더니 여름입니다. 녹음의 싱그러움이 눈에 밟히던 계절이 지나고 더위가 몰려옵니다. 아파트 정원 느티나무는 어느새 잎이 무성해졌습니다. 어릴 적 시골에 살 때는 하루하루...